책이름 : 달의 아이 – 지은이 : 최윤석 (2023년 76권, 누계 534권)
1756) 꽈리주둥이 : 잔뜩 내민 입을 놀리는 투로 이르는 말.
1757) 남의 잔치 상에 찬물을 끼얹는다 : 남의 좋은 일에 심술궂게 방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758) 키가 크다고 하늘의 별 딸까 : 너무도 자신을 과신하여 허황된 꿈을 꾸거나, 남을 지나치게 추어올리는 경우를 비난조로 이르는 말.
책이름 : 막 너머에 신이 있다면 – 지은이 : 김윤녕 (2023년 77권, 누계 535권)
1759) 하바닥쇠 [下바닥쇠]예전에, 직위나 처지가 밑바닥에 속하는 사람을 낮잡는 뜻으로 이르던 말.
1760) 깜지 [-紙]학생들의 은어로 종이에 공부한 내용을 빼곡히 적어서 제출하는 과제를 이르는 말. 주로 학교 안에서 쓰이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