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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360차 飛龍山.回龍浦 4.2(火) 定期山行
海山 추천 1 조회 49 24.04.03 02:1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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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3 10:05

    첫댓글 冬眠에서 깨어난 듯 모처럼 四人의 山友가 함께 즐기는 餘裕로움이 저절로 묻어난다.알맞게 불어난 洛東江과 軟豆色 버드나무 숲이 鄕愁를 일으키는 飛龍橋를 지나 水邊公園부터 따가운 햇볕에 周邊을 探索할 餘裕도 없이 사림재에 닿는다.深呼吸 後 急傾斜 길을 힘들게 올라서니 龍浦臺에는 山岳 自轉車꾼들이 世上을 觀照하듯 餘裕를 즐기다가 자리 讓步 한다.松林에 들어서니 半陰地가 반가워서 한달음에 烽燧臺에 선다.附近 벤치에서 茶와 間食을 나누고 回龍臺 지나서 223階段 내려서니 阿彌陀大佛의 威嚴을 새롭게 對한다.개나리가 晩發하여 春色이 絶頂을 이루고 下向길에 接하니 女性산꾼 무리가 一去에 닥친다.교행할 때마다 修人事를 나누는 親近함 보여주니 利害得失 없어도 반갑다.內城川으로 내려서는 지름길로 進入하니 充分한 水量의 內城川은 모래 供給이 끊겨서 1m程度 河上이 낮아졌다.멀리서 보이는 뽕뽕다리는 흡사 崔茂龍의 외나무다리를 보는 風景이나 街路樹없는 땡볕 地帶라서 遺憾이다.사림재 길은 새로 掘鑿하느라고 轟音이 搖亂한데 새길로 들어서니 統制 當하여 엣길로 올라서니 野草님의 携帶電話 紛失로 다시 回向하여 多幸히도 回收되어 반가웠다.컨디션 亂調로 告栍하는 野草님의 快差를 祈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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