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크린 맞수가 생겼네요. 요즘 스크린 잘 안 쳤는데 매주 쳐야할것 같네요. 여성분인데 맞수가 아니고 사실 저보다 고수죠. 구력 18년 스크린 횟수 총 1300회 지핸디 -2.7 필드 월 10회 7후 8초 샷 어프로치 퍼팅이 모두 같은 임팩이고 다운스윙이 정말 훌륭!! 코어로 볼 구질 컨트롤하는 것도 일품이네요. 드라이버 볼스피드 최대 55까지 나오네요. 너무 잘쳐서 동반자 끊길까 필드에서도 살살치나봅니다.
어제 필드 다녀오고 오늘은 피곤한지 템포 리듬이 안좋아 덕분에 귀중한 1승 챙겼네요. 타당 천원....7천원 땃네요.
점심 먹으면서 둘이 공감한건...스크린은 필드에 도움이 엄청되며 싱크로율 90프로이상 된다는점. 스크린은 살짝 드라이버 샷보정이 된다는 점!!
오늘은 해솔리아cc 요긴 4 4.5인데 짧고 좁고 그린은 엄청 어렵네요. 오늘 러프에서 많이도 쳤네요. 3펏 3번 ..ㅜ 화이트 기준 드라이버 못치거나 살살쳐야하는 홀이 너무 많네요.
스크린을 많이 쳐 봐서 그런지 저의 코스매니져나 퍼팅이 아쉬운지 시합하면 캐디 해 주겠다고 ㅎ
한가지 퍼팅 비급도 배웠네요. 많이 휘는 옆라이 퍼팅은 거리를 좀 덜 보라고하네요. 나는 왜 항상 길었는지 이해가 되네요.
아이언샷이 조금만 신경쓰지 않으면 헤드가 빨리 닫치는 문제가 여전하네요. 아이언 스윙이 2배 정도 더 간결해져야 할것 같네요. 역시 임팩시 가속과 끊어치기가...
영상보니(3번우드) 스윙이 컴팩하지 않고 걸쭉하네요. 다운스윙도 별로고... 아마추어니까 !!!! ㅎㅎㅎ 오늘부로 3번 우드는 러프에선 절대 안 치는걸로 마음 정했네요. 마음이 일단 불안 ㅎ
첫댓글 여기 맞나요~ㅎ
살살 달래가면서...
@루이카 코스에 맞게...
그래야 되는것 같습니다~
@루이카 맞는거 같아요 한쪽은 헤져드 한쪽은 오비..드라이버보단 아이언과 퍼팅이 중요한 코스!!
@버디펏할꺼야 맞아요~
그런데...
스크린도 연습의 일환이죠...
맞든, 안맞든...
하고 싶은 모션을...
연습했던것들을 해보는것도...
나쁘지않다고 봅니다...^^
@루이카 저는 따로 연습을 안하니 스크린게임 자체가 연습입니다. ^^
떼어 버리시든가, 전환수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