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blog.daum.net/woo-joo/594922
이거 쓰기 전에,
내가 매우 고민하다 올리는거란걸 알아주기 바람.
이걸 올리는 의도는
'이러이러하므로 혈액형별 성격 절대로 믿지마라' 는 뜻이 아님.
과학적 근거가 없는건 알지만 난 재미로 믿겠다, 혹은 과학을 뛰어넘어 내가 믿겠다는게 건들지마라
하는 사람한테 강요하는게 아니라,
'내가 찾아보진 않았지만 과학적 근거가 있겠지. 그러므로 난 믿음'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있어서 알건 알고 넘어가자고 올리는거임.
참고 : 맨밑에 내가 요약해놨는데 내가 요약한거라 언니들 시간있으면 본문 보는게 나을꺼임. 이 블로거님이 정리 잘해주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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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술자리에서 이런 질문을 받았다.
'혈액형이 뭐에요?'
한 명은 날더러 'O'형일거라 확신을 했고,
나에게 질문을 던진 당사자는 'B'형 아니면 'O'형일 것이라 했다.
그래서 난 'A'형이라고 했더니 좀 의외란 듯한 표정을 지으며 애써 수긍하는 모습을 보이더라.
혈액형에 대해 이런 저런 얘기들을 하는걸 듣고 있다가 '사실은 B형이다' 라고 다시 말했더니
'그럼 그렇지!! 어쩐지~' 라며 혈액형별 성격이 틀릴리 없다는 듯한 모습들.
그 뒤로 쏟아지는 'B'형 남자에 대한 온갖 견해와 편견들.
날 대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O'형 또는 'B'형 혈액형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난 A형이다.
혈액형 별로 성격을 나눈다.
겉 모습으로 사람을 지레 판단 해 버리는 오류 만큼이나 한심하기 짝이 없단 생각을 종종 한다.
아무리 과학적 근거와 오류의 유래를 말해줘도 이미 세뇌 될대로 세뇌되어 도통 듣지를 않는다.
해서, 보다 명확한 근거를 가지고 이 땅의 '맹신적 혈액형 별 성격 분류자'들에게
한마디 하고자 함에 혈액형별 성격 분류에 대한 오류에 대해 써 보고자 한다.
혈액형 별로 성격을 나누거나 마치 점성술의 하나처럼 다루는 나라는
우리나라와 일본 밖에 없다는 것은 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 중 하나.
그럼, 왜 우리나라와 일본은 이런 혈액형 별로 분류해서 사람들의 성격을 나누기 시작했나?
그 유래를 먼저 살펴 보자면..
혈액형 별 성격 분류법의 시초는 20세기 초 유럽에서 행해지던 우생학에서 찾아 볼 수가 있다.
우생학이란 인간의 유전적 요소를 우열로 구분해서 보다 우수한 유전자를 가진 인간을
증가 시킬 목적으로 인간의 유전자를 개량하는 학문 정도가 되겠다.
그 우생학의 한 종류로써 혈액형별로 인종을 구분하는 연구가 당시에는 유행했다고 한다.
좀 더 살펴보자면,
백인 보다 다른 유색 인종이 상대적으로 뒤떨어지는 인종이다라는걸 증명하기 위해
우생학을 이용하였는데, 인종간 우열을 구분 짓는 잣대가 혈액형이었던 것이다.
인종간 우열을 가르는데 왜 혈액형을 이용하였을까?
이는 백인종의 경우 'A'형이나 ‘O'형이 다른 혈액형 보다 월등히 많았기 때문.(약 80~90%)
반면, 황인종(아시아인)의 경우 ABO식 혈액형으로 구분했을 때
4가지 혈액형이 비교적 균등하게 분포되어 있다.
즉, 인종적으로 우수한 백인은 대부분 'A' 또는 'O'형인데 반해
황인종은 상대적으로 'A', 'O'형의 수가 적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백인종 보다 황인종이
유전적으로 열등하다라는 이론인 것이다.
유럽권에서의 이런 우생학 유행 흐름에 맞춰 독일에서도 ‘듄겔’이라는 이름의 어느 박사가
우생학 연구를 하고 있었는데, 마침 독일로 유학 온 ‘키마타 하라’ 라는 일본의 의사를 통해
이 우생학이 일본으로 건너가게 된 것이고, 이를 적용 해 보고자 연구하던 일본에서는
혈액형별로 유전적 요소를 구분 짓는데 있어서 상관관계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러는 와중,
이 우생학의 영향을 받은 동경사범대학의 강사이자 철학도인 ‘후루카와’ 라는 인물이
1927년 ‘혈액형에 의한 기질 연구’ 라는 논문을 일본 심리학회에 발표하였다.
(자신이 알고 지내는 319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였었다.)
하지만, 본래 이론이 백인이 황인종 보다 뛰어나다는 걸 증명하는 이론이다 보니
그대로 적용 시키긴 무리였기에 이 논문을 ‘인종’이 아니라 ‘성격 구분’으로 바뀌게 된 것이다.
이 논문이 바탕이 되어 ‘노오미’라는 작가의 ‘혈액형 인간학’이란 제목의 책이 발간되고,
많은 책에서 ‘혈액형 인간학’을 참고로 하고 출판되었는데,
이 ‘혈액형 인간학’은 과학적 증명이되지 않은 ‘노오미’ 개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쓰여진 책이다.
아무튼, 이 책 덕분에 일본에서는 혈액형으로 ‘성격의 우열’을 가리는 것이 유행처럼 번졌고
아주 다양한 형태로 발전되었다고 한다.
이것이 우리나라로 고스란히 넘어오며 지금의 ‘혈액형 별 성격 분류’가 된 것이며,
지금 우리나라는 이 영향력에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하여 사람을 대할 때
이 4가지 혈액형으로만 사람을 1차 판단 해 버리고 있다.
대인관계, 사회생활에 있어서 그렇게 중요하다는 첫 인상을 말이다.
심지어는 언론에서 조차.. 그리고 영화까지도 만들어진 판국이 아닌가.
요즘은 혈액형 별로 사람을 나누는 것에 오류가 많다는 것을 여기저기서 지적하자
혈액형별 성격 분류법이 가진 오류를 인정하지 않을려고 또 다른 궤변을 늘어 놓는데,
예를 들어 혈액형은 ‘A'형인데 언뜻 보기엔 'O'형처럼 같다면 ’예외‘라는 것을 적용하여
‘A 타입 O 형’ 이라는 억지 논리까지 펴니 더 이상 뭐라 할 말이 없더라.
그럼, 왜 이렇게 ‘혈액형 별 성격 분류’에서 벗어나질 못하나?
분명 오류가 있다는 것을 증명 할 만한 것들이 존재하는데도 혈액형에 얽매여 있을까?
혹시 바넘 효과(Barnum Effect)라는 것을 아시는지?
바넘 효과란,
‘P.T 바넘‘ 이라는 사람이 19세기 즈음 서커스단에서 사람의 심리를 교묘히 조작해
그 사람의 성격이나 특징을 알아내는 일을 한데서 유래한 것이다.
또한, 이 바넘 효과를 1940년대의 심리학자인 포러(Bertram Forer)가 실험을 통해 최초로
증명하였다 하여 포러 효과라고도 한다.
그럼 이 포러 효과(바넘 효과)가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우선, 포러가 행했던 실험에 대해서 얘기 해 보자면,
포러는 자신이 가르치던 학생들에게서 각각의 성격을 테스트 한 뒤,
이 테스트 결과를 아예 배제한 상태에서 신문에 난 점성술의 내용을 짜 맞추기 한 다음
이를 학생들에게 주면서
‘잘 들어 맞는다 = 5점’, ‘비교적 잘 맞는다 = 4점’ 등의 점수를 매기도록 하였다.
결과는?
평균 4.26이라는 우스운 결과가 나온 것이다.
다른 그룹에게 같은 테스트를 수백번 반복 해 보아도 마찬가지였고,
이 수치는 아직도 평균 4.2를 기록한다고 한다.
즉, 포러 효과 또는 바넘 효과란
사전에서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보편적 성격이나 심리적 특성을 자신만의 특성으로 여기는 심리적 경향’
으로 기술되어 있다.
한마디로, ‘혈액형 별 성격 분류’도 이 포러 효과(바넘 효과)에 의해 마치
자신에게 꼭 들어 맞는 듯한 착각을 하게 만드는 것이다.
수년전 우리나라의 한 리서치 회사에서도 포러의 실험과 비슷한 실험을 한 적이 있다.
혈액형 별로 성격이 나뉘어져 기술되어 있는 잡지의 내용을 갖고
하나는 원래 내용 그대로 하고, 다른 하나는 각 혈액형 별로 내용을 뒤바뀌게 편집한 뒤,
두 그룹으로 나뉘어서 대학가 근처로 가 설문 조사를 하였다.
그 결과물을 가지고 어떤 수치가 나왔는지 보았더니..
재밌게도 두 그룹 모두 혈액형 별 성격 분류법이 자신에게 잘 들어 맞는다고 나왔다는 것이다.
(꽤 오래전 일이라 해당 리서치 회사명까진 기억하기가 어렵지만, 방송에도 나왔었던 내용.)
이것이 바로 포러(또는 바넘) 효과에 의한 결과물인 것이다.
이와 비슷한 심리학 용어 중 ‘우물 효과’라는 것이 있다.
우물 효과란, 어떤 말이 애매하면 애매 할 수록(우물이 깊을 수록) 그 말을 듣는 사람은
그 속에서 더 많은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현상을 말한다.
일반적이고 직관적으로 누군가에게 대상을 표현 하는 것 보다 애매모호한 표현이나 말이
대상자에게는 더 큰 설득력과 신뢰도를 가진 말로 다가오는 것이다.
(점술, 사주 등이 대표적 예가 되겠다.)
보통 점을 보러 가게 되면 두리뭉실하게 표현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듣는 사람은 누구라도 그 말이 자신에 대해 잘 나타내는 것으로 착각하는 것이다.
(조금만 생각 해 보면 누구나 충분히 공감 할 듯 싶다.)
이것이 바로 우리 사회에 뿌리 깊게 내려진 ‘혈액형 별 성격 분류법’의 정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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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다른블로그에서 읽은것들도 섞어서)
나치는 독일을 단합시키고 아리아민족의 우월함을 내세울 만한게 없을까 고민
-> 마침 그때 혈액형을 ABO로 나눌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등장. 우왕 이거 이용해야지
-> 혈액형을 보아하니 백인은 우월하고 아시아인은 거지같다 주장
-> 인과관계 하나도 안맞아서 학계에서 매장당하고 흐지부지
-> 일본이 20년대에 들여와서 자기 지인 318명 대상으로 통계내서 학계에 발표.
이때 우리가 아는 혈액형별 성격의 기본베이스 탄생
-> 결론적으로 이것도 흐지부지
-> 70년대쯤 한 일본인이 재미로 책씀. 이게 대박이남
-> 우리나라에도 퍼짐
-> 지금까지 일본과 우리나라 외에는 아무도 안믿고 학계에서도 인정안해줌
원본엔 밑에 내용이 더 있는데 이분 말투가 너무 직설적이라 언니들이 기분나빠할까봐 못퍼옴.ㅜ
퍼갈때 수정하지 말랬는데 좀 찔림.ㄷㄷㄷ 수정 아니고 밑에만 자른거니까 괜찮겠지 라고 자기합리화
다시 말하지만 난 이거 믿는 언니들 욕하려고 올리는게 아니라, 믿건 안믿건 자기 맘이지만
믿으면서 '혈액형별성격은 과학이얌'라고 주장하면 안되니까, 그리고 이런거 읽어둬서 나쁠건 없으니깐...
((((((((((((((((((((((((((나)))))))))))))))))))))))))))))))
문제시 통곡
삭제된 댓글 입니다.
333 에이삐형이라고만 하면 뭐 더 보지도 듣지도 않고 바로 싸이코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55555555 맞어 어쩐지 나보고 4차원같다고 싸이코 같다고 아오
66666666666666666666666존나짜증나유치하게무슨짓이야 진짜
11111111111111에이삐 존나 평범하거든??아짱남 ㅠㅠㅠ
14 무슨 말만 하면 바보니 천재니 ㅡㅡ 니는 바보일거라면서 진짜 디진다
999999999999 죽어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라이라니ㅡㅡ
나 정말 정말 맹세함 8살때 병원 종합병원에서 혈액형검사햇을때 입원한다고 햇을때는 분명 o형으로 알고 몇십년을 살앗는데 고삼이엿나??헌혈하러가니까 나보고 삐형이래!!!!!!!!!!!!!!!!!!!!!!!!!헐 나이때부터 혈액형 이거 안믿음 근데 다 읽어보면 사람이 다 그럴법한 그런걸로 다 적어놔서 어디다 대압시켜 자기 생각해봐도 다 맞음
나도 에이비형으로써 이런거 완전 싫음!!!
4444444444트리플소문자오형 씨발 몰라?!!!!!!!!!!!!! 줜나 짜증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55555555555555555555555시발 오형을 떠나서 나란여잔 섬세하단 말이다 시발것들아!!!!!!!!!!!!!!!!!!!!!!!!!!!!!!!!!!!!!!!!!!!!!!!!!!!!!!!!!!!!!!!!!!!!!!!!!!!
666666666666666666666666소심하다고..흡
888888 아 좀 뒷끝없다고 생각하고 존나 찌질하게 굴지좀 마 이 거지같은 것들아!!!!!!!!!!!!!!!!!!!!!!!!!!!!!!!!!!!!!!!!!!!!!!!!!!!!!!!!!!!!!!!!!!!!!!!!!!!!!!친하지도 않은 것들이!!!!!!!!!!!!!!!!!!!!!!!!!!!!!!!!!!!!!!!!!!!!
99999999 쿨해보여도 소심하다고ㅠㅠㅠ 상처주지마씨빨!!!!!!!!!!!!!!!!!!!!!!!!!!!!!
B형도 소심해 이것드라!!!!!!!!!!!!!!!!!!!!!!!!!!!!!!!!!!
참 웃기지 않음? 전세계 수많은 인종 수많은 사람들의 성격을 단 4가지로 나눠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말이!!!'ㅜㅜㅜㅜㅜ근데 이렇게 말하면 내가 비형이라 그런거라고(비형이 대충안좋은 말이 좀있으니깐) 웃자고 하는말에 예민하게 반응한다고 그런다?!ㅜㅜㅜ 짜증나 난 진짜 혈액형 나누는 사람들이 한심해보야 레알!!
글구 내가 비형 글 읽어보면(나님삐형임) 그랴 맞는거 꽤있음! 근데.. 에이형꺼읽어봐도 거의 다맞음 비형글이랕 비슥한 비율로! 오형글도 마찬가지 ..
어쩐지 혈액형 분류 이거 오형이 만든거 같았음...........
혈액형얘기 나올때마다 걍 암꺼나 말함 이런거 싫어서
전 비형염>어!너 그럴줄 알았닼ㅋㅋㅋ
전 오형염>어!너 그럴줄 알았닼ㅋㅋㅋ
전 에삐형염>어!너 그럴줄 알았닼ㅋㅋㅋ
전 에이형염>어쩐지~
ㅡㅡ???????
존나 짜증나게 에이형이라 그럼 소심하대... 그래서 기분 나빠하면 에이형이라 소심해서래ㅡㅡ
난 솔직히 에이형보단 오형으로 보는 사람이 많아서 "오형이나 비형으로 보는 사람이 많더라ㅋㅋㅋㅋ" 말하면 "꼭 에이형들은 저런식으로 말하더라.." 이래ㅋㅋㅋㅋㅋㅋ 혈액형 맘에 안드니까 부정한단 식으로..
제일 보기 싫은건 오형들이 자기 혈액형 말하면서 우월감 드러내는거...... (다 그렇단건 아니고 이런 사람 몇몇 있음)
달콤살벌한 여인에서도 나왔잖아. 박용우가 정신과 의사한테 말하는 장면에서 혈액형별 성격나누는게 독일에서는 폐기된 논문인데 일본와서 흥행하고 그게 우리나라로 건너왔다고.. 그 논문쓴사람 날로먹기종결자 ㅋㅋㅋ
B형이라고해서 무조건 바람둥이에 다혈질은 아님 ㅡㅡ 난 세심하고 예민한 B형이라고 씨빨!!!!
씨빨!!!!!!!!!!!!!!!!!!!!!!!!!!!!!! 내말이!!! 이딴식으로 혈액형따지지말라고!!!!!!!!!!!!!!!!!!!!
나도 절대 다혈질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혈액형좀 그만물어봐 시발
외국에선 혈액형물어보는거 이상하게 생각하던데ㅡㅡ
무슨 골밀도가 몇이예요?랑 같은 수준이래
한국이랑 일본만 유난하지 -_- 혈액형가지고 존나 편가르는 새끼들이 제일 이해안가
ㅋㅋㅋㅋㅋ난 오형인데 사람들이 비형같뎈?(;▽;)ノ
난 시간약속 진짜 잘지키는데 O형이나 B형은 시간약속 무조건 안지키고 기분파다 뭐 이런... 기분나쁨!
어디서 봤는데 예를 들어서 내가 B형의 성격에 대해 읽으면(거의 심리테스트나 성격분석같은게 좀 애매모호한게 많은듯) 나도 모르게 따라하게 된다고 하던데..역으로 내가 다른 사람 볼때도 그 사람 혈액형을 알고 보면 약간 편견? 비슷한게 생겨서 무슨 행동을 해도 그렇게 보일듯함.. 내 친구는 내가 전형적인 B형 막내타입이라고 막 철없는 행동하라고 좀 부추기다시피함;; 근데 난 다른 사람한테는 또 차분한 A형, 활발한 O형소리 다 들었음ㅋ 혈액형에 사람을 좀 맞추지말라고...
마져 나도 a형인데 맨날 b형 아니면 ab형일거같단 소리 듣고 ㅋㅋㅋ 혈액형 말도안됨
마저 내 혈액형 한번에 맞추는사람 나 못봤음 ㅋ_ㅋ나 에이형인데ㅋㅋ
맞는 말이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