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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용필이 정규 20집 발매를 향한 여정의 첫발을 뗐다.
조용필은 18일 오후 6시 '찰나'와 '세렝게티처럼' 총 2곡이 수록된 'Road to 20-Prelude 1(로드 투 트웬티-프렐류드 원)'을 발표한다.
조용필의 신곡은 2013년 정규 19집 'Hello(헬로)' 이후 약 9년 만이다.
이번 신곡들은 'Road to 20'라는 제목처럼 내년 말 발매를 목표로 작업 중인 정규 20집의 리드 싱글 개념이다. 지난 50여년 간 총 19장의 정규 앨범을 낸 조용필이 싱글 형태로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용필은 이번 신곡 발표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엔 20집의 일부 곡들을 담은 미니앨범(EP)도 계획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한 신곡 '찰나'와 '세렝게티처럼'은 해외 프로듀서가 작곡하고 작사는 김이나가 참여했다.
https://tenasia.hankyung.com/music/article/2022111878784
첫댓글 오 기대되긔
진짜 대단하긔
존경합니다.
한 분야의 대가들은 공통점이 있더라구요.
고생하는거요. 요행을 바라지 않고 으스대지 않고 두려워하면서 직진하고 고생하고 또 겸손해요.
30-40대만 되어도 몸이 다르고 못하겠고 어쩌고 하는데 가왕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칠십 넘어 앨범을 내고 공연을 하는 부담감을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너무 멋있긔 증말 최고시긔
오후 6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