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미 터 접 근 금 지 ★
프롤로그★
"누나-_-+.."-성민
"누나-_-+++"-성민
"누나!!!!!!!!!!!!+_+"-성민
"흥~응-_⊂왜 성민아"-이민
"흥.응.왜.성.민.아?-_-?누나 지금 8시30분이야"-성민
"응..그래..? 아직 좀 남았...가아니고-_-
야-_-!!!늦었쟈나!!!!!!!!!>_<"-이민
"난 몰 라 -_-
난 정확히 1시간 28분 37초 동안 누나 깨웠어-_-"-성민
"난 몰 라 >_< "-이민
"우선 씻어 못봐주겠어+_+"-성민
"-_-이게 하늘같은 누님에게;"-이민
"-_-+"-성민
"나 씻고올께;;"-이민
나쁜놈-_-+
그거 쪼금 늦었다고 째려보고 그래+_+
기집애같이-_-!
그냥 오늘 학교 안가면 되지-_- 나쁜자식-_-
"성민아 오늘 어짜피 늦은거 학교가지말자~응응응?"-이민
"야-_- 학생의 신분으로서-ㅁ- 그래야지 오늘은 놀쟈"-성민
오오오오오오>_<
왠일이니 천하의 모범생 강성민이 오늘은 놀쟈고+_+
이걸 놓칠 나 강이민이 아니지-_-+
"성민아 우리 노는김에 나가쟈 응? 고고고응?"-이민
"으이그 저 욜구 하여튼-_- 가쟈"-성민
오오오오>_<
짜식 저번시험에 평균조금 떨어졌다고
스트레스 쌓였었나 보구나>_<
그래도 니가 1등했지않았니-_-;;
"야 가쟈 모해?-ㅁ-?"-성민
"어??어..가쟈 까악>_<"-이민
크하하하-_-
날 누나라고 띠껍게 부르는 저 뽀샤시한남쟌
내 남편 강성민 이지-_-+
거기 아줌마 눈 깔기^ㅡ^* 어디에 눈을+_+
강성민 강이민..
동성동본의 벽을넘고 어린나이에 어렵게 결혼에 골인한 우리-_-v
아직 혼인신고는 못했지만 부모님들이 신혼신고서를 가지고있으니
우리가 18살이 되는날이면 크하하하하>_<;
이름도 어찌하다 비슷해서
형제로 알수있으니 얼마나 편한가-_-v
성민짜식 1살가지고 누님이라고 꼬박꼬박부르고 귀여운것>_<
물런 학교에서만-_- 들킬까봐 쓰읍+_+
사실 오늘은 학교에서 전학신고를 했어야하는데
머 어때 하루노는데 -_-+
성민이네집은 아빠가 미국 워싱턴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고
엄마는 대사관 딸이니 얼마나 빵빵한가+_+
거기다 얼굴도 잘생겼지 키도크지 맨날 전교1등이지
약간 날씬해서 호리호리해 보이지만 사실 유도 태권도 사격까지 공인
크하하하하하>_<;;
이럴때 남편자랑 해야지 안드러우..-_-
한가지 안타까운 점이있다면
짜식 내가 안경쓰지 말라닌까 안경을 꼭써요-_-
물런 나야 성민이 안경쓰고 다녀야지 얼굴이 가려지니 좋지만..-_-
하여튼-_-
내남편 죽이지-_-v
나도 알아요-_-;;
하여튼 우리 남편 성민이는 이런 완벽을 어디서 배웠나?-_-?
아빠가 첩보원 영화보고 반해서 성민이 그러케 만들고 싶어
키웠다가 성민이가 나랑결혼한다고 해서
끝까지 말리다가 포기했던것
사실 성민이네 쪽에서는 동성동본이라서 반대한게 아니라
첩보원때문에 그런거였단다-_-
첩보원 결혼하고도 할수있다고?
노우-_-
성민이 아버님이 꿈꾼거는 여쟈를 구출하고
첩보원과 그 구출당한 여쟈와의 사랑이래나 모래나-_-
하여튼 나는 좋은 시부모를 얻었지-_-v
하여튼 학교가 걱정이네-_-;;
성민이가 말빨은 죽이니 알아서 하겠지
"성민아"-이민
"왜?"-성민
"너 왜 첩보원안하고 나랑 결혼했어?"-이민
"그건왜 물어 갑자기..뜬금없이"-성민
"야아..너도 첩보원인가 뭔가 하고싶었데매 근데 왜 안했어?"-이민
"나 첩보원 대면 내가 너 구해야되쟈나=_=
글애야지 너랑 결혼할거 아니야"-성민
"그럼 나 구해서 결혼하면 되쟈나"-이민
"나 너 무거워서 못구해-_-"-성민
"야-_-+"-이민
하여튼 우리는 언제나 해피인거 아시죠^ㅡ^*
허접하죠-_ㅜ
사실 갑자기 생각난거 쓴거라서 허접해요
글애도 칭찬 앵드 충고많이주시고
기대도 조금 해주세요-_ㅜ
삼사 물러감니다
일이삼사★ islels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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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또와-유나연재
[창작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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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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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15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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