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에서 주님을 맞이하려면>
The Secret of Rapture
-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라 (살전 4:15~17) -
성령께서 오늘 새벽 3시경 이같이 말씀하셨다.
. . 지금도 거짓 교사들이,
“주님이 언제 오시든 조금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그날 들림받지 못할까봐 걱정하는 것은
스스로 믿음이 없다는 증거다.
성경에도 바울이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와
우리 살아남은 자들이
마지막 나팔소리에 홀연히 변화되어 공중에서 주님을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듯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그날 예외없이 모두 들림을 받을 것이다.
이것이 참 믿음이다”라고 가르치는 소리를 들었다.
어리석은 자들아.
너희는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몰라 크게 오해하고 있다..
그러므로 내가(the Holy Spirit) 인치듯 다시 한 번 더 분명히 말한다.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그 날,
너희가 에녹이나 엘리야처럼 죽음을 맛보지 않고
하늘로 올라가고 싶다면
반드시 그들(성경상의 인물들) 이상의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너희(초신자, 유아 등 제외)는
그날 결단코 주님의 얼굴을 보지 못할 것이다.
악한 자들아.
너희들은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의 목전앞에서 두 눈을 부릅뜬 채 노려보며 힐문하듯
내(the Holy Spirit)게도,
“그렇다면 믿음이 아닌, 행위로 구원받는다는 말이냐”며 따지고 드는 구나.
너희 말대로 믿는 자들은 누구나 들림받게 될 것이다.
하지만 주님의 피로 구속받고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들,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과 진리의 말씀으로 거듭난 자들이
예수님도 나(보혜사 성령님)**도 모르던 시대에 살았던
에녹이나 엘리야보다 거룩하지 못하다면
그 믿음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정하시겠느냐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성육신하셔서
너희들이 어떻게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지
하나에서 열까지 다 가르쳐 주시고,
그 삶의 여정을 고스란히 보여주시며,
마지막에는 피와 물까지 다 쏫으시고 죽기까지 사랑함으로써
그 발자취를 선명히 남겨주셨는데도
하나님의 눈에 여전히 차지 못한다면(이중적인 삶)
그 믿음이 그분의 눈에
죽은 믿음, 헛된 믿음, 무가치한 믿음, 불완전한 믿음이 아니고 무엇이냐.
또한 너희가 단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것을
지적으로 동의했다고 해서
현실에서의 삶의 모습은 형편 없는데도
(거의 변한 것이 없거나 오히려 더 나빠졌다는 뜻)
너희를 데려가셔야 한다면
그것이 너희가 말하는 하나님의 공의냐.
그러므로 결단코 너희들이 생각하는 식(성경이 의도하지 않은 자의적인 판단)의
거짓 믿음으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 보실 때(하나님의 관점) 합당한 믿음,
즉 그분이 인정하시는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만
들림도 받고 천국에 들어갈 수도 있다.
또한 영영 죽을 수 밖에 없는
너희를 살려주신 구세주의 은혜받은 자로서의 합당한 삶을
끝까지 살아갈 때 그 믿음 또한 보장받을 수 있지 않겠느냐.
하지만 어린 양의 피로 죄를 씻고 성령으로 거듭난
너희들이 이같은 삶을 살아가는 것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다.
오히려 그것은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들이 아닌, 내가(성령님) 하기 때문이다.
모든 것을 맡긴 채 나의 인도(이끌림)를 받기만 하면,
너희 생각에 불가능한 일들, 즉 죄와 싸워 이기는 것이 너무나도 쉽다.
즉, 그 어떤 악령의 세력도, 죄의 유혹도, 어둠의 존재도
내 앞에서는 아무런 힘을 쓰지 못한다.
(성령만이 악령을, 빛만이 어둠을 몰아낼 수 있다는 뜻)
그러므로 너희 믿음이 적은 자들아.
무엇을 두려워 하느냐.
이제라도 무릎꿇고 나에게 매달려 간절히 묻고,
나에게 생사를 맡긴 채 필사적으로 기도하라.
왜냐하면 어린 양의 보혈의 능력은
저절로 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은혜를 얼마나 간절히 지속적으로 의지하느냐에 따라 강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또한 너희의 부르짖음이 진실되고 거짓이 없다면
나도 결코 너희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너희들 중 대부분은 순교보다 산채로
공중에서 나를 만나기(Rapture)를 원하고 있다.
(실제로는 이와 반대로 다수가 순교하게 됨)
하지만 너희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비결은 오직 한 가지,
순교자(Martyr)들이 주님을 위해 흘린 피와 눈물과 땀의 양만큼
너희들 역시 나(성령)를 철저히 의지함으로써
평소 탄식과 애통함과 부르짖음으로 기도의 분량을 채우는 것이다.
이 외에 거룩하게 되는 다른 방법은 없다.
(하나님의 거룩한 영, 즉 성령만이 우리를 거룩하게 할 수 있다는 뜻)
그러므로 너희는 매일 무릎꿇고
마치 첫 아들을 잃은 어미처럼 가슴을 치고
온세상의 죽어가는 영혼들을 놓고 살려달라고 기도하라.
피와 눈물과 땀의 양을 반드시 채우라.
또한 가시관을 쓰신 채 채찍과 주먹에 맞으며
묵묵히 골고다 언덕을 오르신 예수님처럼 철저히 구별된 삶,
빛과 소금의 삶을 삶을 살아감으로써
세상이 주는 조롱과 핍박을 말없이 감내하라.
그것이 바로 산 순교다.
너희는 또한 자식을 삶아먹고 너무 고통스러워
머리를 바위에 부딛히며 죽기를 원하는
그런 아비규환의 상황이 닥치기 전에 미리 기도하라.
먹을 것이 없어 죽어가는 아이 옆에서
피눈물을 토하면서 울부짖기 전에 미리 부르짖으라.
그것이 백배, 천배나 너희 영혼을 위해 유익하고 지혜로운 방법이다.
어리석은 자는 항상 문제가 생기고 나서야
후회의 눈물을 흘리며 그제서야 나에게 매달리며 애원하지 않더냐.
마지막으로 말한다.
나의 신부들아,
너희들이 죽음을 맛보지 않고
공중에서 산채로 나를 맞이하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면
이같이 산순교를 해야 한다.
순교자들이 당하는 고통에 비교할 때 그것이 오히려 공평하지 않느냐.
특히 북한 수용소에서 생지옥의 고통을 당하면서도
믿음을 지키는 네 동족에 비해
너희는 너무나 안일하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구나.
그러므로 나의 사랑아.
너희는 슬기로운 처녀가 평소 등잔에 기름을 채우듯
이같이 너희 각자의 눈물의 잔
(희생과 사랑의 중보/많이 받은 자에게 그만큼 많은 것을 요구한다는 뜻)을 가득 채워두라.
그것이 바로 네 신랑 예수님께서 기뻐하시는 참된 사랑의 증거(Sign of Love)다.
오 할렐루야, 주 예수여 속히 오시옵소서. 마라나타!!!!
**참고로 당시에도 에녹, 엘리야, 아브라함, 다윗, 선지자 등
몇몇 믿음의 선진들은 특별한 은혜로
하나님의 영=성령님의 인도를 받고 있었으며
메시야를 대망하고 있었다고 하심.
첫댓글 아멘 귀한말씀 올려주심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