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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글 / 삶의향기 ™ 문 어
화랑(花郞) 추천 0 조회 118 10.05.20 00:45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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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20 00:50

    첫댓글 소소하면서도 따님을 생각하는 부정이 보여 미소가 번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0.05.20 07:49

    홍이님! 지루한 긴 글에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살아가는 평범한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엮어 보았는데 좀 길었네요....*^^*

  • 10.05.20 08:41

    이번 기회에 따님도 냉담 푸시고 성가정으로 가듭나는 예쁜 부부가 되길 바랍고 너무나 좋은 글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0.05.20 21:56

    감사합니다...^^...! 딸내미가 관면혼배 후에 태도가 많이 달라졌더군요....ㅎㅎㅎ....성가정으로 거듭나기를 희망해 봅니다...*^^*

  • 아 새로운 사실이네요 문어를 이바지 음식으로 보내는것은 첨 접하네요 늘 토닥 토닥 하는 생활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듯 하네요 따님 출가시키니 여러모로 경황이 없는듯 하네요 그래도 정이 솔솔나는 모습을 애써 부인하진 마시길 ㅎㅎ
    오늘도 길고도 마음이 찡한마음이 이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05.20 22:00

    딸을 시집 보낸다는 것이 단순히 예식만 올리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더군요....아내는 이번 일 치르고 몸살이 나 일주일간 휴가를 내었답니다...^^...이바지 음식으로 다섯가지에 갈비세트, 인삼세트, 떡,과일세트, 그리고 문어까지 포함되었답니다...물론 안해도 그만이지만 딸을 보내는 어미의 마음은 다른 가 봅니다....ㅎㅎㅎ...행복한 날 되시길....*^^*

  • 10.05.20 16:33

    따님보내는 섭섭한 마음 격어본 사람은 다알걸요?
    화랑님 말씀되로 딸을 보낸다고 생각지마시고 아들을 한명 얻었다고 셍각하세요
    문어사건은 시끌벅적 대 단원의 막을내리고 고요히 따님 생각에 젓어 눈물짓지마세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요

  • 작성자 10.05.20 22:03

    그러게요,누님! 그 문어란 놈이 빛나는 대머리만큼 사람의 혼줄을 빼 놓더군요....^^...! 지금도 그 날의 사건을 생각하면 정신이 아찔해집니다...^^....! 다 우리 살아가는 이야기 아닙니까?...ㅎㅎㅎ...행복한 주말을 맞이 하시길 빕니다...*^^*

  • 10.05.20 22:02

    ㅎ ㅎ 물품 보내는거 전문 배송 썬터가 않이고 버스편에 보내면
    버스소속 회사와 차량 번호 몇시출발을 알고
    도착 시간에 맞추어 기사편에 인수를 받어야 안전 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따님 출가는 신경이 보통 쓰여 지는게 않이 여서 정말 정신 없습니다.
    몇일 푹 쉬셔야 되겠군요 ㅎ ㅎ
    편안한 연휴 되십시요.

  • 작성자 10.05.20 22:06

    산맥은소리님! 초보 장인이라 자충우돌 정신이 하나도 없었답니다....^^...
    실수도 많이 했고 몰라서 결례를 한 것도 많고...ㅎㅎㅎ.....
    물건도 자주 부치고 받아봐야 하는데....평소에 경험이 없는 터라 일어난 해프닝이지요...^^...
    지루한 글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행복한 주말을 보내시길 빕니다.,...*^^*

  • 10.05.21 06:50

    부모님 사랑은 끝이 없지요. 더구나 딸사랑은 더 할거구요.
    저두 딸을 출가 시켰는데, 항상 노심초사입니다.

  • 작성자 10.05.21 07:43

    곧은 솔님! 반갑습니다...부모의 마음이 이렇다는 것을 에전에는 미처 몰랐답니다...
    내 부모님 마음도 똑 같았을텐데 그 때는 왜 몰랐는지 이제야 후회가 되는군요...
    텅 빈 것 같은 방안을 들여다보고 한숨을 쉬어봅니다...*^^*

  • 10.05.25 07:51

    아따..형님 덩벙대시는 스타일이 아니시던데 왜그리 호들갑이시신지..ㅎㅎ
    그날 최서방형님 출간회때도 조금은 안절부절하시는것은 느꼈지만.
    그날이야 백년손님이 오는날이라서 이해가 되지만요..ㅎㅎ
    내자식 다른가정에 보낸다는게 그렇게 힘이 든다고 하데요.
    잘해도 걱정 못해도 걱정..애지중지 길러서 공부시켜서 보낸것이
    축하받아야 할 일이지만 평생 걱정만 하다가 살 수는 없잖아요.
    이뿐 딸래미 이제 잘 살겁니다. 부모가 바르니 당근 애들도
    느끼고 배웠겠지요. 저도 때가되면 그렇게 되겠지만요..
    형님 날씨가 궂네요. 좋은하루요..^^

  • 작성자 10.05.25 22:09

    나는 질주하는 악세레타고 마누라는 브레이크...^^...! 계획에서 어긋나면 나도 모르게 허둥대 지더군요...*^^*
    딸내미 하나 없으니 집안이 텅 빈 것 같아 쓸쓸하네요....때가 되면 떠나는 것이 인생이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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