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향기는 그렇다 치고요. 미스 네비하고 계약결혼이 해필이면 딱 그 때 끝이 난대요? 옛날 네비 초기에 그(년) 목소리 따라서 비오는 저녁에 달리다가 절벽으로 떨어져서 고소하고 뉴스에서 떠들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ㅋ 3년전에 저는 운전하면서 네비 스크린을 건드렸나봐요. 아마 툭 건드린 그 부분으로 목적지가 네비 스스로 바꺼져서 난 그런줄도 모르고 두시간째 도착해서 보니 어떤 산 속에 캠핑장이더라고요. 얼마나 속에서 끓턴지.. 그 차 다음날 저질값으러 싸게 팔아 버렸어요.
앞이 보이지 않는 언덕너머 길이 끊긴 낭떠러지라면, 경고판 하나 없었다면 도로관리 하는자는 미필적고의 에 의한 살인혐의를 쓰지않을까요 얼핏 그런 뉴스를 전해 들은듯도 합니다 제 자동차에 장착된 네비는 애시당초 멍청이라 쓰지않고요 전화가 네비 씁니다 카카오네비 내가 언제 지하고 그런 약정을 맺었는지 기억에 없습니다 네비가 맘에 안든다며 당장 새차로 바꿔버리는 도불 공작님의 경제적 능력이 내 배를 아프게 합니다 배고픈건 참아도 배아픈건 못참는다는 민족이 우리 아닙니까 암튼 댓글주심 감사합니다~^
운선님 권고도 있고하니 아구찜 시켜 먹어야겠습니다 작년이던가 아구찜 해보겠다고 난리치던 기억이 나네요 새벽에 용원 어시장 가서 아귀 한마리 사고 여러 부제료 넣고 찜을 했더니 먹을만은 하드만 이래저래 계산 해보니 사먹는게 싸게 치이더군요 그 일을 계기로 교훈을 얻었습니다 식솔없는 집에서 할게있고 못할게 있다는것,
첫댓글 네비가 속을 썪혔군요
술도 직접 담그시고 부지런하신군 같습니다
친구님들과의 아름다운 우정 오래오래 지속되시길오
할짓이 없으니 별짓 다하며 삽니다 ㅋㅋ
의외로 재밋네요 술 담그는거
술 향기는 그렇다 치고요.
미스 네비하고 계약결혼이 해필이면 딱 그 때 끝이 난대요?
옛날 네비 초기에 그(년) 목소리 따라서 비오는 저녁에 달리다가 절벽으로 떨어져서
고소하고 뉴스에서 떠들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ㅋ
3년전에 저는 운전하면서 네비 스크린을 건드렸나봐요. 아마 툭 건드린 그 부분으로 목적지가 네비 스스로 바꺼져서
난 그런줄도 모르고 두시간째 도착해서 보니 어떤 산 속에 캠핑장이더라고요.
얼마나 속에서 끓턴지..
그 차 다음날 저질값으러 싸게 팔아 버렸어요.
도불님 서울계시니 시차가 같군요.
새글 좀 올려주세요.^^
앞이 보이지 않는 언덕너머 길이 끊긴 낭떠러지라면, 경고판 하나 없었다면 도로관리 하는자는 미필적고의 에 의한 살인혐의를 쓰지않을까요
얼핏 그런 뉴스를 전해 들은듯도 합니다
제 자동차에 장착된 네비는 애시당초 멍청이라 쓰지않고요 전화가 네비 씁니다
카카오네비
내가 언제 지하고 그런 약정을 맺었는지 기억에 없습니다
네비가 맘에 안든다며 당장 새차로 바꿔버리는 도불 공작님의 경제적 능력이 내 배를 아프게 합니다
배고픈건 참아도 배아픈건 못참는다는 민족이 우리 아닙니까
암튼 댓글주심 감사합니다~^
친구분들이 직접 담근 탁주맛을 칭찬해주시니 자신감이 뿜뿜하신가 봅니다.
막걸리 좋아하는 내 쥐띠 친구도 함박산님표 탁주 맛을 볼 날이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기왕이면 네비양이라 하면 더 친절히 낭랑한 목소리로 잘 알려주지 않을까 ~~
리진은 그렇게 생각되어집니다만.^^
내친구가 애정하는 막걸리랍니다.ㅋ
느린마을 막걸리는 첨 봅니다 울동네는 없는 막걸리네요 함박산표 막걸리는 김해 오셔야 맛볼듯 합니다
쥐띠 친구분 그분이신가요
십년지기 지인분?
@함박산2 사실 저도 안 마셔봤어요.
쥐띠 친구는 이 막걸리를 좋아한다네요. 그리고 쥐띠 친구는 이쁜 뇨자.
지인은 개띠입니다.
충남 합덕의 '홑샘' 형님이니 경남 김해의 함박산2 님이나
술 이야그 빼면 살아가는 재미가 읍쓸 껍니다.
제 말 맞찌요?
맞습니다 맞고요~^
진정한 애주가는 술이 아까워 마시지 못하는 사람이라더군요
따라서~나는 애주가는 못됩니다
절대 미쳐가는 것이 아니죠.
운치 있고 풍류 있고..
맨 정신일 때 네비 손 봐준 건 아주 잘한 일 같고요..
정성스레 빗어낸 수제 고운 술..
맛 보고 싶어 집니다.
멋진 노년의 모범적 삶이십니다.
좋게 봐주심 너무 감사합니다
무주쯤 일박모임 있다면 탁주들고 김포인님 뵈러 가보겠습니다~^
날더러 사람들이
술익는 강마을에
어쩌고 저쩌고 합니다ㅎ
나도 한번쯤 술담그기
시도해볼까 싶다가도
막걸리 끼고사는 할배땜시
꾹 참어요
막걸리 사랑하는 할배 사랑해 주시면 어디 덧나나요
용심 부리지 마시고 아낌없이 사랑해 주셔요~^
@함박산2 수영구 어디에 아라비아 숫자로된 헌책방 카페를 수년전 가봤었는데 수제 막걸리 제조해서 팔던데요.
큰 가마솥 같은것도 있고,,
막걸리 한병에 14,700원으로기억함.
맛도 볼겸 병이예뻐 사왔는데. 진정한 애주가인지 맛을 몰라서인지 한달을 냉장고에 뒀다가 버렸어요. 병은 얼마전까지 간장병으로 썼는데 오늘 찾아보니 없네요.
시간되시면 거기 한번 가셔서 술도가구경이라도 한번 하시면 술 빚는데 도움되시지 않을까 합니다.
@커쇼 수년전에 막걸리 한통에 만사천칠백원이라
기억력 대단하십니다
그때 당시의 그돈이면 막걸리 한말 빚겠습니다
애주가이신 커쇼님~
메이저리그의 야구선수 이름이 커쇼던데 구속
100마일 던지는 마무리 투수였지요 아마
@함박산2 마무리 투수아닌데. 주전인데요. 커쇼와 내가 존심상하려ㅠㅠ.
제가 숫자기억은 좀 잘하는 편이라.
ㅎㅎ. 잘 한번 빚어보세요. 아마 제대로 맛을 내는 날이 오실겁니다.
@커쇼 그런가요
야구 무지 좋아하시는구나
설마 그 커쇼? 했는데
야구 좋아하는 여성분들 화통하던데 암튼 여러모로 존경스럽습니다~^
아 막걸리~~
순수한 시골에 막걸리 담아 놓았어요,
그 맛~~
그러셨군요
담에 기회되면 품평회 한번 가집시다 누가누가 잘하나~
술 익는 마을 아니고 술 익는 김해 함박산네 집 술통 보니 잘 발효 될 듯요 안주로 참 미더덕찜 권하고 싶으요 장만해주고 싶지만 여의치 않으니 ㅎ~
운선님 권고도 있고하니
아구찜 시켜 먹어야겠습니다
작년이던가 아구찜 해보겠다고 난리치던 기억이 나네요
새벽에 용원 어시장 가서 아귀 한마리 사고 여러 부제료 넣고 찜을 했더니 먹을만은 하드만 이래저래 계산 해보니 사먹는게 싸게 치이더군요 그 일을 계기로 교훈을 얻었습니다 식솔없는 집에서 할게있고 못할게 있다는것,
요즘은
티맴,카카오맴,네이버 맵으로 가능합니다
폰 녀 안내도 좋습니다
실시간 교통상황에따라 빠른 길 안내 합니다.
참고 하세요
담근 막걸리 맛 궁금 합니다.ㅎㅎ
예~그러구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