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 감전사관련 공무원구속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가로등의 누전차단기 관리를 소홀히 해 행인을 숨지게한 혐의로 광명시청 공무원 35살 석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석씨는 지난해 7월15일 광명시에 집중호우가 내려 시내 곳곳이 침수됐는데도 가로등의 전원공급을 차단하지 않아 광명2동 앞길을 지나던 39살 백모씨를 감전으로 숨지게 하고 피해보상을 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같은 날 광명시에는 279밀리의 집중호우가 내렸고 모두 4명이 가로등 누전으로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료출처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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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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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0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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