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냄비를 구입하려는데 너무 너무 어려워서요...
코팅된게 좋은건가요. 아니면 코팅 안된게 더 좋은건가요?
보기엔 코팅안된게 좋아보이긴 하는데...
아시는분 답 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세계에서 가장좋은냄비는 독일제 휘슬러란 제품인데 그제품이 바로 스텐냄비이며 스텐두께와 메이커에 따라서 가격이 틀려집니다.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좋다고 하는제품은 셰프라인 1순위이며 그외 키친아트 리빙스타 한일 세신등등입니다.
코팅제품은 겉과 속이 다른 코팅한제품이 좋으며 코팅도 얼마마한 두께로 하는냐에따라 잘벗겨지지않고 오래쓸수있습니다.이제품은 후라이팬처럼 코팅이 두꺼운것이 좋습니다. 코팅중에서 돌로된제품이 있는데 실제로 제가 써본중에 그나마 코팅중에서 가장 낳은듯 싶습니다.
코팅제품은 셰프라인이나 키친아트제품이 좋은것이 아닙니다. 이러한 제품은 전문업체 제품이 훨 좋습니다. 매직셰프나 선학 등이 좋으며 셰프라인이나 키친아트제품은 중소기업에다 하청을 주기때문에 전문성이 없다는 것입니다.
경질냄비도 코팅제품의 일원이지만 코팅두께가 얕은것이며 공장에 가보시면 액체로된 통에다 담구고 조금있다가 꺼내면 검정 자주 은색 녹색등 색깔이 다양하게 나오게 할수있습니다 그리고 이제품은 안과밖이 똑같은데 시중에서는 원판이다 안벗겨진다고 비행기날개를 만드는 제품이다 하면서 팔지만 좀 쓰다보면 코팅이 벗겨집니다. 경질냄비가 가장 저렴한 제품입니다.
신부님 저도 이러한 냄비를 팔고있지만 조금은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있습니다.
될수있으면 스텐제품으로 사시는것이 낳을듯싶으며 잘 모르시면 메이커나 스텐이 무거운것을 선택하시면 괜찮습니다.
첫댓글그렇군요. 잘 보았습니다. 저는 엄마께서 휘슬러가 제일 좋다고 부담되는 가격인데 그걸 막 사주시더라구요. 그냥 엄마 욕심이겠거니 하고 받았는데, 정말 제일 좋은 거군요. 저희 엄마 말씀이 휘슬러는 사용중 타거나 색이 변질되었을때 언제든지 가져가면 새것처럼 AS도 해준대요. 대물려 쓰라고 하시던데.......
첫댓글 그렇군요. 잘 보았습니다. 저는 엄마께서 휘슬러가 제일 좋다고 부담되는 가격인데 그걸 막 사주시더라구요. 그냥 엄마 욕심이겠거니 하고 받았는데, 정말 제일 좋은 거군요. 저희 엄마 말씀이 휘슬러는 사용중 타거나 색이 변질되었을때 언제든지 가져가면 새것처럼 AS도 해준대요. 대물려 쓰라고 하시던데.......
^^ 저두 휘슬러 써여..압력밥솥이랑 냄비랑...전 다른건 안써봐서 모르지만..좋은거 같아여..특히 압력밥솥~~ 밥 다 되면 뿌~~웅 하고 소리내주잖아여..."치카치카"는 언제 불꺼야 하는지 어려운데..휘슬러는 소리땜에 금방알아서 좋아여~
저도 결혼전에 아빠가 출장가셔서 휘슬러 압력밥솥사다주셔서 쓰는데 넘 조아요...첨밥한날 신랑이 어디다 밥했어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왜 그랫더니 밥찰지고 진짜 맛있다 이러는거 잇죠 ㅋㅋㅋ
저두 휘슬러 대중소 세개 사서 쓰고 있어요. 글구 압력밥솥은 밥솥이 쿠쿠압력밥솥이라 사지 않았구요. 휘슬러가 가격은 좀 비싸고 무거운편이에요.
저도 진짜 무리해서 휘슬러 세트를 샀는데 좋긴 정말 좋던군요 넘치지도 않고 눌러붙지도 않고 근데 너무 무거워서 설거지 하는게 거의 중노동 수준이에요 가격이 비싼게 흠인데 좋은걸 쓰고 싶으시면 휘슬러도 추천!!
주방용품은 독일제품이 좋다고 하데요...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문제지....저도 냄비만 휘슬러 샀는데요...써보니 좋더군요... 눌러붙지도 않고요...^^*
원래 휘슬러는 대물림한다는 소리까지~ 글고 바닥에 구리선이 깔렸다나.. 암튼 모든주부의 꿈의 냄비.. 울시엄마말씀이였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