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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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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칼럼 [게코클리닉] [게임이론]'죄수의 딜레마'에서 벗어나자고...?
게 코 추천 0 조회 5,814 04.05.24 08:11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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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5.23 23:29

    첫댓글 게임이론을 만든 사람은 경제학자이고요, 정확한 연도는 기억이 안나지만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사람입니다. 영화 "뷰티풀 마인드"를 보면 그의 삶이 나옵니다. 영화는 안봤지만 그사람 아마 자폐증이 있을거예요.

  • 작성자 04.05.23 23:29

    맞습니다.... 뷰티풀 마인드 그 제목이 생각이 안나더군요... 고맙습니다. 그 영화 보니깐 파란만장한 삶에 진짜 괴짜더군요... 그 내쉬라는 양반 말입니다.

  • 04.05.24 08:51

    영화보다는 책을 먼저 보세요. 책을 읽어보면 그의 천재성에 놀라고 그의 괴짜성에 다시 한 번 놀라실 겁니다. 영화에서도 그의 이런 면이 나타나 있지만, 책에서 훨씬 자세하게 나타나 있죠. 그건 그렇게 왜 천재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젊은 시기에 자폐증 또는 정신분열증 등 보통사람들에게 일어나기 힘든 병을 갖게

  • 04.05.24 08:54

    되는 걸까요? 내쉬는 몇 십년동안 정신분열증을 앓다가 몇 년전에 회복됐지만, 그의 천재성을 물려받은 둘째 아들은 젊었을 때의 내쉬와 같이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죠.

  • 작성자 04.05.24 10:57

    저도 편집증세및 광적인 집착이 있습니다만... 이건 아니겠죠^^ 영화광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한 때 영화감독이 되는게 꿈이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포기하고 나중에 말년에 돈 좀 모으면 창업으로 소극장 하나를 운영하는 것이 꿈입니다.

  • 04.05.24 11:29

    파레토 최적이라...진짜 간만에 들어보는...근디..현실 경제에서는 불가능하지 않을까요...좋은 글 읽고 가네요...^^

  • 04.05.24 11:34

    새벽에 인테넷으로 이글을 읽었습니다.....글 넘 잘쓰시는것 같아염..이분..항상 칼럼을통해..많이 얻어갑니다..

  • 작성자 04.05.24 12:10

    제가 가장 싫어하는 말이 현실입니다. 현실이 뭐 어떻다고요? 사회든 인생이든 재테크든 그 현실을 극복하는 것입니다. 최적은 극대나 최대와는 거리가 있는 것입니다. 그 여러 극대나 최대에 근접하려는 노력이자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점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다른데서 빼서 채워야하는 고통이 수반됩니다.

  • 작성자 04.05.24 12:19

    전문가들이 글을 쓰는 이유는 단순히 지적인 유희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요... 제 글을 읽는 분들이 기존의 습관이나 관행 의식이 변화되는데 나름대로 기여하기를 원함니다. 좋은 글이라는 말씀은 그렇게 받아들이겠습니다.

  • 04.05.24 14:34

    후후..게코님이 제 글에 좀 맘이 상하신거 같네요..죄송합니다. 주가가 3000오른다는 말씀,믿음, 전 결코 딴지를 걸지 않습니다. 일단 성공 가능성을 떠나서 제가 본 글에서 나름대로의 논리가 있기 때문이죠.하지만 파레토 최적점을 찾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일단 아직까지 님의 글에서 파레토 최적점을 찾는 방법에

  • 04.05.24 14:32

    대한 글을 아직 보지 못했구, 설사 있다 하더라도 미시적 관점에서는 가능할 지 모르지만, 거시적 관점에서 보면, 실로 많은 학자와 정부에서 이넘의 최적점을 찾으려 노력해왔고, 아직까지는 그 과정에 있구요. 물론 미래에는 가능할지 모르지만..오죽 어려웠으면 이헌제 아저씨도 얼마전 인터뷰에서 ‘최적점 찾는건 불가

  • 04.05.24 14:30

    하니 성장에 힘쓰자’라고 했겠습니까..그냥 달성하기 너무 힘든 목표 같아서..그리고 그놈을 찾기에는 제가 가진 지식이 너무 미천하여..한 소리니 너무 신경쓰시 마시고..앞으로도 좋은글 게속 올려주세요. ^^

  • 작성자 04.05.24 14:40

    늘상 어머니들과 아내들이 그 현실을 이야기합니다. 그리나 우리들의 아버지나 저같은 30대들은 그 현실을 바닥에 붙일 수 있게 도와주는 그 어머니와 아내에게 기댐니다. 힘들때는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앞으로 나가야합니다. 선진국, 선진 기업, 선진 증시는 양극화를 의미하지만 동시에 최적화를 의미

  • 작성자 04.05.24 14:51

    네, 알겠습니다. 회원님에게 기분이 나쁜 그건 아님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현실을 이야기하면서 패배주의에 빠져 있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 04.05.25 04:05

    미시경제학 수업시간에 들은 용어가 다 나온당;;

  • 작성자 04.05.25 07:19

    경제원론, 미시경제학, 거시경제학, 경기변동돈, 국제경제학... 그러나 재테크 중심의 주식투자에서는 미시경제학은 필요없습니다. 경기변동론을 중심으로 거시경제학을 조금 보면 되죠... "멘큐의 경제학" 보시면서 가려서 보세요.... 다는 필요 없습니다. 맞네요... 이것만큼은 필요한 것만 본다는 것을....

  • 작성자 04.05.25 07:22

    생활 경제학으로 전환하면 이렇습니다. 금리와 환율 그리고 주가와의 삼각대 관계를 확실히 알면서 그것을 중심으로 수출과 내수/소비 여기에 투자와 고용등은 대게 거시경제학의 문제입니다. 현대 시장 경제에 속해 있으면서 선진 시민으로서 이 정도는 알고 지내야 합니다. 이 용어들의 의미와 주요 관계를...

  • 04.05.25 18:14

    말로는 이성과 비이성을 구분 짓기는 쉽지만, 실전으로 들어가게 되면 비이성(감성)과 이성은 경계 자체는 모호해지죠. 따라서 거시 경제학적인 관점에서 경향성을 알 수는 있으나, 우리가 미시적 관점 내지는 현재의 순간에서는 비이성에 의해서 비합리적인 판단을 하고 그에 따라서 투자의 손실을 본다는 현실

  • 04.05.25 17:49

    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지금과 같은 외국인 주도의 장세에서, 즉 이미 금융 개방이 완전이 된 상태에서 거대 외국 자본의 집중성을 국내 자본만으로 그 방향을 바꾸기에는 힘들죠. 즉 우리는 비이성적인 시장 상황, 외국인들의 무차별적인 매도 장세에서 중심을 잡고 싶지만, 혹은 이성적인 판단을 하고 싶지만

  • 04.05.25 17:54

    시장의 방향성 앞에서는 이성적 판단의 패배의 쓴 맛을 볼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물론 현재와 타협해 버리는 현실론도 싫어하지만 창 하나 들고 풍차로 달려드는 돈키호테와 같은 모무함은 판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게코님의 글에 코멘트를 다는 것이 아니라 머니 투데이 기사에 대한 비평을 하는 것입니

  • 04.05.25 18:01

    다. 현재의 우리나라 주식 장세는 죄수의 딜레마가 아니며, 즉 패가 아니라 돈으로 판을 좌지우지 하는 도박판에서 푼돈 몇 푼 들고 구경온 동네 사람들의 돈을 빼앗가 가는 전문 사기 도박단의 형국가 비슷한거 같습니다. 패가 좋으면(한국 기업의 퍼더멘탈) 뭐합니다. 정작 돈들고 따라 붙는 사람이 없다면 죽을 수 밖

  • 04.05.25 18:01

    에 없거나 먹어도 조금 밖에 못 먹죠.

  • 작성자 04.05.26 00:09

    저는 외국인이든 기관들이든 관심 없습니다. 정작 관심 있는 것은 제가 보는 재테크 중심인 증권투자에서의 성공적인 개인투자가들의 역량 강화와 연대를 주장하고 싶을 뿐입니다. 투자 수익률 제고는 감정으로 나오는 것이 아님니다. 일단 머니 투데이의 기사를 그런 시각으로 보시지 말기를 바람니다.

  • 작성자 04.05.26 00:18

    저는 재테크 중심에 증권투자를 놓은 외국인들을 주식을 무시하는 연기금이나 현물이든 선물이든 단타적 시각만을 가지고 한국 증시를 냄비 증시로 만들어 놓아 단타적 시각의 외국인들만 불러들이는 국내 기관의 한심한 작태들보다는 좋게 보고 있습니다. 결국 국내 증시를 내준 것은 국내인이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04.05.26 00:12

    세상의 중심은 Na(나)입니다. 특히나 글로벌 경제 환경하에서 그 글로벌 기업들이 발행하고 있는 주식이나 회사채등의 증권에 투자할시에는 나아니면 모두 경쟁자일뿐이며, 그러므로 각 개인투자가들의 글로벌 시각의 배양과 그 재테크 중심의 증권투자에서의 사전 공부의 중요성이나 그 주식 접근에서 필요한 주변 정리를

  • 작성자 04.05.26 02:03

    강조하는 게코의 경계성 주요 칼럼들에 주목해주시고... 그 외국인들과 기관들이 우리들의 투자 수익률을 챙겨주지는 않으니 늘상 각 개미(Ant)들의 합리적인 판단과 이성적 관리및 대응이 더욱 절실히 요구되는 21세기 현대 증시의 주요 특징들을 언급했을 뿐입니다. 이 글을 그런 식으로 해석하나요?

  • 04.05.26 12:21

    게코님의 노력에는 경의를 표합니다. 하지만 주식시장에서 소자본은 대자본을 결코(!) 이길수 없습니다. 정치경제사회 흐름보다 앞서는것이 자본가(주포)의 의도입니다.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100억과 개미들이 모은 100억은 천양지차라 생각합니다. 개인의 각성이 필요하지만 넘을수 없는 한계는 인정을 해야할듯합니다

  • 작성자 04.05.26 12:28

    제가 조만간 그 개인투자가들의 역량 강화와 연대를 위한 단체를 만들겠습니다. 기관이 성숙된 한국 증시의 보루로서 국내 중산층및 서민들인 개인투자가들의 입장을 여실히 대변하는 기관화 장세를 이끌것을 믿으면서 말입니다. 미국에 이런 단체가 하나 있습니다. 제 40대 사업의 중심에 이것이 있습니다.

  • 04.05.26 12:30

    제가 생각하기에는 우리 시장을 되찾는 유일한 방법은 일사불란하게 움직일수 있는 50조원 정도의 토종 기금으로 시가총액 1/4을 차지하는 삼성전자의 주도권을 잡는 것이 최선의 방법인것 같습니다. 게코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04.05.26 12:40

    우리가 주도권을 잡는다 해서 증시에 좋은것 만도 아닙니다. 주도권을 잃는다는 것은 투자에서 실패할 확률이 매우(5%에서 50%로) 높아짐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고로 그동안 주포 노릇을 한 외국인들은 우리 증시를 떠날 것이며 여기에 대한 대처도 생각해봐야 할 문제이기도 하구요.

  • 작성자 04.05.26 13:07

    최근 말입니다. 외국인들의 긍정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기업지배구조 개선및 주주 우대를 위한 각종 재무 정책 그리고 중장기 투자를 위한 배당 투자에 대한 매력도 증진등에서 말입니다. 그간 국내 대주주및 기관들이 무시한 정책들입니다. 글로벌 경제하에서는 그 기업의 소유권은 공유개념입니다. 특히나 다수의 주주들

  • 작성자 04.05.26 13:17

    중심이어야 합니다. 저는 외국인들도 그냥 한국 기업의 주주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단타적 시각의 헤지펀드가 아니라 이런 글로벌 경쟁력을 보고 들어오는 국내외 연기금들이나 펀드등을 우리가 배척해야 할까요... 문제는 이런 중장기 투자를 위한 여건 조성에 오히려 외인이 적극적이라는데에 있죠...

  • 작성자 04.05.26 13:12

    주식은 배당과 시체 차익의 합입니다. 우량주들의 중장기 홀딩 전략이 원칙이고요.. 그리고 가치에 비해서 저평가되어 있는 종목을 그냥 사면 되고요... 주도권은 말입니다. 그 수 많은 배당이 국외로 나가지 않고 국내에 머물러야 한다는 관점에서 그렇습니다.

  • 작성자 04.05.26 13:31

    그나저나 외국인들이 사는 기업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조만간 모건스탠리 선진국 지수에 들어가고 선진 증시가 될 한국인데 그 우량주들을 털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문제는 노 무현 대통령의 재벌 개혁이 미진해도 앞으로 외국인들의 주주 우대 재무 정책 등살에 국내 소액주주도 겸사겸사 이익입니다.

  • 04.05.26 13:15

    네...듣고보니 외국인 주도 증시가 우리나라에 기여하는 부분도 있네요.^^ 삼성전자 이외 다른 기업들도 많이 성장하여 우리나라 시가총액이 많이 커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일부 주포에 의한 시세차익적 시장흐름이 많이 개선 되겠죠. 말씀 잘 들었습니다.^^

  • 작성자 04.05.26 13:19

    감사합니다.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유치원에서 다 배웠다."라는 책이 있습니다. 그간 한국 경제/산업/금융은 자본주의와 시장 경제를 도입하면서 그 원칙과 기본을 무시했습니다. 저는 이번 진보적 성향의 국회의원들과 노 무현대톨령의 개혁이 시장에 의해서 그리고 건전한 투자 세력들에 의해서 진행되기를 원함니다.

  • 작성자 04.05.26 13:28

    외국인들이 나쁘다고 말하기전에 국내 거액 자산가및 기관들이나 상장/등록 기업들이 외국인들과는 상관없이 주주 우대 정책을 펼친다면 그런 단타적 시각의 또 시세 차익에 중심을 두는 증시 토양이 개선된다는 것입니다. 경제가 건전해지고 튼튼하게 성장하면 시체 차익은 자연히 따라옵니다.

  • 04.05.29 18:24

    뭐인지도 모르고 게코님과 오아시스님의 수준 높은 설전에 잠시 넞나간 사람모양 처다보다가 조용히 사라집니다......근데 우리나라에서 주식해서 성공한 사람들,- 계시겠죠~~~?헌데 왜 제 주변에는 자신뿐 아니라 일가친척까지 고달픈 사람이 많던지...쯧,쯧...

  • 작성자 04.05.28 13:39

    주식 투자에서의 원칙과 기본을 무시하고 21세기 변화된 증시 환경에 맞는 증권 공부와 주식 연구를 하지 않고 핵심을 벗어난 잘못된 주식 투자 방법과 접근을 해서 그렇습니다.

  • 04.05.28 13:53

    게코님 처럼 확실한 무장을 한 분의 조언을 반 년전에 만났어야 했는데......저유,10억 만들기 전에는는 주식 안하기로 결심한 사람입니다......우리주식시장은요...여유없는 사람이 뛰어들었다간 피보기 십상일 듯......오타, 죄송,---인생공부 삼아 들어와 보았음. 이만 총총.......

  • 작성자 04.05.28 14:38

    제가 말씀드림니다. 무슨 방법으로 모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저같으면 그러지 않겠습니다. 실수하시는 겁니다. 그것은 말이죠... 재테크 중심인 주식 입장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이 말 기억하고 계시기를.... 요즘 주식, 부동산 다음을 이야기합니다. 저는 주식이라고 생각합니다.

  • 04.07.18 18:04

    휴,,,어렵다..덤벼 들기도 어렵고 외면 하기도 어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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