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그리고 행복 어제 부안향우회 부부동반 모임이 있어 모처럼 넥타이에양복도입어 폼도잡고 구두도 비까 비까 광이짜르르~~~ 어째 좀 폼이나지 않나요 ㅋㅋㅋ 집에서 나서는데 모임 장소가 왜 이리 멀기만 느껴질까요... 도착하니 맨날 보는 얼굴들인데도~ 왜이리도 반가운지..... 아마 "부안 '이라는 반가운 고향 냄새가 나서 그러는가 싶네요 사랑 가득한 모습으로 함께 하는 한~~ 부안모임!! 영원히 남아 있을 것입니다 사랑이란 이름으로 행복이란 이름으로 말입니다
첫댓글 나도 설레임다 ,부안에 부짜만 들어도 ... 친구들도 만났고 한동안은 룰룰 랄라 즐거우시겠군요 오래 오래 간직하시길...
먼 타향살이시에는 시내버스 색깔만 봐도 눈가가 희미해질때가 있었는데..지금은 연중행사처럼 방문하다보니 조금은 낯설어 보여요..내가 변한건지..고향색깔이 변한건지~~
그랴~ 우리 백수후배 어께에 힘좀 줬는개벼~시간만 있으면 매번 가고 싶은곳이랍니다....엄마품같죠!
첫댓글 나도 설레임다 ,부안에 부짜만 들어도 ... 친구들도 만났고 한동안은 룰룰 랄라 즐거우시겠군요 오래 오래 간직하시길...
먼 타향살이시에는 시내버스 색깔만 봐도 눈가가 희미해질때가 있었는데..지금은 연중행사처럼 방문하다보니 조금은 낯설어 보여요..내가 변한건지..고향색깔이 변한건지~~
그랴~ 우리 백수후배 어께에 힘좀 줬는개벼~시간만 있으면 매번 가고 싶은곳이랍니다....엄마품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