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3 청수동암문[淸水洞暗門/해발694m/이정표 14/ ↑ 대남문0.3km, → 비봉2.2km,삼천탐방지원센터4.2km, ↓ 의상봉2.7km];
북한산의 나월봉과 문수봉 사이의 고갯마루에 위치해 있다. 1711년 숙종 37 북한산성 성곽을 축조하면서 설치한 8개의 암문(暗門) 중 하나로, 탕춘대성과 비봉에서 성 안쪽으로 들어오는 길목을 통제하기 위해 설치했다. 암문은 비상시에 병기나 식량을 반입하는 통로이자, 때로는 구원병의 출입로로 활용된 일종의 비상출입구이다. 산성의 방어력을 높이기 위해 적이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고갯마루나 능선에 설치했다. 청수동암문은 여느 암문과 마찬가지로 성문 상부에 문루(門樓)는 마련하지 않았다. 성문 양쪽은 장대석으로 쌓아올리고, 그 위 천장 부분은 장대석 여러 매를 걸쳐 만들었다. 이런 양식의 성문을 아치 모양의 홍예식과 구분하여 평거식(平据式)이라 부른다. 원래 문짝이 있었으나 지금은 없어지고, 문짝을 달았던 원형의 지도릿돌과 일반문의 빗장에 해당되는 장군목을 걸었던 방형 구멍이 남아 있다.
이제는 몇번째인지도 모르는 성문이다.오늘따라 봉우리도 많고 성문도 많아서 GPS 트랭글이 쉴새없이 정상인증 알람을 해준다
이제 선수급으로 발전하고 있는 단미님도 아직은 견딜만 한것같다
12;30 문수봉[해발727m]; 의상봉에서 시작되는 의상능선의 마지막 봉우리로 높이는 해발 727m이다. 행정구역상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북한동에 속한다. 명칭은 봉우리 아래에 있는 고려 때 창건된 문수사(文殊寺)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봉우리 북쪽 자락의 청수동암문에서 의상능선과 산성주능선, 비봉능선이 만난다. 봉우리 위에 있는 두꺼비 모양의 바위 등에 걸터앉아 아들을 갖기를 축원하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시간은 훌쩍 넘어 점심시간이 다가와 바람불지 않는곳에서 점심을 해결한다
13;15 대남문[大南門/해발694m/이정표 15/ ↑ 대성문0.3km, → 구기분소2.5km, ↓ 비봉2.2km]; 북한산성의 성문으로, 초기의 이름은 소남문(小南門)이었다. 규모는 조선시대 단위로 높이 11척, 너비 11척이다. 현재의 문루는 복원된 것이다.
점심도 든든하게 먹었으니 오후 산행도 힘내서 열심히 해봐야 겠습니다..열심히 걸어봐요
그냥님도 힘차게 오후산행 출발합니다
오로라님도 화이팅이 좋습니다
저도 오후 힘내서 열심히 가보겠습니다
13;26 대성문[大城門/해발620m/이정표 16/ ↑ 보국문0.6km,대동문1.2km, ←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5.0km, → 형제봉1.9km정릉탐방지원센터3.0km, ↓ 대남문0.3km,비봉2.5km];보국문과 대남문 사이에 위치한 북한산성의 문으로, 초기의 이름은 대동문(大東門)이었다. 규모는 조선시대 단위로 높이 13척, 너비 14척이다. 문루는 1990년대에 와서야 우진각 지붕 형태의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복원되었다.
이제 빗방울이 점점도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일부는 레인커버를 씌우고 우의를 입는 분들도 있네요. 남은 거리도 좀 되는데 남은 산행이 만만찮게 느껴질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람의 세기가 강해지고 빗방울도 굵어지고 있으니 다들 옷을 한겹한겹 껴입고 있습니다.
13;46 보국문[輔國門/해발562m/이정표 17/ ↑ 대동문0.6km, ←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4.5km, → 정릉탐방지원센터2.5km, ↓ 대성문0.6km]
14;09 대동문[大東門/해발556m/이정표 18/ ↑ 용암문1.5km,백운대3.1km, → 아카데미탐방지원센터1.9km, ↓ 보국문0.9km,대성문1.2km];북한산성의 문으로, 초기의 이름은 소동문(小東門)이었다. 규모는 조선 시대 단위로 높이 9척, 너비 10척이다. 현재의 문루는 1993년도에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복원된 것이다.
비가 많이오면 단체사진도 못찍을것같아서 진행중 간만에 단체로 사진을 찍습니다. 그래도 단체로 찍으니 보기가 좋으네요
14;13 동장대[해발610m/이정표 19/ ↑ 북한산대피소0.8km,백운대2.5km, ↓ 대동문0.5km]
14;24 이정표 20[ ↑ 용암문0.2km,백운대1.7km, ← 북한산탐방지원센터4.0km, ↓ 대동문1.3km,보국문1.9km]
14;35 이정표 21[ ↑ 백운대1.65km, ↓ 대동문1.35km]
14;38 용암문[龍岩門/해발587m/이정표 22/ ↑ 백운대1.5km, → 용암문공원지킴터1.1km, ↓ 북한산대피소0.2km대동문1.5km];북한산성에 있는 암문으로, 원래 이름은 용암암문(龍巖暗門)이었다. 조선시대 단위로 규모는 높이 6척 5푼, 너비 7척 5푼이다.
용암문에서 생각하지 못한 일이 발생하고 말았다. 공단에서 용암문~백운봉암문~대동사 구간의 2.2km를 낙석발생 위험에 따른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탐방로를 통제하고 있었다.비는 내리고 탐방로는 통제되고 여기서 돌아서 간다는건 엄청난 거리에 힘도 빠지고 아무래도 더이상은 진행이 어려울것 같아 여러사람들과 의견을 조율한 결과 금줄을 넘어서 가기로 결정했다. 일부 산객들은 용암문에서 하산하고 산행을 종료하는 분들도 더러 있었다. 벌금은 50만원 이라는데 조심하지 않을수 없었다.
금줄을 넘었다. 비는 더많이 더세차게 내려치고 있다. 신발과 옷은 다 젖었지만 의지는 꺾을수는 없었다.
15;00 노적봉[해발716m/이정표 23/ → 백운대0.9km, ↓ 북한산대피소0.8km,대동문2.1km]; 만경대 서쪽 아래에 있는 봉우리로 높이는 해발 716m이며, 북한산에서 두 번째로 큰 암장(巖嶂)이다. 명칭은 봉우리 모양이 노적가리를 쌓아놓은 것처럼 보인다 하여 붙여졌다. 행정구역상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북한동에 속한다. 임진왜란 때 백제관전투에서 조선과 명나라 연합군이 위기에 처하였는데, 밥할머니가 꾀를 내어 이 봉우리에 볏짚을 쌓고 창릉천에 쌀 씻은 물처럼 보이도록 석회를 뿌리게 함으로써 왜적으로 하여금 버틸 만한 군량이 충분한 것으로 판단하게 하여 물러가도록 하였다는 전설이 전한다.
15;15 비는 더 많이 내리고 바람도 많이 불지만 그래도 산행은 즐겁지 않을수 없다. 흔하지 않은 경험도 해보는게 좋다.
금줄안에서도 우리는 할꺼는 다한다.
15;17 이정표 24[ ↑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3.7km, ↓ 북한산대피소1,3km, 대동문2.6km];여기서 백운봉암문으로 올라가려 하였으나 인기척도 들리고 여기저기 거미줄처럼 쳐놓은 금줄을 넘어가는것도 쉽지않아 백운봉암문은 패스하기로 하고 대동사 방향으로 산행을 진행한다
15;39 이정표 25[ ↑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2.8km, ↓ 백운대1.3km]
15;45 이정표 26[ ↑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2.5km, ↓ 백운대1.6km]
15;54 이정표 27[ → 원효봉0.6km, ↑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2.1km, ↓ 백운대2.0km];여기까지가 출입통제를 하고 있었으니,한참을 조심스럽게 내려섰다. 다행이 국공들이 지키지 않아서 내려서는데는 문제가 없었다.하긴 비가 이렇게 내리는데 감시를 할까 하는 안심도 하기는 했다.
한숨도 쉬고 물도 좀 마시고 원효봉 방향으로 들어선다
16;04 이정표 28[ ↑ 원효봉0.4km, → 상운사, ↓ 화장살,0.85km,백운대2.2km,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2.3km];원효봉 살짝 올라서는 구간에 두명의 국공들이 내려오며 우리의 일행을 계속해서 지켜보며 의구심을 가지는것 같았다. 다행이 말을 걸지 않아서 그냥 아무렇지 않은듯 내려서고 우리는 올라선다. 자칫 조금만 늦었어도 아질한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었을것 같았다.
16;15 북문[北門/해발430m/이정표 29/ ← 원효보에.2km, ↑ 효자비2.0km, ↓ 백운대2.4km,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2.5km];
원효봉과 영취봉 사이의 해발 430m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산의 능선이 말연장 모습으로 움푹 들어간 형태를 보이는 안부(鞍부) 지점에 자리한다. 주변에 상은사와 훈련도감 유영지가 있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훈련도감 유영과 상운사에서 북문지역의 수비와 관리를 맡은 것으로 파악된다. 북한산성에는 대서문·대남문·대동문·대성문·중성문·북문 등의 6개의 대문이 있으며, 큰길은 '대서문ㅡ중성문ㅡ대남문·대성문'을 연결하는 간선도로였다. 대문 중 북문과 대동문은 간선도로에서 벗어나 있는데, 이는 한양 도성과 상대적으로 멀리 떨어진 지점에 위치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대문으로서 북문이 차지하는 비중이 낮았던 것은 북문만이 '대(大)'자를 붙이지 않은 사실로도 알 수 있다. 실제로 북한지(北漢誌, 1745년 간행)를 보면 북문에만 도로망이 연결돼 있지 않다.
성문은 석축기단 부분이 육축부(陸築部), 그 위에 올린 문루(門樓), 출입을 위한 개구부(開口部), 출입을 통제하기 위한 문짝 등으로 이루어진다. 현재 북문에는 문루와 문짝이 없는 상태로 육축부와 개구부만이 남았있다. 문루 자리에는 초석만이 있으며, 개구부에는 문짝을 달았던 현형의 지도릿돌과 장군목을 가로질렀던 방형의 구멍이 남아있다. 북한산성의 대문이 완성된 때는 1711년(숙종 37)인데, 30여 년 후에 간행된 북한지에는 북문의 문루가 표현되어 있지 않다. 이를 근거로 18세기 전기에 이미 문루가 없어졌으며, 그 상태가 지금까지 이어져 왔을 것으로 추정하기도 한다.
16;26 원효봉[해발505m/이정표 30/ ↑ 효자리1.6km, ↓ 백운대2.6km]; 높이는 해발 505m이며, 행정구역상으로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북한동에 속한다. 명칭은 봉우리 아래에 있는 원효암에서 유래한 것으로, 원효암은 신라시대 원효(元曉) 대사가 수도하였던 토굴이다. 원효봉능선은 북문~염초봉으로 이어져 백운대로 향한다. 효자동~시구문(서암문)~원효암~원효봉까지 산행코스는 2.3㎞ 거리에 약 1시간 15분이 소요된다.
오늘 산행내내 여성대원들 6명이 한번도 같이 찍은적이 없는것 같네요..담엔 꼭 뭉치게 해드리께요
16;42 이정표 31[ ↑ 효자비입구1.1km, ↓ 원효봉0.5km]
16;49 이정표 32[ ↑ 효자리0.8km, ↓ 원효봉0.8km]
16;57 서암문[西暗門]; 북한산성에 있는 문이다. 조선 시대 단위로 높이는 7척, 너비는 7척이다. 외부와 내부를 모두 홍예 모양으로 만들었으며, 성 안의 시체가 모두 여기를 통해 밖으로 나갔다 해서 시구문(屍軀門)이라고 불렸다. 암문은 적의 관측이 어려운 곳에 설치한 성문으로, 일종의 비밀 통로이기 때문에 크기도 작고, 적에게 쉽게 식별될 수 있는 시설도 설치하지 않았다. 이 암문은 성벽의 흐름방향과 달리 입구가 북서쪽을 향하고 있어 외부에서 쉽게 관찰되지 않도록 하였다. 또한 북동쪽의 성벽을 돌출하여 암문으로 접근하는 적을 측면에서 효과적으로 공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원성에 설치된 12개 암문의 외측 개구부(開口部)는 대부분 홍예식(虹霓式)이지만 제2암문과 더불어 이 암문의 개구부는 평거식(平据式)이다. 선조 15년 1월 23일 한밤중에 습격해온 청병을 크게 물리친 곳이라 하여 이 암문 부근을 '서암문 파적지'라 부른다
서암문을 통과하면 이제 거의 다 내려왔습니다..비 조금만 더 맞더라고 잘 내려갑시다.
17;08 이정표 33[ → 효자리0.1km, ↓ 시구문0.5km,원효봉1.5km]
17;10 이정표 34[ ← 북한산 둘레길(진관동),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0.8km, ↑ 북한산둘레길(교현리),밤골공원지킴터2.7km, ↓ 원효봉1.6km]
17;12 이정표 35[ ↑ 북한산 둘레길(진관동),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0.6km, ↓ 북한산 둘레길(교현리),밤골공원지킴터2.9km]
17;14 이정표 36[ ↑ 북한산 둘레길(진관동),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0.5km, ↓ 북한산 둘레길(교현리),밤골공원지킴터3.0km]
17;17 이정표 37[ ← 백운대(계곡길)4.0km, ↓ 북한산 둘레길(교현리),원효봉(시구문)2.2km]
함께하신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오늘 위험구간도 있었지만 안전하게 하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7;19 이정표 38[ ↑ 북한산 둘레길(진관동),산성탐방지원센터0.1km, ↓ 북한산 둘레길(교현리),밤골공원지킴터3.2km,백운대4.0km]
주차장으로 향하는 뒷모습이 더 아름답게만 보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출발지로 다시 돌아왔습니다~~한방님
할미꽃님도 네팔 안전하게 다녀오세요~~
게스트로 처음 오셨지만 산행을 잘하시고 잘 어울리신 신용호님 수고하셨습니다~
겨울님도 키나발루 잘 다녀오세요..
단미님도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저한테 수고했습니다~~
출발때 못찍은 단체사진 내려와서 한테 모여 마무리를 합니다..다음에 더좋은 산행지에서 뵈요~
마지막으로 하산식은 더 즐겁게~~
2024년05월11일
*산행지;북한산성13성문 환종주
*산행거리;16.01km
*산행시간;08시간04분[휴식시간 44분 포함]
*날씨;흐리고 비
*기온;18℃~22℃
*사용GPS;TRANGGLE,Ramblr
*특이사항;①낙석발생 위험에 따른 탐방객 안전을 위해 04월29일~복구 완료시까지 [대동사~백운봉암문~용암문구간] 2.2km를 출입금지 되어 있으나 부득이 진행함 ②출입금지되어 있는 백운봉암문은 많은비와 사람들의 인기척으로 패스함 ③일기예보가 오후2시부터 약간의 비가 내릴것으로 예보했으나 상당히 많은 비와 바람으로 인해 산행이 더디어 짐
*산행코스;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대서문~중성문~가사당암문~부왕동암문~청수동암문~대남문~대성문~보국문~대동문~용암문~백운봉암문~북문~서암문~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09;20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이정표 1/ ↑ 북한산 둘레길(효자동),백운대4.2km, ↓ 북한산 둘레길(불광동),여기소마을 경로당1.4km]
[서울특별시 은평구 대서문길 45]
[서울틀별시 은편구 진관동 266-25번지]
09;27 이정표 2[ ↑ 대서문0.8km, ← 자연관찰로, ↓ 화장실0.2km] 0.198km
09;30 이정표 3[ ↑ 백운대4.0km, → 의상봉1.2km, ↓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0.3km/0.18km] 0.378km
09;36 이정표 4[ ↑ 백운대3.6km, ← 자연관찰로, ↓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0.6km/0.435km] 0.813km
09;39 대서문[大西門/해발162m/0.197km] 1.01km
09;48 무량사[無量寺/0.42km] 1.43km
09;53 이정표 5[ ↑ 북한산대피소2.5km,대남문3.7km,백운대4.1km, ← 원효봉1.2km,백운대2.6km/0.35km] 1.78km
09;56 선봉사[0.21km] 1.99km
09;59 이정표 6[ ↑ 대남문3.3km, → 법용사,국녕사0.6km,의상봉1.1km, ↓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1.9km/0.25km] 2.24km
10;06 중성문[中城門/해발291m/0.37km] 2.61km
10;14 이정표 6-1[ ← 국녕사0.6km,의상봉1.1km, ↑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1.9km, ↓ 대남문3.3km/0.37km] 2.98km
10;31 국녕사[國寧寺/0.66km] 3.64km
10;44 가사당암문[袈裟當暗門/해발454m/이정표 7/ ← 대남문2.7km, → 산성탐방지원센터1.8km, ↑ 백화사2.0km, ↓ 산성탐방지원센터2.7km/0.28km] 3.92km
11;04 용출봉[해발571m/이정표 8/ ↑ 대남문2.3km, ↓ 의상봉0.7km,산성탐방지원센터2.2km/0.34km] 4.26km
11;22 용혈봉[해발581m/0.25km] 4.51km
11;26 이정표 9[ ↑ 대남문2.0km, ↓ 의상봉1.0km,산성탐방지원센터2.5km/0.12km] 4.63km
11;30 증취봉[해발593m/0.08km] 4.71km
11;42 부왕동암문[扶旺洞暗門/해발541m/이정표 10/ ↑ 대남문1.5km, ← 부왕사지0.5km, → 삼천탐방지원센터2.8km, ↓ 의상봉1.5km/0.35km] 5.06km
11;53 이정표 11[ ↑ 대남문1.2km, ↓ 가사당암문1.5km,의상봉1.8km/0.31km] 5.37km
12;02 이정표 12[ ↑ 대남문0.8km, ↓ 가사당암문1.9km,의상봉2.2km/0.35km] 5.72km
12;10 나한봉[羅漢峰/해발681m/0.21km] 5.93km
12;16 이정표 13[ ↑ 대남문0.4km, ← 행궁지입구1.5km,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5.1km, ↓ 의상봉2.6km/0.17km] 6.10km
12;23 청수동암문[淸水洞暗門/해발694m/이정표 14/ ↑ 대남문0.3km, → 비봉2.2km,삼천탐방지원센터4.2km, ↓ 의상봉2.7km/0.11km] 6.21km
12;30 문수봉[해발727m/0.15km] 6.36km
12;33 중 식[0.05km] 6.41km
13;08 중식후 출발
13;15 대남문[大南門/해발694m/이정표 15/ ↑ 대성문0.3km, → 구기분소2.5km, ↓ 비봉2.2km/0.26km] 6.67km
13;26 대성문[大城門/해발620m/이정표 16/ ↑ 보국문0.6km,대동문1.2km, ←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5.0km, → 형제봉1.9km정릉탐방지원센터3.0km, ↓ 대남문0.3km,비봉2.5km/0.44km] 7.05km
13;46 보국문[輔國門/해발562m/이정표 17/ ↑ 대동문0.6km, ←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4.5km, → 정릉탐방지원센터2.5km, ↓ 대성문0.6km/0.74km] 7.79km
14;09 대동문[大東門/해발556m/이정표 18/ ↑ 용암문1.5km,백운대3.1km, → 아카데미탐방지원센터1.9km, ↓ 보국문0.9km,대성문1.2km/0.69km] 8.48km
14;13 동장대[東將臺/해발610m/이정표 19/ ↑ 북한산대피소0.8km,백운대2.5km, ↓ 대동문0.5km/0.56km] 9.04km
14;24 이정표 20[ ↑ 용암문0.2km,백운대1.7km, ← 북한산탐방지원센터4.0km, ↓ 대동문1.3km,보국문1.9km/0.75km] 9.79km
14;35 이정표 21[ ↑ 백운대1.65km, ↓ 대동문1.35km/0.14km] 9.93km
14;38 용암문[龍岩門/해발587m/이정표 22/ ↑ 백운대1.5km, → 용암문공원지킴터1.1km, ↓ 북한산대피소0.2km대동문1.5km/0.17km] 10.1km
15;00 노적봉[露積峰/해발716m/이정표 23/ → 백운대0.9km, ↓ 북한산대피소0.8km,대동문2.1km/0.6km] 10.7km
15;17 이정표 24[ ↑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3.7km, ↓ 북한산대피소1,3km, 대동문2.6km/0.6km] 11.3km
15;39 이정표 25[ ↑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2.8km, ↓ 백운대1.3km/0.8km] 12.1km
15;45 이정표 26[ ↑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2.5km, ↓ 백운대1.6km/0.2km] 12.3km
15;54 이정표 27[ → 원효봉0.6km, ↑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2.1km, ↓ 백운대2.0km/0.4km] 12.7km
16;04 이정표 28[ ↑ 원효봉0.4km, → 상운사, ↓ 화장살,0.85km,백운대2.2km,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2.3km/0.2km] 12.9km
16;15 북문[北門/해발430m/이정표 29/ ← 원효보에.2km, ↑ 효자비2.0km, ↓ 백운대2.4km,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2.5km/0.3km] 13.2km
16;26 원효봉[해발505m/이정표 30/ ↑ 효자리1.6km, ↓ 백운대2.6km/0.3km] 13.5km
16;42 이정표 31[ ↑ 효자비입구1.1km, ↓ 원효봉0.5km/0.4km] 13.9km
16;49 이정표 32[ ↑ 효자리0.8km, ↓ 원효봉0.8km/0.3km] 14.2km
16;57 서암문[西暗門/해발190m/0.4km] 14.6km
17;08 이정표 33[ → 효자리0.1km, ↓ 시구문0.5km,원효봉1.5km/0.5km] 15.1km
17;10 이정표 34[ ← 북한산 둘레길(진관동),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0.8km, ↑ 북한산둘레길(교현리),밤골공원지킴터2.7km, ↓ 원효봉1.6km/0.1km] 15.2km
17;12 이정표 35[ ↑ 북한산 둘레길(진관동),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0.6km, ↓ 북한산 둘레길(교현리),밤골공원지킴터2.9km/0.1km] 15.3km
17;14 이정표 36[ ↑ 북한산 둘레길(진관동),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0.5km, ↓ 북한산 둘레길(교현리),밤골공원지킴터3.0km/0.2km] 15.5km
17;17 이정표 37[ ← 백운대(계곡길)4.0km, ↓ 북한산 둘레길(교현리),원효봉(시구문)2.2km/0.2km] 15.7km
17;19 이정표 38[ ↑ 북한산 둘레길(진관동),산성탐방지원센터0.1km, ↓ 북한산 둘레길(교현리),밤골공원지킴터3.2km,백운대4.0km/0.2km] 15.9km
17;24 북한산 탐방지원센터[이정표 1-1/ ↓ 북한산 둘레길(불광동),여기소마을 경로당1.4km, ↓ 북한산 둘레길(효자동),백운대4.2km/0.11km] 16.01km
[서울특별시 은평구 대서문길 45]
[서울틀별시 은편구 진관동 266-25번지]
첫댓글 첫발걸음이 즐거웠고 다함께 세찬우중속에서 한마음으로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했는시간이 너무 기억에 남네요 그옛날 삼국의 군사요지였던 북한산성~ 험준한 이 산에서 서로 뺏고 빼앗기며 나라를 지키려했던 역사를 찬찬히 기록해줘 공부하는 시간이었네요 ㅎ 태풍대장님 기록 읽으며 첫걸음부터 마지막하산까지 되새겨집니다~ 모두 수고마니하셨고 즐거웠습니다~~
오랫만에 신발속에서 개구리 소리가 들리고,옷은 다젖고,바람도 세차게 불었지만 요런산행 너무 좋아라합니다~~어려움 속에도 너무 잘 가시던데요~~
2주째 산행, 언제나 봐도 대단하시고 다들 멋지십니다👍.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늘 응원하겠습니다😄
담달에 편한산행에 함께해요
@태풍(권영무) 넵, 다소 쉬운 코스면 도전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