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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블럭 게시판 미사지구 들어가지 마라는 이야기 듣고 끄적임.
하남미사푸투 추천 3 조회 10,880 14.09.03 12:57 댓글 7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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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9.03 15:16

    네, 강동하남에서만 들어오기엔 물량이 많지요. 근데 저같이 강동에 사는 사람은 하남미사가 얼마나 좋은 입지인지 알거에요.. 특히 직장이 강동이나 송파쪽인 분들은 전세가에 내집 마련 맞지요. 근데 외지분들은 잘 모르실듯...저만 해도 같은 보금자리라도 향동이니 옥길이니 구리 갈매니. 어디 붙어있는지도 모르거든요. 매일 지나다니던 곳이 분양하니 그래서 관심을 가지게 된 듯요.

  • 14.09.03 15:23

    @하남미사푸투 뉴스에서 점점 하남미사를 조명해주고 있으니 많이 알려지겠지요^^ 들은이야기로 위레는 올해로 마지막분양이고
    2년간 분양이 없다고 했습니다 위례가 조명이 많이된 이유는 복덕방 떳다방이 먹을거리가 많아서 집중조명되었지만 이제 먹을것이 떨어지면 미사남았거든요 이제 미사가 업자들에게 다음 타겟입니다^^

  • 14.09.03 15:33

    @지니(16A) 아 그렇군요~대림 하나 남았네요^^

  • 14.09.03 15:55

    @하남미사푸투 아직 여론에 둔감 하시군요 사전예약 서부터 미사는 높은 청약금액을 기록했고 준강남지로 알려졌습니다 사전청약시 1000만원이 커트라인 이었던걸로 아는데요 저는 고덕강일과 같은 시세로 가리라 봅니다 신도시급과 재건축을 비교할 수 없습니다

  • 14.09.03 15:45

    너무 가까운 앞만 보시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5년 10년 후를 생각하시면 답이 나올 것 같은데

    집은 자산목록이기 때문에 투자도 되고 주거도 되고 해야 되지 않을 까요?

  • 84도 충분히 쾌적하고 여유로운 삶이 가능하다 봅니다..^^
    4인 가족 이상 실거주 목적과 신도시의 메리트와 상승효과가 반영된다면 말이죠.

  • 14.09.04 00:21

    여기서는 다들 미사를 분양받으신 분들이 대부분이시니까 투자하면 무조건 다 좋다고 하시는데 이런 글들이 오히려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되더군요. 미사는 땅값에 비하면 중소형이 가격적 메리트가 크다고 보는 입장에 동의합니다.

  • 14.09.03 22:56

    교육은 강남 대치동으로^^

  • 14.09.04 04:05

    ㅑㅐ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9.04 10:35

    선전포고라니요. 참 꼬이셨네요. 서로 자신의 상황 분석한 글 올리면서 자신어 입장을 정하고 정보를 얻는거고 글속에 있듯 선택은 자신이 하는건데 제가 글 올리면 선전포고 되는건가요?

  • 14.09.04 12:51

    앞뒤가 안맞는 이야기가 많네요 84 수요에 대한 이야기.. 지인들의 미사강변에 대한 평가 등 참고하기 힘든 내용이네요 물론 정보가 없는 상황이라면 주관적인 평가는 개인편차가 심하겠죠 ㅎㅎ 잘판단하시리라 믿고요 다만 하수처리장 위에 짓는다는 게 무슨이야기인지 궁금해하시니.. 한마디만 덧붙이면 어불성설임다. 대규모 신도시부지가 하수처리시설 위에 설만한 규모가 아니구요 지하구조물까지 건축물이 세워지기위한 부지조성은 지장물 철거가 선행되고 대규모 토공작업과 우오상수관거공사, 포장공사 등이 차례로 이뤄집니다.

  • 작성자 14.09.04 15:03

    지인들의 평가는 그게 옳다는 게 아니라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의 생각에 따르지 않다는 거고,,84수요는 제 주변에 안 들어가겠다는 사람들의 고민때문에 쓴거에요. 앞뒤가 안 맞는게 아니고..실제로 강동맘까페 가보면 교육때문에 미사지구로 들어가지 않겠다는 사람이 많아요. 실거주로 들어가지만 아직 안정되지 않은 학군때문에 84형 들어갈 금액으로 인서울 하려는 수요가 있다는 거에요. 59형은 아직 어린 자녀들이고 59형 돈으로 어차피 인서울 아파트가 힘드니 수요가 더 많다는 뜻이구요. 제 말이 정답이 아니고 제가 생각한 바를 쓴거에요. %^^

  • 작성자 14.09.04 15:04

    지인들의 평가는 그게 옳다는 게 아니라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의 생각에 따르지 않다는 거고,,84수요는 제 주변에 안 들어가겠다는 사람들의 고민때문에 쓴거에요. 앞뒤가 안 맞는게 아니고..실제로 강동맘까페 가보면 교육때문에 미사지구로 들어가지 않겠다는 사람이 많아요. 실거주로 들어가지만 아직 안정되지 않은 학군때문에 84형 들어갈 금액으로 인서울 하려는 수요가 있다는 거에요. 59형은 아직 어린 자녀들이고 59형 돈으로 어차피 인서울 아파트가 힘드니 수요가 더 많다는 뜻이구요. 제 말이 정답이 아니고 제가 생각한 바를 쓴거에요. %^^

  • 14.09.04 14:36

    59가 투자가치가 있건, 74가 더 있건, 84가 없건간에...
    (이에 대한 분석글 내용에 대해서는 공감이 되는 부분이 없네요...)

    59가 투자가치가 높다해서, 5식구가 84를 버리고, 59에서 살면 많이 불편할것이고,
    84가 투자가치가 높다해서, 집값 절반이상을 대출받아 세식구가 살 수만은 없듯이,

    가족수와 상환능력에 따라서 선택하시면 될듯해요..

    허나, 적어도 평당 분양가 930~970이라는건 큰 매리트라는 것이지요...

    지금껏 '하남'은 그냥 조용~~한 전원도시였습니다.
    미사신도시가 생기고, 미사와 바로 인접한 강동/강일신도시가 정말 큰 단지를 이루지요.

  • 14.09.04 14:42

    새로운 인프라가 생겨날 것이고, 지금껏 하남의 이미지와는 매우 다른 새로운 도시가 생겨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학군이야 (맨 바닥부터 시작하는 것이니, 살면서 함께 조성해가면되는 부분이구요)
    학군을 안따지는 초중고까지 다 키운 50대 이상되시는분들께도 59형이되었건, 저렴한 가격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84형이 되었건 다 매리트가 있다는 것이지요...

    저도 서초, 강남, 용도동, 일산, 화정, 서대문을 떠 돌면서 살고는 있지만, 하남만큼 주거환경이 좋은 곳이 찾지 못했습니다.

    은퇴후에도 조용히(사실 이부분은 알 수 없지만) 살고 싶은곳이 이곳 하남이랍니다.

  • 작성자 14.09.04 15:04

    네 사실 투자만 생각했다면 59형인데 제가 미사리 쪽을 워낙 좋아해서 실제로 살아야 하니..이런 고민도 생기네요.^^

  • 14.09.04 14:45

    또한 지인 분들이 어떤분들인지는 모르겠지만,

    제 주변에도 수지/ 방배/ 서대문에서 부동산하시는 매우 가까운 지인분들 계십니다.

    그분들꼐 미사지구에 대해서 여쭤 봤으나....

    결론 '자기 나와바리가 아닌지라, 매스컴이나 뉴스에서만 보도되는 내용으로는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직접 가보고 또 가보고 또 가보고, 알아보고 또 알아봐라, 그러면, 벌써 P가 1억이상 붙었네 어쩌네 하는 부동산들의 찌라시 글들을 걸러낼 수 있을것이라고 ' 조언해 주더군요...

    무엇보다 앞으로도 호재가 많이 있을꺼라는 기대감이 저를 미사지구에 청약하고 싶게 만들더군요..^^

  • 작성자 14.09.04 15:05

    워낙 큰 규모로 공급되어 입주시점에는 전세가도 낮아지고 안정화 될때까지 시간이 걸리리라 생각해요. 무엇보다 인근에 공급이 워낙 많구요. 고덕쪽도 재건축이 될거고..호재보다는 워낙 분양가가 싸서 실속있지 않나 싶습니다. ^^

  • 14.09.04 15:23

    @하남미사푸투 일산시도시나 분당도 분명 엄청난 양의 공급이 있었지요...
    분당은 패스하고,
    일산신도시는 서울 출퇴근하기도 무척힘들고,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일산'이라는 네임벨류 때문에 나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자나요...

    솔직히 교통이나 입지로 보면,일산입장에서 하남은 넘사벽이지요...

    분명 공급이 많아지는것은 사실이나, 네임벨류 상승이라는 걸 저는 기대해 봅니다.

    '분양가가 싸다'는 기준은 '주변시세에 비해서'라는 전재가 따르지요..
    아울러 분명 자산 상승의 효과가 있다라는 것일테구요...

  • 14.09.04 14:48

    하남 미사가 좋다는 얘기만 들으면 기분은 좋은데, 왠지 내가 모르는 단점이 있지 않을지 걱정 됩니다. 예를 들어 헬기 소음, 짧은 시간내 대규모 분양, 많은 국민임대 단지, 행복아파트, 수산물 센터 등 분양 받고 나면 더 머리가 복잡해집니다.

  • 작성자 14.09.04 14:51

    저는 다른건 몰라도 도서관이 많으면 좋겠는데 지어지기로 했던도서관이 십분의 일로 축소되고 미사신도시의 기반시설에 대해 하남시가투자를 안한다고 들어서요.피가 얼마 붙었네그런말엔 휘둘리진 않을려구요. 결국 선택은 본인의 몫

  • 14.09.04 15:26

    @하남미사푸투 3만가구 이상의 신도시가 조성된다는것은 그만큼 세수가 늘어난다는 것과 그에 비례해서 주민들의 목소리가 커진다는 것이겠죠..

    예전 개포동 처음 입주때가 생각나네요.. 지금이야 8학군 8학군 하지만,
    그당시에는 주공아파트 떨렁있고, 주변 상가도 많지 않고, 기반시설 역시 무척 열학했지요...

    과연, 구에서 알아서 편의시설을 확충해 줬을까요?

    끊임없는 민원재기와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재정이 뒷받침만 되준다면,.....끝 ^^

  • 14.09.04 15:23

    구지 주변 분들의 이야기를 왜 쓰셨는지는 모르겠지만;; (합당한 근거도 없는)

    주위에 하남 덕풍동에서 부동산 하시는분, 강동구 암사동에 사시면서 집 여러채 가지신분, 시공사 하시는분 등 부동산 관련으로 좀 안다 자부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미사 분양 받았다니 잘 했다고 하십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전망은 예측일뿐 누구도 알수 없는거죠...

    소신대로 하시면 될것 같아요

  • 14.09.05 03:56

    미사지구는 어딜가나 좋은소리만 들었는데 저랑은 조금 상반되시네요.음
    그 분들이 과연 미사에 대해 얼만큼 알고 계실까요??
    사실 이 카페는 미사지구를 투자성있거나 실거주 목적으로 많은 고민 끝에 어려운 결정을 하신 분들이
    활동하는 카페입니다. 더불어 본인이 살곳은 단순히 지인에게 물어보고 답을 구하는 것이 아닌 소위 전문가라고
    하는 객관적으로 부동산을 봐줄 분에게 물어봐야 할 것 같네요. 조언을 드리는 사람은 저희 카페
    회원님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전문가나 본인이 아닐까 합니다.
    저는 미사지구에 와서 그림이 그려지더라구요. 10년뒤에 모습이 말이죠. 그래서 결정했습니다.
    후회는 없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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