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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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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송설의🌷들꽃여행이야기 원주 뮤지엄 산을 다시 찾다.
송설 추천 0 조회 169 24.05.13 15:1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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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3 16:14

    첫댓글 쉬실 틈이 없으십니다.
    그렇게 연일 여행을 하시니
    건강은 덤이시겠죠...

    싱그러운 초여름
    행복한 여행 하세요..

    덕분에 감상 잘하고 있습니다..

    감 사합니다~~~

  • 작성자 24.05.15 09:28

    네. 어쩌다보니 쉴 틈이 없네요.
    봄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아마도 여행 중독인듯 싶어요.
    같이 여행가자는 벗들이 있어
    행복하기도 하고요~~

    여름 되면 더워서 집에서 쉬는 날이 많을거라
    열심히 다닙니다.

    감사합니다.

  • 24.05.13 23:23

    선배님 덕분에 알게된 원주 '뮤지엄 산'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기에 기대가 컸고
    기대 이상으로 참 좋았습니다.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타다오의 건축물답게
    박물관 건축물 자체가 감성적이고 예술적이었으며
    야외 조형물과 워터 가든도 이색적인 느낌이었어요.

    종이박물관에 전시된 책들 앞에 오래 머물고 싶을 정도로
    아이디어가 너무 참신한 책들이 시선을 사로잡았고
    오전에 일찍 도착하여 한가로운 시간에 둘러볼 수 있었던 것도
    감사했습니다.
    오후가 되니 밀려오는 단체 손님들을 보며
    일찍 가길 참 잘했다 싶네요.

    영양 여행 중에도 쉬지않고 사진 올려주시는 부지런함
    늘 본받고자 합니다^^

  • 작성자 24.05.15 09:31

    아리수님과 함께 다시 가 볼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처음 갔을 때 꼭 함께 오고 싶은 곳 중 하나였거든요.

    저는 작년에 일본 안도타다오의
    나오시마 예술의 섬을 다녀와서
    더욱 더 새롭게 다가 왔어요.

    어제 저녁에 안동을 거쳐 돌아왔습니다.
    아직 피곤 속에서 헤메지만
    오늘은 오전에 안산을 걸으려해요.
    스승의 날인데 참 안타까운 하루 입니다.

  • 24.05.14 18:51

    원주에 저런 곳이 있군요.
    1시간 거리니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덕분에 이번에도 좋은 곳 알게 되었습니다...

  • 작성자 24.05.15 09:33

    한시간 거리면 아주 쉽게 다녀오실 수 있네요.
    한번 틈내여 꼭 다녀오셔요.
    아주 특별한 곳입니다.

    입장료가 좀 비싸지만 그만한 가치는 있어 보입니다.
    두번을 돌아보았지만
    다 좋았어요.
    다양한 예술작품도 종이의 역사도
    물 위의 카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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