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할 때는 2초이상 상대의 눈을 보는 버릇을 갖자。 호의와 깊은 관계
堀田秀吾 (明治대학교수, 언어학자)
상대의 눈을 보고 말하는 것만으로 좋은 인상이
Eye Contact는, 대인커뮤니케이션을 하는데 불가결한 Action입니다。
업무상만이 아니고, 스포츠의 장면 등에서도 Eye Contact는 「눈만으로 의사를 전달한다」고 하는 효과를 갖고, 의도적으로 시선을 돌림으로써 상대방의 주의를 끄는 등 인간의 행동에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은 Eye Contact의 시간비율은 「여성 × 여성」이 가장 많고, 「남성 × 남성」이 가장 적다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여성 쪽이, 눈을 보고 말하는 것에 저항이 없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영국 옥스포드대학의 아가일 등은 「5종류의 시선량(視線量)을 비교했을 때, 사람의 평가는 어떻게 변할까」에 대해서 연구(1975年)를 했습니다。
실험에서는 피험자(被験者)에게, 이상(異性)과 대화하게 하면서 5가지의 다른 시선(視線)패턴을 하도록 지시했습니다。 그 시선이란, 「상대의 눈을 본다」「상대의 눈을 보지 않는다」「상대의 눈을 본 채로 미소를 짓는다(直視)」「상대의 눈을 보면서 미소를 짓는다」「상대의 눈을 본 채로 미소를 짓지 않는다」의 5패턴입니다。
그 후, 상대의 인상에 대해서 물은 결과, 시선량(視線量)이 많을수록 다른 사람으로부터의 호감도(好感度)가 상승하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런 한편으로, 끊임없이 주시(注視)하고 있으면 호감도가 내려가버리는 것도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확실히, 계속 쳐다보면 공포나 불안을 느끼게 된다--라고 하는 사람도 많지 않을까요?
아가일에 따르면, 지나치게 쳐다보는 것은 거꾸로 부자연스럽고, 자연스러운 Eye Contact란 대화전체의 7~8할이고, 3~10초마다 시선을 떼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의도적으로 시선을 떼는 것도 상대에 안심감이나 호의를 주는 테크닉인 것입니다。
물론, 상대의 눈을 보지 않으면 좋은 인상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아무리 해도 상대의 눈을 보는 것에 불안을 느껴버린다면, 상대를 직시(直視)하지 않는 대신에 웃는 얼굴을 의식하고, 혹은 입꼬리를 올리고 말하는 것을 유념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1989년에 케르만 등은, 72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시선행동(視線行動)이 연애감정(恋愛感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연구를 했습니다。 그 결과, 상호 시선을 교환한 피험자는, 정열적인 애정, 성격적인 애정, 호의의 감정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그것만은 아닙니다。 햄슬리 등의 모의재판(模擬裁判)의 장면을 이용한 실험(1978年)에서는, 증인의 시선이 실험참가자의 판결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 조사한 결과, 시선을 떨어트린 증인은, 시선을 보낸 증인보다도 신뢰성이 낮다고, 참가자들로부터 평가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시선이나 Eye Contact는, 신뢰성이나 호의와 깊이 관계하고 있는 것입니다。 뒤집으면, 상대의 눈을 보고 말하는 것만으로 주는 인상이 향상된다。 눈을 보는 것에 익숙해지기 위해서, 인사할 때 2초이상 상대의 눈을 보는 버릇을 가지면 효과적이라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눈을 보고 말하는 것이 서툰 분은, 우선은 사소한 장면부터 상대의 눈을 보는 습관을 가질 것。 시선이나 Eye Contact를 잘 활용합시다。
2023年04月28日 겐다이헬쓰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