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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ㆍ자유게시판(한류) 런던올림픽 이후 태권도 영구종목 지정 관련 이야기(재밌음)
엠쥐. 추천 14 조회 2,168 16.08.19 10:5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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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19 11:52

    첫댓글 긴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태권도 경기를 리우올림픽에서도 볼 수 있게된 사연이 곡절 많은 일들 덕분이었군요.
    좀 전 동메달을 딴 이대훈 경기를 보면서 발차기도 아니고 지루한 경기로 전락해서 야구처럼 퇴출되겠다라고 생각했었는데 기우에 불과했군요.
    특히 퇴출되면 쥐xx같이 가라데가 기어 올라올 기회를 일시에 무너뜨렸다는데 통쾌함을 느낍니다.
    올림픽에서 유일하게 불어, 영어, 일어, 한국어가 사용된다는 것에 자부심도 느끼구요.
    이제 남은 경기 승패에 상관없이 대한의 자랑스런 태권도를 배우고 겨루는 외국선수들에게도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8.19 12:35

    시범종목일걸요?

  • 작성자 16.08.19 12:38

    이런거 보시게 되십니다. 가라데. 눌러서 한번 보세요.

  • 16.08.19 18:48

    @엠쥐. 복싱이랑 뭔차이임?
    가라데가 정식종목 될일은 없어보임

  • 작성자 16.08.19 18:54

    @이루어지다 태권도 안싸우고 도망다닌다는 비판때문에 퇴출 퇴출이러는데 퇴출될일도 없지만 퇴출되면 가라데로 대체될가능성이 가장큰데 대체되면 영상처럼 스카이콩콩만 하다가 경기 끝나는 더 심하다는 말을 한건데요

  • 16.08.20 07:25

    가라데는 도쿄때만 정식종목이고 다음에는 빠집니다. 그 다음 개최국이 가라데를 다시 채택할 수도 있지만 그 가능성은 거의 없죠,,

  • 작성자 16.08.20 10:20

    @작은우주 아 그렇군요

  • 16.08.19 12:36

    영구 올림픽 경기 종주국이라는 명예를 가질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 16.08.19 12:37

    이번 리우 태권도 충분히 재밌고 스펙타클 합니다.

    여자 49kg만 보고 약하다,재미없다 하시는 분들 많는데

    솔직히 이대훈 선수 경기 보면 재미 없다는 말 못하죠.

    정말 아깝게 졌지만 이대훈 선수 이기고 올라간 선수도 엄청 화려하게 잘하는선수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헤비급은 아직 시작도 안했습니다~

  • 16.08.19 12:37

    아 위에서 언급된 영국 여자 태권도 선수 제이디 존스 선수 리우에서 또 금메달 따심~

  • 16.08.19 12:40

    우아 잘정리 된 글에 감탄중입니다

  • 16.08.19 14:24

    ITF가 북한 태권도는 아닌데...북한 태권도라고 표현해놔서 아쉽네요...ITF의 경험치도 WTF가 반드시 가져와야 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 16.08.19 16:05

    긴 글 잘 읽었습니다. ^^

  • 16.08.19 17:28

    한가지만 더 추가하면 됩니다. "타격음"입니다. 사실 현장에서는 상당한 소리가 나는데 그게 안방으로 전달이 안됩니다. 그래서 무슨 장난하는 거 같기도 하고..마이크를 심판 가슴 부근에 부착해서 생생한 타격음을 전달하면 안방에서 엄청난 격투 체감을 할 수 있을 겁니다.!

  • 16.08.20 10:52

    그러네요.
    선수들 호흡소리도 들리면 좋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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