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부정한 허리」는 고칠 수 있다, 예방할 수 있다, 나이를 먹어도 늦지는 않다
2023年04月29日 겐다이헬쓰캐어
「구부정한 허리」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예방이 중요
자세가 “く字”로 구부러진 「구부정한 허리」의 고령자를 누구나 본 일이 있는 것이 아닐까? 허리가 꾸부러져 있으면 중심(重心)이 전방으로 가기 때문에 보행곤란이 되고 넘어지기 쉬워지거나, 내장(内臓)의 병을 초래할 Risk도 올라간다。 가족이나 자신이 고통받지 않도록 치료와 예방에 대해서 알아 두자。 九段坂병원진료부장(정형외과)의 大谷和之씨에게 상세하게 들었다。
고령자의 구부정한 허리는 의학적으로는 「척주후만증(脊柱後弯症)」이라고 불리고, 인사를 하는 것처럼 등이 앞으로 꺾인 상태가 해당한다。 등골(背骨)은 경추(頚椎)외에, 가볍게 뒤로 구부러진 흉추(胸椎)와, 앞으로 구부러져 있는 요추(腰椎)로 구성되지만, 흉추가 더 후만(後弯)하거나, 요추가 후만하면 구부정한 허리가 된다。
후만하는 원인으로서, 자세를 유지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등근육(背筋)의 쇠약이나 새우등자세, 나이가 들어서 체내의 수분량이 줄고 추간판(椎間板)이 망가지는 것 등이 들어진다。 골다공증에 의한 압박골절(圧迫骨折)도 큰 원인의 하나이다。
「우리 병원에서는 많은 후만증환자(後弯症患者)가 진료를 받고 있고, 남녀비는 9:1로 여성이 많다。 폐경 후에 여성호르몬이 감소하고, 골다공증을 발증시키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골다공증은, 여성호르몬과의 관련성이 지적되고 있다。 뼈는, 묵은 뼈를 파괴하는 작용(骨吸収)와, 새로운 뼈를 만드는 작용(骨形成)의 균형이 항상 유지되고 있음으로써, 딱딱하고 튼튼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여성호르몬의 하나인 에스트로겐은 골흡수(骨吸収)의 스피드를 완만하게 하지만, 폐경하면 에스트로겐의 분비량이 감소한다。 그 결과, 골흡수가 진행하고 골밀도(骨密度)가 줄어, 뼈는 약해지고, 등골이 몸의 무게에 견딜 수 없게 되고 척추는 압박골절을 일으킨다。 또, 척추의 구조상, 후방에는 관절(関節)이 있지만, 앞쪽에는 지탱할 것이 없기 때문에, 뼈는 앞쪽에서 부러지기 쉽고 자세도 앞으로 넘어져버린다。
「후만증이 되면, 5~10분간 이상, 직립(直立)자세를 유지할 수 없게 됩니다。 여성의 경우, 가사를 할 기회가 많은 것입니다만, 직립자세를 유지할 수 없으므로 일어선 채로 가사를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자에 앉아서 하거나, 주방에 팔꿈치를 괴면서 요리하지 않을 수 없게 되어 팔꿈치까지 다치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또, 등골의 후만에 의해서 위장이 압박되므로, 위식도역류증(胃食道逆流症)을 일으키는 경우도 많이 보입니다」
보행장해도 경시할 수 없다。 허리가 구부러져 있으면 중심(重心)이 앞쪽으로 가고, 걷고 있으면 서서히 앞으로 숙이는 자세가 되어 간다。 그렇게 되면, 장시간의 보행이 어렵고, 조금 걸을 때마다 멈춰 서서 자세를 바로잡아야 한다。 앞쪽 중심(重心)에서는 넘어질 Risk도 높아지고, 보행시에는 지팡이나 Silver Car가 필요해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치료는, 등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요법과, 허리가 더 구부러지는 것을 막는 콜세트치료(装具療法)가 일반적입니다。 또, 골다공증을 병발(併発)하고 있는 환자가 많으므로, 골절을 막기 위해 골다공증에 대한 투약치료도 합니다」
이들 보존요법(保存療法)으로 효과가 보이지 않고, 위식도역류증이 심한 사람은 수술의 적용이 된다。 가사나 일 등의 일상생활에 크게 지장을 초래하고, 본인이 수술을 희망하는 경우도 실시된다고 한다。
「우리 병원에서는, 년간100명가까이가 후만교정수술(後弯矯正手術)을 받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합병증의 Risk가 높은 70대후반 이상의 환자에게는 수술이 불가능했었습니다。 그러나, 의료기술의 진보나 체력이 있는 건강한 고령자가 증가함으로써, 합병증을 걱정하지 않고 안전하게 수술이 이루어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술건수는 10년전과 비교해서 2~3배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80대전반에서 수술을 받는 환자도 계십니다」
수술을 통해 자세가 바로 잡히면 위식도역류증이 발병했던 사람도 수술 후 증상이 진정된다고 한다。 고령이라고 포기하지 말고 고민하는 사람은 고려해 볼 가치가 있다。
■새우등인 사람은 요주의
아직, 구부정한 허리가 되고 있지 않은 사람은 예방이 중요하다。
「우선은 평소부터 새우등과 같은 등을 구부린 구부정한 자세를 취하지 않도록 합시다。 또, 등근육이 쇠약해지지 않도록 젊을 때부터 정기적으로 허리를 뒤쪽으로 펴도록 유의해 주십시오。 60대가 되면 골밀도를 측정하고 골다공증이 되고 있지 않은가 확인하고, 이미 발증하고 있으면 빨리 치료를 개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상적으로 새우등 등의 앞으로 구부리는 자세를 취하는 습관이 있으면, 등근육의 긴장상태가 계속되어 혈행장해를 일으킨다。 그러면 산소가 근육에 충분히 도달하지 않고, 등근육은 굳어져서 자세가 나빠지고 근육이 위축해버린다。 평소부터 새우등이 되고 있지 않은가 의식하고, 자세를 바르게 하자。
엎드려 누워서 허리를 펴거나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허리를 뒤로 젖히면 추가 후만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단, 허리를 젖혔을 때 다리가 저리면 척추관 협착증이 합병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리에 위화감이 느껴지면 조기에 정형외과에서 진찰을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