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27주4일..
둘짼데도 터울이 많이 나서 그런지
아기용품이 넘 사고싶고 그런거있죠..^^ㅋ
지난주 수술한병원 정기검진있어서 갔었어요.
경부길이 2.7
애기는 잘 올라가있고
울짱구 벌써 1킬로쯤..ㅡㅡㅋ
전 제왕해야해서 그때 실푼다하더라구요..
글서 괜히 맘이 급해지더라구요..
배 더 무거워지면 출산용품 준비가 힘들것같은..
리스트 작성하고 있는용품 뭐있나 체크하고..
원래는 베페가려했는데..
지난주 병원가기 며칠전부터 가진통마냥 느낌이 싸해서
맘을 접었더랬죠..ㅜㅜ
병원가서 말했더니 약처방해줄테니 더 오래 증상나타나면 약먹고 안들으면 바로 오라더라구요..
라보파인가싶엇는데 다른약이더군요..
글서 집에와서 며칠간 인터넷 폭풍검색 들어갔죠..ㅋ
우주복,국민기저귀함,아기띠,유아세제,목욕용품,유축기 등등은 인터넷구매.
배넷저고리,내복,가제손수건,베개는 직접 보고 사고싶어서 시내나가 샀어요..
카시트,유모차 꺼내서 커버만 세탁하면 되궁..
용품 준비해놓으니 왜이리 맘이 편안한지요..^^;
첫댓글 저도 막달되어 아기맞이 준비 하고시퍼요 ㅠ
전첫아이라 모든게 다처음이여소 더 설레여요 ^^
인터넷말고 직접보고 사고싶어용 ㅠ!!ㅎㅎ
ㅎㅎ 첫아이는 살게많죠.근데 막상 다 쓰이진않아요.글서 요번엔 인터넷에서 리스트 두어개뽑아 참고해서 제나름 다시 적었어요.
빵가맘님 쇼핑몰 어디서 구매하셨어요?
싸고좋은데 있으심 정보좀 알려주세요~ㅎㅎ
저두 기다릴께님처럼 첫째아이라 어디서 모부터 사야하는지 도무지 감이없네요ㅎㅎ
이제 25주차라서 아직 좀 이른거같지만..
저두 백화점점이나 베페가서 직접보고사고싶어용~~~
저도 첫애땐 좋은것만 사주고싶어서 블루*이며 밍크* 요런데서 샀는데..영유아기땐 정말 쑥쑥 커서 몇번 못입혀요.글서 요번엔 좀 저렴하게 준비해볼라구 애썼네여..^^;체크하며 사다보니 좀 지저분하지만 참고하셔요.글구 베페를 가더라도 기본가격정도는 알고가야 절약이 되요.그냥가면 제품비교만하고 사게 된다더라구요.큼직한것들만 가격차가 좀 있고 작은것들은 비슷하다더라구요.전 큰애때 우주복이 유용했고 좋아했던지라 이번에도 우주복부터..ㅋㅋ 대신 좀 저렴한걸로다가.거*,카터* 껄로.외국브랜드는 사쥬가 작게 나와서 두치수씩은 크게사야 넉넉해요.
다운해서 확대하니 안보이네요..ㅡㅡ;
제톡 빵가♥ 에용.혹시 필요하심 톡주세요.전송해드릴께요.^^;
앗~빵가님 이렇게까지 좋은정보주셔서 너무너무감사해요~~덕분에 좋은쇼핑할거같은데요ㅎㅎ
카톡신청할께요~카톡하면서 우리 시간을 빨리 보내버리자구요~~ㅎㅎㅎ
저두30주되면 기념으로다가ㅋ 출산용품구매 예정임돠~
어서 그날이 빨랑오면 좋겠어요~겨울에 베페가 한번더 있을까요?^^
인터넷정보보니 지역별로 베페나 육아박람회가 매달 있는듯해요.검색 미리 해보시고 사전예약하고가면 사은품도 주는듯.^^
카터스가 저렴하고 깔끔한듯해요~^^
첫애라 사이즈가 젤ㅋㅋ 문제에요ㅎ 담에 알려주세용~^^♥
힐링님~카터스,거버는 한사쥬씩 크게사면 딱 이뽀여~큰애땐 카터스 예쁜거 많았는데 요즘은 거버가 더 예쁜것같아요~~^^
언니는 어제 용품완료~~^^♥
ㅋ 저는 인터넷쇼핑했더니 아직 안온게 몇개있어용~요즘 택배받는재미 쏠쏠~ㅋ 언니 모샀는지 사진좀 올려보셔용~궁금해용~^^
저두 첫애라 베퍼랑 백화점에서 쇼핑하고 싶은데 겁나서 못가겠어요. 이번베퍼 초대장왔는데ㅠ.ㅜ주의지인들이 거희딸이라 이것저것 챙겨줘서 완전살게없네요^^ 살건 세제,배냇저거리.손수건정도 이제 10주남았으니 준비해놔야겠어요~
사랑해님 세제는 쿠팡들어가보세요~저도 거기서 저렴하게 구입했어요~^^
저도 오늘 가고싶어서 근질근질~ 돌아다니는거 무서워서 갈등중예요. 인터넷으로 잘 모르겠더라구요. 살게 한두개도 아니고..
먼저 리스트부터 작성해보셔요~전 쿠팡,지마켓 등등 활용했어요~^^
어제 신랑이랑 잠깐 나간김에 저고리랑 내복이랑 싸개랑 타올 등 샀어요~ 완전 귀여워요!! 저도 모르게 계속 고르니까 배땡기니까 신랑 어서 가자고 ㅋㅋ 빵가님 카톡에 저장하려니 안되더라구요. 리스트 받고싶어서 ㅎㅎ 나머지는 인터넷 구매 하려구요 저도 ㅎ
저도 27주네요^^
요새 컨디션 조절 한다고 암것도 안하고 있다가 오늘 클레이 하느라 약 2시간을 집중했더니 아래도 아프고 머리도 아파서 당분간 클레이 쳐다도 안보게요
누워서 하는데 한자세로 집중 계속해서 그런가봐요;;
전 출산 용품은 언니가 다 준비 해준다고 했는데 그래도 제가 준비를 해야할게 있고 언니한테 뭐뭐 해줄꺼냐고 물을수도 없고;; 애매하네요
일단 지금 당장 할건 아니지만 애기 벽지 가구 인테리어 소품 눈도장만 찍어뒀어요^^ 시간이 안가니 이런거라고 뒤적뒤적하니 시간은 잘 가더라고요
아.. 언능 3자 달고파요
울 아가도 얼른 위에 자리잡고 위로 올라갔음 좋겠어요 ㅠㅠ
그냥 언니한테 물어보세요~언니니까 편하게 물어볼수있을거같은뎅^^ㅋ 첫애땐 아기침대까지 바리바리..ㅎㅎ 근데 모유수유를 해서 거의 못써서 요번엔 안사는걸로~ㅎㅎ
이모든게.. 부러운 일인^^
병원생활로 용품사는 재미는 시어머니가 다 누렸다는..
그러셨군요..어째여..^^;
저두 빨리 시간이 가서 삼십주만 되두 막 사구 싶네요
아직 주수도 작고 입원중이라 마냥 님만 부러워요
둥이라 하나는 아들인데 하나는 성별이 확실히 모르고?빨리 이뿐옷들 사구 싶어요
저도 요카페에 현재 출산하신맘님들,30주이상차맘님들 마냥 부러워하며 공부하며 긍정태담 열씨미하며 릴렉스하며..^^그러면서 요까지왔어여..우리님도 힘내세요!둥이 품으셔서 저보다 배로 힘드시겠지만..잘 품고있다가 둥이들 만나면 기쁨도 두배일거에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