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토요일 병원을 좀 일찍 닫고 서울로 운전하여
녹음을 2곡 하였습니다..
서울 국제녹음실은
대전과 여러가지로 조건이 다른 녹음실이었습니다...
장단점이 있지만 ..저에게는 대전 의 녹음 시스탬이 좀더 익숙한 곳이라....
아마추어 동호인들이 10명이 모여 1인당 2곡씩 녹음하는 음반입니다
저는 무지개와 너와나를 녹음하고 왔습니다..
전영란 샘이 저를 연습을 많이 시켜 주어서인지
다른 피아니스트와 녹음하면서도 많이 낫설지 않았습니다
무지개는 역시 피아노가 어려운 곡이라 서울의 피아니스트도 고생하더군요
한 4월달쯤에 음반이 나오면 그때 회원들에게 나누어 드리겟습니다
첫댓글 기대 합니다. 지난 연주회때 처럼 불렀다면 좋은 녹음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뭐 한게 있다고요..^^ 과찬이십니다.. 무지개는 ..^^;; 방심하면 실수하기 딱 좋은 곡입니다.하하..어떤곡이든 그렇지만요..늘 준비성이 철저하신 회장님이시니 그렇겠지요 여러가지일도 많고 더구나서울까지 가서 녹음을한다는건 어려운일이지요 잘마치신것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