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파트는 러시아 마가단에 자리를 잡고 있다. 최근 아파트 주인이 부동산 회사를 통해 매물로 나오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아파트가 눈길을 끄는 이유는 ‘황금’ 때문이다. 집안 곳곳을 장식한 화려한 장식과 황금을 활용한 각종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4층 건물에 2층에 자리 잡은 방 3개짜리 황금 아파트의 가격은 650만 루블, 우리 돈으로 약 1억1천만 원에 불과(?)하다. 날씨가 매우 좋지않은 시베리아라는 위치, 근처에 거대한 감옥이 있는 점 등이 아파트 가격의 배경이라고 부동산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변기 뚜껑도 황금으로 장식된 아파트의 화려한 실내 장식은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든다. 또 아파트의 가격 또한 놀라움을 더해준다. 김재현 리포터
자녀가 35명인 남자, 목표는 100명
PopNews
입력 : 2016.04.05 02.26
파키스탄에 사는 43살의 남자, 쟌 모하메드의 아이는 35명이다. 14명의 아들과 21명의 딸이 있다. 3명의 부인에게서 얻은 자녀다. 부인의 나이는 각각 32살, 28살, 25살이다. 부인과 자녀를 포함해 총 39명이 한 집에서 산다.
쟌 모하메드의 목표는 100명이다. 자녀를 100명 얻겠다는 것이 이 남자의 계획이다. “가족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것이 남자의 말이다. 쟌 모하메드는 월 100만 원 정도를 번다. 이 수입으로 가족이 살기에 충분하다고 35명의 아이를 둔 아버지는 말한다.
쟌 모하메드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네 번째 부인을 얻을 계획이다. 아들과 딸을 전혀 차별하지 않는다고 남자는 강조했다. 또 아이들의 이름을 다 기억하지 못하지만,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하다고 쟌 모하메드는 밝혔다. 이 남자는 휴가철이 되면, 가족을 위해 버스 한 대를 통째로 전세 낸다고. 김재현 리포터
세상을 속이는 화장 기술 ‘화제’
PopNews
입력 : 2016.04.05 02.25
평범한 얼굴이라 볼 수 있는 여자다. 하지만 ‘화장’으로 딴 사람으로 변신한다. 그리고, 딴 사람은 보통 사람이 아니다. 메간 폭스, 마릴린 먼로 등을 닮은 연예인 같은 여자로 바뀐다. ‘화장술의 대가’로 불리는 러시아 여자의 마술 같은 손길 덕분이다.
최근 해외 온라인,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에 오른 이는 러시아 출신의 스타일리스트인 고아르 아베티시안이다. 22살의 이 스타일리스트는 화장 전과 후의 모습을 비교할 수 있는 영상을 통해 주목을 받았다. SNS 팔로워만 220만 명이다.
화장술을 통해 변신하는 과정 및 결과는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화장 만으로 전혀 다른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많은 이들이 혀를 내두른다. “화장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한눈에 보여주는 영상”이라는 반응이 많다. 이정 리포터
안젤리나 졸리로 착각, 22살 권투선수 ‘인기’
PopNews
입력 : 2016.04.05 02.25
카자흐스탄 출신의 여성 권투선수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22살의 이 복서는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안젤리나 졸리와 너무나 똑같이 생겼기 때문이다. 두툼한 입술, 눈매 그리고 얼굴까지 거의 모든 것이 안젤리나 졸리와 흡사하다. 쌍둥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다.
화제의 주인공은 자리나 촐로예프다. 졸리를 닮은 외모 말고도 복싱 실력도 갖췄다. 국가 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브라질 올림픽에 국가 대표로 출전하는 것이 목표다.
졸리를 닮은 복서는 실제로 안젤리나 졸리의 열렬한 팬이다.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미스터 앤드 미세스 스미스’다. 안젤리나 졸리를 닮은 복서의 등장에 많은 이들은 놀라는 한편 어리둥절하다는 반응도 보낸다. 둘의 외모가 말도 안되게 비슷하기 때문이다. 이정 리포터
“맹수 처음 봐요?” 현관 앞에 앉아 있는 퓨마
PopNews
입력 : 2016.04.05 02.24
미국 플로리다 어류 및 야생동물 보호 위원회가 지난주 페이스북에 퓨마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
이 사진은 3월 중순 플로리다 이스트 포트 마이어스의 집에서 촬영되었다. 어린 아들이 “웃긴 개”가 현관 앞에 있다고 했다. 가족들이 현관 앞을 보니 그 개(?)가 고개를 돌렸다. 개가 아니었다. 한 마리의 퓨마였다.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는 퓨마가 가정집 현관에 앉아 있었던 것이다. 가족들은 맹수 앞에서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또 이 귀엽고 진귀한 모습에 매료되었다고 한다. ‘퓨마 처음 보냐’는 듯 날리는 눈빛도 재미있다. 정연수 리포터
다리 잃었지만, 밝고 아름다운 여성 ‘감동’
PopNews
입력 : 2016.04.05 02.24
음주운전자가 몰던 자동차에 다쳐 다리 하나를 잃은 여성이 있다. 겨우 스무 살에 일어난 사고였다. 장애인이 되었다. 왼쪽 다리 전체가 의족이다. 하지만 이 여자는 절망하지 않았다. 재활에 성공했고, 현재 모델로 활동을 하고 있다. 자신은 다리를 잃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주고 있다.
브라질 출신의 모델 파올라 안토니니가 감동의 주인공이다. 20대 초반인 그녀는 사고 이후에 더욱 유명해졌다. 의족을 착용한 채 수영복을 입는다. 그리고 밝은 표정으로 화보를 촬영한다. 그리고 자신의 일상을 SNS를 통해 공개한다. 그녀의 밝은 모습을 본 많은 이들이 감동하는 것은 물론이다.
사고가 난 것은 2014년이었다. 2년의 시간이 흘렀다. 그녀의 현재 팔로워는 60만 명이 넘는다. 이미 유명한 인사였는데, 파올라 안토니니는 최근 다시 언론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밝음과 긍정 그리고 당당함이 인기의 비결이다. 정연수 리포터
아이슬란드 “아름다운 지옥의 풍경
PopNews
입력 : 2016.04.05 02.23
불길이 솟아오르는 것처럼 보인다. 연기와 뜨거운 물줄기도 하늘로 향한다. 지옥이 있다면 이런 풍경이 아닐까.
해외 사진 공유 사이트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이미지다. 아이슬란드에서 촬영했다는 설명이다. 더 자세한 정보가 없어 아쉽지만, 사진은 아주 극적이다. 생동감이 넘치며 다이내믹하다. 불길이 치솟고 연기가 자욱한 지옥을 연상시킨다고 많은 누리꾼들이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