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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목사님 설교를 통해 박 머시기~군의 정보를 듣고
잠깐 찾아봤더니 이후 쇼츠 영상이 종종 들어오곤 해요.
처음 본 것은 베네수엘라의 예언 내용이었는데
보신 분은 아시겠으나
도입주에서 요란한 음악을 깔고 세단에서 내려 복도를 걸어가는 모습이 보이던데
거기서부터 ' 자신을 높이기 위한 쇼'를 한다는 느낌을~~
전체적으로는 티브 죠슈아~를 따라하는 것 같은 느낌이 강했어요.
시간이 아깝다 싶어 대강 스킵~을 하면서 보니
죠크이긴 한데, 하나도 재미없는 죠크 ~
좀 더 스킵을 하고 보니 주변국가들에서 물을 마시러 온다는 겁니다.
앞의 맥락 등을 모르니 생수의 강을 의미하는 것인줄 모르고
'남미에 가뭄이 온다고 하는건가~~'하고는 지루해서리 보기를 중단 ㅋ
내내 무대에서 공연을 하는 배우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저는 그랬어요.
이후부터 쇼츠 영상이 들어오던데 하나를 더 봤어요.
자신이 대학에 입학했을 때 선배들이 신입생을 모아놓고는
돼지 머리에 절을 강제로 시켰으나~~자신은 안했다 그런 내용인듯
일본어로 통역이 되는 것을 보면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 같았는데
아이고~~~대학에서 고사를 지낸다고욧.
정상적으로 대학을 갔다면
학제 상 2012 학번 또는 그 이후 학번인 것 같은데 ~~~
80년대에도 그런 일은 없었어요~~~ㅎㅎ
하여 역시도 자신을 높이기 위한 거짓말로 여겨져서 보기를 중단.
어제도 또 뭔가가 보이던데 순간 섬네일에 낚여서는 ㅠㅠ
내용인즉슨
호텔의 메이드가 자신의 방을 청소해주러 왔다가
자신을 본 귀신이가 발작을 일으켰고 그것을 쫓아줬다는 내용인 듯 했어요.
(전체를 다 본 것이 아닌 앞부분을 조금 보다가
스킵으로 끝을 봤더니 메이드가 인사하는 모습이라~)
자꾸 왜 그러죠.
제가 보기엔 상황극~~으로 보였다는요.
메이드가 몸을 앞뒤로 흔들면서 괴성을 질러대던데
이때 표정이 웃는 듯(?) 했어요.
그런데 따로 요청을 하지 않는 한,
방이 비웠을 때 청소를 해주지, 투숙객이 있는 상태에서는 안해줍니다.
프론트에 키를 맡기면서 방이 비었다고 해야 해준다고요.
그래서 방을 비울 때 1달러 정도를 팁으로 놓고 나오잖아요.
아닌가요?
투숙객이 있는 상태의 그런 영상이 나왔다는 것은
이미 상황을 알고(?) 카메라를 미리 세팅해두었을 가능성으로
이리저리 이상하다는 생각이~
메이드 입장에서도 그라요~
남자 투숙객이 있는 방을 젊은 여자 메이드가 들어가서 청소해주는 것
자칫 위험할 수도 있는데 쉽게 해줄 수 있나요?
복도에서 우연히 마주쳤다고 해도 그렇죠.
카메라가 세팅이 되어 있었다는 것이고,
복도이든 룸에서이든 메이드가 괴성을 지른다면 바로 호텔 보안팀이~~
그러니 전후 사정이 심히 논리적이지 않은~~~^^::
그때 박머시기의 표정과 동작이 압권~~
귀찮은 듯도 했고, 주변을 두리번 거리는 등 뭔가가 불안한 듯.
즉 건성으로 물으면서 집중하고 있지 않는 듯 했다는 것입니다.
안에 몇이 있냐고 물으니 둘이 있다대요.
이름을 물으니 하나는 죽음이고 다른 것은 매춘이라대요~~
언제 들어갔냐고 물으니 쉽게 들어갔다고 하던데
계속 쇼 같다는 생각으로 재미가 넘 없어서 보기를 증단~~~
하여 제 느낌은 기획된 상품과 연기자 같다는.
원형의 모델은 죠슈아 목사님 ~~~
"그럼 당신이 본 상황은 뭐여~~ 상황극이었나?'
모르죠~~
돈 몇푼 쥐어주고 연기를 시킨 것인지,
아니면 귀신이는 속임의 귀재들이라 짜고 치는데 능하기에
자기들끼리 짜고 친 것인지 어캐 알아요.
모든 영상을 다 본 것이 아닌데다
제가 결론을 내려야 할 이유가 없기에
연기인지, 아닌지에 대한 관심이 없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어느 길에 서 있는지 모르고 있기에 그럴 것이라
젊은 애가 안됐다~~하는 생각이 들 뿐.
말씀을 어지럽히는 자리, 주님의 영광을 가로채려는 죄 등은
가벼운 죄가 아니잖습니까.
전에 어느 영상을 봤는데 사역자의 이름은 모릅니다.
신사도 계열의 미혹을 지닌 그런 사람일 겁니다.
아프리카의 어느 마을에 가서는
어느 집 가족들을 다 모아놓고 뻥뻥~ 쓰러뜨려서
흙먼지 폴폴~ 날리는 바닥에 뉘여놓길래 웃었어요.
솔직하게요~~~그 가족들이 연기하는 것으로 보였다는.
표정 등이 어설퍼서리~~~
지가요~~
소시적에 방송심의 일을 10년 한 사람입니당.
그래서 좀 더 그럴 수도 있어욥~~~~
그 일을 하다가 우연한 계기로 다른 방향으로 틀었더랬죠.
그러니 아프리카 사람들이 넘어지는 모습이 하나도 신기하지 않았고요~
'얼마를 주고 찍은 것일까?' 가 궁금했다는.
그런 마을에는 돈을 주고 선물을 주고 들어가야 하지 않나요?
선교 사역에 대해선 모르지만,
방송의 경우는 그러하다고 알고 있거든요.
예전에 기도를 하다가 순간적으로 기절해본 적이 있습니다.
벌써 1년이 넘었네요.
밝힌바 있듯, 직전에는 금식기도를 했었고요.
배고파서 쓰러진 것이 아녀라~~~~
"이 집안에 깃든 우상 숭배의 사슬을 끊어주십사~" 라고
큰 소리로 기도를 하던 중 자가축사가 되어지면서 그랬습니다.
우상숭배가 심한 집안 가운데 하나거든요.
조선 시대의 명문가~그런 것은 하나도 좋은 것 아녀라~
귀신이가 나갈 때
경우에 따라선 사람을 쓰러뜨리기도 한다는 것 부인하지 않습니다.
주님을 잡으러 왔던 사람들도 기절을 했다고 하고요.
다만 저와는 차이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저는 스스로 절실함을 느끼는 가운데 답답함으로 부르짖었던 것이고요.
아프리카 마을의 경우는 당사자들이 아닌 사역자의 의지로~~
목사님이 바로 이 부분을 종종 설명 해주시던데,
주님 잡으러 왔던 사람들에게 이후 변화가 없었다고요.
걍 기절만 했다가 깨어났다는~ ㅎ
물론 아프리카 사람들도 진짜로 기절한 것인지 아닌지 모릅니다만,
저는 그들의 어설픈 듯한 모습에 연기하는 것으로 보였다는
스스로 주님 앞에서 절실하지 않으면 ~
센 종류의 것들이 쫓겨나갈리가 없겠죠. 그렇게 여깁니다.
사실 제가 기도하다가 기절할 줄은 상상 조차도 못했어요.
그런 종류가 숨어 있었다는 것을 몰랐기도 하고요.
"어떻게 자가축사였다고 확신하는겨?"
그때 갑자기 다리 힘이 갑자기 빠지면서
속이 울렁거리며 뭔가가 구토라도 하듯 밀려올라 왔었으니까요.
훅 내뱄는다는 느낌과 함께
짦은 시간이었다고 여겨지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저는 바닥에 누워있고
남편이 놀라서 제 손을 잡고는 어쩔 줄을 몰라하고 있습디요 ㅋ
다만 확실한 것은
당사자가 주님 앞에서 절실할 때 은혜를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라믄 당신은 그간 몇번 자가 축사를 한거여?"
잘 모르겠어요. 최소 2번은 확실합니다.
"그러면 이젠 없을 것 같은데. 아닌가?"
그것도 잘 몰러욧~~~~ㅎ
"잉~~그라믄 더 있을 수도 있다는 거잖여. 대체 얼마나 많길래.
혹시 축구단이여~~"
그게요~~
많이 달고 있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나,
하나 혹은 둘 정도가 계속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은뎁쇼.
사단이가 위치케 생겼는지 아시는지요?
"거~~날개도 있고, 뿔도 있고, 꼬리도 있고, 삼지창도 들고 있고~"
삽화나 만화에서 나오는 그런 모습은 물론
초록색의 악어처럼 생긴 모습이거나 등은 속임일걸요~~~
예쁜 것은 천사, 흉칙한 것은 마귀~~라고 그러신 바가 없습니다.
누가 그랬어요.
"기도 중에 마귀를 봤는데 정말 꼬리가 달리고~~"
어느 목사분의 이야기인데, 들으면서 그냥 웃고 말았습니다.
기독교 채널을 통해 봤었을거예요.
어떻게 생겼는지 저도 잘 모르지만
사람들이 만화나 삽화, 영화 등을 통해 본 이미지들은
죄다 허상에 불과하다고 여기는 1인입니다.
글고 간과하지 말아야 할 부분은 영적인 존재라는 것입니다.
왜 자꾸만 물체마냥 외형이 있을 것이라고 여기는가~란 부분도
미혹일 수 있어요.
한복을 입은 사람 등 얼마든 모양을 만들 수 있는 존재이기에
모름은 모름에 두는 것이 맞지 않나요?
다만 문어를 떠올려본다면
좀 더 이해가 쉬워지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문어는 옥토퍼스이므로 발이 8개인데욥. (옥토가 8을 의미하니까요)
그렇다면 오징어는 발이 10 개~~~~
저는 이게 늘 헷갈려서 옥토퍼스를 떠올려야만~~~ㅎㅎ
문어는 발 한개를 잘라내도 7개가 남잖아요.
대략 그런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붙어있는 형태가 아닐까 합니다.
한번 축사로 여러 영역에 있는 것을 다 쫓아버릴 수 있다면
믿음의 길을 가는 것이 훨씬 쉬울 것 같은데요.
그랬으면 좋겟네욥~~
믿음이 자란다는 것은
자기 죄에 대해서 통감하며 통탄하게 된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점차 죄를 깨닫고 회개를 할 때
악한 영이 힘을 잃으면서 빠져나가는 것으로 이해가 되거든요.
만일 축구단 수준이면 ~~그 사람은 힘들어서 워치케 산대요?
하나가 하나의 능력만 있으란 법이 없고, 그렇다고 하신 바도 없어요.
축구팀이 12명으로 구성되는데 2가지씩만 해도 24가지 형태의 괴롭힘이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날 것인데요~~
더구나 얘는 힘이 빠졌다고 해도 한동안 휴식을 취한 쟈는 쌩쌩할낀데요~~
사람들을 보면 한 사람이 딱 하나만 할 줄 아는 것이 아니듯요.
악한 영들도 마찬가지라고 여기는 것이 더 논리적이 아닌가요?
"그게 워치케 논리적이여~~ 당신의 주장이지 "
저도 모르니 그럴 수도 있습니다. 인정~
다만 모두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니
상당부분에서는 같은 원리이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어서리
논리란 표현을 사용해 봤어요. 헤헤~~~
저는요~~
어떤 영역에서 어떤 미혹을 지니고 있는지에 대해 모릅니다.
원숭이나 마늘을 먹은 곰이 사람이 되었다는
그런 미혹이 없다는 것은 알아요~
하지만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이나 기억들이 모두 사실이기만 할까요?
그 안에는 미혹이 하나도 없을까요?
잘 모른다고요.
알아지거나 깨달어질 때 바로 잡고, 회개가 필요하면 회개도 하나
모르는 것은 회개를 하고 싶어도 몰라서 못하는뎁쇼~~
예배를 볼 때 그라요~
어떤 날은 찬양곡을 부를 때 연신 하품 등을 하고
어떤 날은 시작부터 끝까지 기쁨 + 똘망스러움 그 자체이나
어떤 날은 간신히 의지적으로 버티고 있기도 하고 그랍니다.
성경을 읽을 때도 잘 읽어지는 날이 있고,
버버버~ 거리면서 자꾸 혀가 꼬이듯 할 때가 있고,
졸리지 않은데도 계속 하품이나 기침이 날 때도 있고
기도도 그라요~
어떤 날은 기도에 집중에 잘 되지 않아서, 싸우듯이 하고
어떤 날은 기쁨이 가득 오기도 하고,
이는 저의 상태가 늘 같지는 않음에서 기인하겠죠.
물론 몸이 아프거나 피곤한 등의 경우도 있을 것이고요.
긍께 저는
죄를 받아들이고 , 뱉어놓고를 계속 하면서
'나는 주님 없이는 온전히 살 수가 없다~'를 계속 깨달아가는 겁니다.
늘 기쁘기만 하다면 저는 이미 불수레에 올라 앉았을걸요~
"하여튼 불수레를 디게 좋아혀~~"
그건 맞아요~~^^;;;
엘리야나 엘리스나 엘리는 같고
엘리는 나의 하나님이란 뜻 아닌갑쇼~~~(잘도 뜯어다 붙임 ㅎㅎ)
어디서 어떻게 죄가 들어오는지 모를 때가 많아요.
주요 통로는 생각이나 말일 것인데요.
그렇다고 남들을 속이려 들고 욕을 해대고 시비를 걸고 그러겠어요?
사람들을 수시로 많이 만나면서 사는 것도 아니고요.
그러나 무의식적으로 스쳐가는 생각 등
일상의 모든 것 자체가 불완전한 것이구나 합니다.
이런 것들이
한번 혹은 두번 정도의 축사로 다 된다면
이처럼 깨달아 마음에 심는 과정이 필요 없을 것이고
바로 전신갑주를 입을 수 있을 것이기에
어떤 공격에서도 완벽한 방어가 가능하겠죠.
자신이 어디서 무슨 거짓을
어떻게 안고 있는지조차도 모를 정도로 연약한 존재가 사람이기에
누가 이벤트 성격 즈음으로
악한 영을 쫓아내 준다고 다 해결되는 것이 아닌 것이죠.
그럼에도 계속 멈추지 말고
주님 알기를 기뻐하며 주님에게로 가야 하는 것이고요.
이런 내용은 목사님이 많이 설명하여 주셨으니 모르시는 분은
많지 않으실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렇지 않고 한번에~ 다 될 수 있다고 여긴다면
박 머시기 같은 사람들이 계속 나오겠죠.
"그랴~~~다른 교우분들도 다 아는 이야기는 왜 적는데?"
그거슨~~
제가 복습하고 있는 중이어랏!.
믿음의 부분은 예습이 거의 안되기에 복습이라도 충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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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릴때 태국에서 학교를 다녀서 영어를 잘하게 되었고,
몇 년 전 티비조슈아 팀이 한국집회 왔을 때.. 그 제자 팀을 통역하다가 눈에 띄어서.. (기간은 기억이 잘 안나나..) 한 일년 정도를 나이지리아에 가서 죠슈아 목사님을 따라다니며 개인비서같은 역할을 하며 훈련을 받았다더군요. (박혁 왈)
거기서 상당 부분 임파테이션이 되었을까..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진실여부는 알 수 없으나.. 영상편집이나 사역방식도.. 임마누엘tv를 따라한다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아. 그렇군요. 태글리쉬~
비록 영어는 못하지만(제가~~)
발음이 약간 마무리가 안되고 흐르는 듯 들렸는데.
목이 쉰 상태에서 소리를 질러 대느라 힘들어서 그런 줄 알았어요.
태글리쉬는 태국인들의 발음 구조 때문이라던데
house를 하웃~식으로 발음을 해서 미국식과 차이가 있어요.
혹시 외국에서 대학을 나왔나 하여
잠깐 프로필을 찾아보니 중대 연영과 출신이었네요.
연기하는 듯한 느낌이 어디서 왔는지 알듯요~~~
감사합니다.
..
신사쪽 분위기를 좀 접해봤는데.. 말씀이 이끄는 삶 보단.. 현상과.. 체험과 예언이 이끄는 삶..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무슨 일 있을 때마다.. 예언자에게 물어봐야하고.. 제3자의 예언이 삶의 중심을 차지하니.. 그 선지자같은 사람이 없다면 .. 어떻게 신앙생활을 할까.. 싶더라고요. 예언자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겠죠. 그래서 불안하니 못떠나고..
내 안에 그 크신 주님께서 계시는데..
..
실제로 신사계열쪽에선 금가루현상 이나 .. 그냥 집회 중에..사람이 깃털처럼 날아서 툭 떨어지고.. 그런건 의외로 흔하기도 해요. 심지어 처음 본 사람 이름까지 알아맞추던데요..
제 눈엔.. 귀신한테 말 거는 방식이 별로 좋아보이진 않더라고요. 귀신은 어차피 거짓말도 많이할 것 같아서요.;;
그리고..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당사자는 간절함과 전혀 애씀이 없는데.. 축사 or 기도만 받는다고.. 대부분..저절로 변화되진 않더라고요. 그럴경우 귀신이 나가는척 했다가 다시 들어오는 경우도 있고.. (마음은 열매맺지 못하고.. 변절하기 쉽...ㅠ)
신사 그쪽에서는.. 정말.. 막연하고 추상적인 단어들을 많이 사용하는 것 맞고요..ㅋ
너는 위대한 사람이 될 것이라는 그런 예언들을 통해.. 높아지려는 욕망들을 부추기고.. 미래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으로 허탄한 것을 쫓게 만드는 경향성이 많아요.
주로 예언.대언 중심이 많고.. 예언을 통해.. 사람을.. 조종하려는 듯한..뉘앙스도 많고요.ㅠ (그래서 벗어나기 쉽지않은 것 같기도..)
그것들을.. 목사님께서 지난.. 여러편의 설교들을 통하여 잘 설명해주셔서.. 분별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
@soul 그렇군요.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교활한 종류 중엔 축사 기도 등을 받을 것을 알고
잠시 다른 곳에 숨어 있다가 돌아오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당사자가 게속 놓지 않고 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으나
축사의 효과가 거의 없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존재 자체가 악인지라 상대할 가치가 없기도 하고요
감사합니다.
엘리스 집사님과 soul 집사님께서 박혁이라는 젊은 친구에 대한 얘기를 잘 해 주셨습니다. ㅎㅎ 사실 최근 박혁에 대한 분별과 미혹 영상에서 박혁과 출연진들의 연기의 어설픔과 시간적 어긋남을 몇 부분 얘기했었는데, 업로드하면서 모두 삭제하였더랬습니다.
100% 확신이 아닌 90%의 의심이었기에, 굳이 안해도 되겠다 싶어서 그 부분들을 모두 삭제하였었지요. 또한 박혁이 스스로 영광과 드러냄을 위해서 한 영상적 조작에 대해서도 설명하였는데, 그 부분도 삭제하였었습니다.
최대한 필요한 부분들만 말씀드리고자 해서 1시간 20여분의 영상을 정리하였더니 1시간 짜리 영상이 되었었습니다.
지금까지도 많은 부흥사들과 신사도 계통의 사람들을 통한 소위 '표적'(소위 임재 현상들, 자빠짐 혹은 넘어짐, 떨림 등)을 통해서 미혹해 온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또한 박혁 같은 젊은 친구가 좀더 연기와 쇼맨쉽을 가지고 일어나는 일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셨군요.
사람들을 쥐었다 놓았다 하는 유머 감각까진 없어서 다행이다 합니다.
그랬다면 큭큭~거리면서 보다가 미혹에 빠져드는 사람들이 더 많았을 것 같아서요.
어느 면에서는 기독교인들이 더 어수룩한 것 같습니다.
조금만 신기해도 우르르~인 경우가 많은 듯 해서요. 천사가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 예언이다~하기도 하고요.
분별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