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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와진리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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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누리 쉼터 쑈~타임
엘리스 (Ellis) 추천 2 조회 75 23.07.14 17:5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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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14 21:12

    첫댓글 어릴때 태국에서 학교를 다녀서 영어를 잘하게 되었고,

    몇 년 전 티비조슈아 팀이 한국집회 왔을 때.. 그 제자 팀을 통역하다가 눈에 띄어서.. (기간은 기억이 잘 안나나..) 한 일년 정도를 나이지리아에 가서 죠슈아 목사님을 따라다니며 개인비서같은 역할을 하며 훈련을 받았다더군요. (박혁 왈)

    거기서 상당 부분 임파테이션이 되었을까..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진실여부는 알 수 없으나.. 영상편집이나 사역방식도.. 임마누엘tv를 따라한다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 작성자 23.07.14 22:37

    아. 그렇군요. 태글리쉬~
    비록 영어는 못하지만(제가~~)
    발음이 약간 마무리가 안되고 흐르는 듯 들렸는데.
    목이 쉰 상태에서 소리를 질러 대느라 힘들어서 그런 줄 알았어요.

    태글리쉬는 태국인들의 발음 구조 때문이라던데
    house를 하웃~식으로 발음을 해서 미국식과 차이가 있어요.

    혹시 외국에서 대학을 나왔나 하여
    잠깐 프로필을 찾아보니 중대 연영과 출신이었네요.
    연기하는 듯한 느낌이 어디서 왔는지 알듯요~~~

    감사합니다.

  • 23.07.15 16:32

    ..
    신사쪽 분위기를 좀 접해봤는데.. 말씀이 이끄는 삶 보단.. 현상과.. 체험과 예언이 이끄는 삶..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무슨 일 있을 때마다.. 예언자에게 물어봐야하고.. 제3자의 예언이 삶의 중심을 차지하니.. 그 선지자같은 사람이 없다면 .. 어떻게 신앙생활을 할까.. 싶더라고요. 예언자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겠죠. 그래서 불안하니 못떠나고..

    내 안에 그 크신 주님께서 계시는데..
    ..

  • 23.07.15 09:22

    실제로 신사계열쪽에선 금가루현상 이나 .. 그냥 집회 중에..사람이 깃털처럼 날아서 툭 떨어지고.. 그런건 의외로 흔하기도 해요. 심지어 처음 본 사람 이름까지 알아맞추던데요..

    제 눈엔.. 귀신한테 말 거는 방식이 별로 좋아보이진 않더라고요. 귀신은 어차피 거짓말도 많이할 것 같아서요.;;

    그리고..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당사자는 간절함과 전혀 애씀이 없는데.. 축사 or 기도만 받는다고.. 대부분..저절로 변화되진 않더라고요. 그럴경우 귀신이 나가는척 했다가 다시 들어오는 경우도 있고.. (마음은 열매맺지 못하고.. 변절하기 쉽...ㅠ)

    신사 그쪽에서는.. 정말.. 막연하고 추상적인 단어들을 많이 사용하는 것 맞고요..ㅋ

    너는 위대한 사람이 될 것이라는 그런 예언들을 통해.. 높아지려는 욕망들을 부추기고.. 미래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으로 허탄한 것을 쫓게 만드는 경향성이 많아요.

    주로 예언.대언 중심이 많고.. 예언을 통해.. 사람을.. 조종하려는 듯한..뉘앙스도 많고요.ㅠ (그래서 벗어나기 쉽지않은 것 같기도..)

    그것들을.. 목사님께서 지난.. 여러편의 설교들을 통하여 잘 설명해주셔서.. 분별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

  • 작성자 23.07.15 08:52

    @soul 그렇군요.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교활한 종류 중엔 축사 기도 등을 받을 것을 알고
    잠시 다른 곳에 숨어 있다가 돌아오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당사자가 게속 놓지 않고 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으나
    축사의 효과가 거의 없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존재 자체가 악인지라 상대할 가치가 없기도 하고요


    감사합니다.

  • 23.07.15 03:27

    엘리스 집사님과 soul 집사님께서 박혁이라는 젊은 친구에 대한 얘기를 잘 해 주셨습니다. ㅎㅎ 사실 최근 박혁에 대한 분별과 미혹 영상에서 박혁과 출연진들의 연기의 어설픔과 시간적 어긋남을 몇 부분 얘기했었는데, 업로드하면서 모두 삭제하였더랬습니다.
    100% 확신이 아닌 90%의 의심이었기에, 굳이 안해도 되겠다 싶어서 그 부분들을 모두 삭제하였었지요. 또한 박혁이 스스로 영광과 드러냄을 위해서 한 영상적 조작에 대해서도 설명하였는데, 그 부분도 삭제하였었습니다.
    최대한 필요한 부분들만 말씀드리고자 해서 1시간 20여분의 영상을 정리하였더니 1시간 짜리 영상이 되었었습니다.

    지금까지도 많은 부흥사들과 신사도 계통의 사람들을 통한 소위 '표적'(소위 임재 현상들, 자빠짐 혹은 넘어짐, 떨림 등)을 통해서 미혹해 온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또한 박혁 같은 젊은 친구가 좀더 연기와 쇼맨쉽을 가지고 일어나는 일도 있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07.15 09:07

    그러셨군요.

    사람들을 쥐었다 놓았다 하는 유머 감각까진 없어서 다행이다 합니다.
    그랬다면 큭큭~거리면서 보다가 미혹에 빠져드는 사람들이 더 많았을 것 같아서요.

    어느 면에서는 기독교인들이 더 어수룩한 것 같습니다.
    조금만 신기해도 우르르~인 경우가 많은 듯 해서요. 천사가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 예언이다~하기도 하고요.

    분별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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