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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Board 잡담 세스크는 지금 떠나도 우리가 마음 속에 간직해야할 선수라고 생각됩니다만
스날러브 추천 0 조회 284 11.06.12 12:32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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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12 12:42

    첫댓글 팀의 핵심을 잡아두려면 그만큼의 투자가 뒷받침 되서 만족을 시켜줘야하는데 우린 그걸 안해주고있는 상황이죠 세스크를 붙잡는건 말할것없이 당연한 거지만 떠난다고 해도 배신자니 뭐니 욕할수는 없을거란 생각입니다

  • 11.06.12 12:43

    다만 우리팀내에서 우승컵 몇차례들어올려서 레전드가 되어 바르샤로 돌아갓으면 좋겟네요,,, 앙리가 이적햇듯이요

  • 11.06.12 12:43

    클럽과 세스크의성장이 안맞앗을뿐이죠... 클럽은 새구장짓고 힘좀 추스려서 세계정상의 클럽으로 이제 발돋움 할 시기인데 세스크는 클럽이 힘들동안 벌써 성장을 해버려서...
    그치만 왠지 이번여름만 세스크 지켜내면 몇시즌동안은 세스크가 잇을거같은데...이번 여름이 고비인거같아요

  • 11.06.12 12:56

    모드리치는 동급이라고 보는데..

  • 작성자 11.06.12 17:41

    epl 짬밥부터 개인기록까지 모드리치는 세스크에게 비교대상 자체가 안됩니다.

  • 11.06.12 18:45

    동감입니다. 클럽에서의 커리어나 국가대표팀으로서의 커리어, 개인 커리어, 기록, 심지어 나이를 고려해도 모드리치는 세스크에 비할바가 못됩니다.

  • 11.06.12 18:55

    제가 저번에 올시즌만 두고 비교해 보았었는데도 세스크가 그래도 앞서요.

  • 11.06.13 00:07

    이럴수가.. 세스크가 모드리치랑 동급이라니 .....................

  • 11.06.13 15:25

    .........

  • 11.06.14 10: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11.06.12 13:17

    그니까 좀 남아줬음 좋겠네요 ㅠㅠㅠ

  • 11.06.12 13:20

    앙리처럼만 떠난다면 그럴수 있을듯

  • 11.06.12 14:38

    남아주기를 바랍니다... 간절히 바랍니다.

  • 11.06.12 15:03

    세스크가 진슴으로 아스날을 사랑하는건 믿어의심의여지가없습니다...앙리만큼이나 아스날을사랑하죠

  • 11.06.12 15:46

    세스크는 변했습니다. 0910시즌이 끝나고 변했어요. 이적요청할때부터 이미 아스날에 대한 맘은 접었다라고 보시면됩니다.
    흔하디흔한 이적설이 터지면 곧잘 오피셜로 해명해주고, 팀을 위한 세리머니도 없구요.
    그저 팀을 떠나기위해 준비하누 호날두 0809시즌을 보는것같네요.

  • 11.06.14 10:49

    뭔소리인지 ㅋㅋㅋ 팀을 위해 매번 세리머니를 해야되는건가 ㅡㅡ;; ㅋㅋㅋ

  • 11.06.15 00:14

    제가 말이 단정적이어서 그렇지만 제가 느낀건 그래요.
    근데 매번 세리모니를 해야한다니 말씀참...
    암튼 예전에 비하면 제대로된 해명도 없고...확실한건 0809시즌만 못한건 사실이에요...

  • 11.06.12 17:07

    저는 이래서 시즌중 이적시장이거나 시즌끝나고 이적시장이 열리는게 정말 싫습니다....ㅠ

  • 11.06.12 17:20

    세스크가 어디에있던 응원할 생각입니다.

  • 11.06.12 18:46

    지금까지 세스크가 클럽을 위해 헌신한 것만으로도 클럽역사에 한 획을 그은 훌륭한 플레이어죠. 그것만으로도 마음속에 간직해야할 선수라고 생각됩니다.

  • 11.06.12 18:56

    세스크의 공백은 정말 매울수가 없죠. 세계적인 월클 미필. 바르셀로나가 괜히 노리는 선수도 아니고. 하지만 세스크의 아스널을 향한 충성심은 여전합니다. 어디를 가든 응원할 생각입니다.

  • 11.06.12 20:05

    세스크가 이적을하든 잔류를하든 전영원한 이선수의 팬입니다.

  • 11.06.12 20:21

    아스날은 선수들에게 팀의 야망을 보여줘야 했어요 ㅠㅜ

  • 11.06.12 20:21

    아스날은 선수들에게 팀의 야망을 보여줘야 했어요 ㅠㅜ

  • 11.06.12 23:22

    앙리가 이적할 당시 눈물까지 글썽이며 팬들에게 미안함을 전하던 그 모습과 같을 수 있을까요? 세스크의 헌신은 동의하지만, 모양새는 결코 좋지 못할 겁니다. 그리고 아마 적지 않은 팬들로부터 비난을 받을 거구요. 앙리 떠나고 한 동안 14번 주인이 없었을 때, ES갔던 기억이 납니다. 용품 샾 마킹하는 곳 위에 당당히 걸려있더군요. '14 Legend' 지금 이렇게 떠난다면 4 Legend는 없을 것 같네요^^

  • 작성자 11.06.13 00:32

    없을지도 모르지요. 앙리는 epl에서 비교할 대상조차 없던 선수였으니까요. 그런데 앙리의 헌신을 절대 폄하하는게 아니지만, 결국 앙리도 자신의 우승 목록에 없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해서 바르샤를 갔습니다. 앙리는 우리와 함께 수많은 우승을 했던 선수였어요.

  • 작성자 11.06.13 00:32

    반면에 세스크는 아니죠. 정말 실망스러운 순간의 연속들이었지만 벌써 인저리 프론의 끼를 보여줄 정도로 혹사를 해가면서 우리 팀을 챔스존에 머물게라도 해준 선수에요. 거기에다가 고향이자 친정팀, 그리고 역대최강의 포스를 보여주는 바르샤의 몇년간의 끈질긴 구애까지 있는 상황이죠. 업적 자체는 떨어질 지라도, 세스크가 보여준 헌신은 굳이 앙리와 비교해가면서 폄하할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 11.06.13 12:20

    헌신을 폄하한 적 없습니다. 오히려 그의 헌신에 대해서는 스날러브님의 말에 동의한다고 했습니다. 앙리가 떠날 때와는 다르게 모양새가 좋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을 뿐이죠. 뭔가 제말을 오해하신 것 같네요.

  • 작성자 11.06.13 13:11

    아 죄송하네여..음 그래도 딱히 세스크가 심하게 비난받지는 않을것 같고, 비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앙리에게는 베르기옹, 켐벨, 비에이라, 피레스, 질바, 륭베리가 있었지만, 세스크에겐 페르시 말고 누가 있을까요.

  • 11.06.14 10:50

    과연..좋게 갈것 같은뎅 ㅋ

  • 11.06.13 15:25

    가지마가지마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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