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영어 인터뷰 (우영: "Jay Park이 누구?")

[노돈]

http://www.hellokpop.com/2010/08/2pms-wooyoung-who-is-jay-park/

인터뷰 中


2PM’s Wooyoung, “Who is Jay Park?”

2pm 우영, "Jay Park이 누구에요?



At this point in the interview, the mood is easygoing; the band has finally warmed up. But it doesn’t last long. The vibe in the room quickly and predictably turns icy, awkward and tense as I ask the final (and most important) question of the night: Do you guys still have contact with Jay Park?

“Who?” Wooyoung asks in Korean.

Park Jae Bum, I reply in a Korean accent.

“Ah…” they collectively croon.

Then, deafening silence.

“Mmm … no,” says Taecyeon.

But as if trained, the ever-diplomatic Nichkhun has a perfect answer for everything: “No, [Jay] doesn’t [contact us],” he says politely. “He’s doing his own thing, and we’re doing our own thing. I guess he’s really busy.”

I then ask: But now that he’s in Korea, aren’t you going to hang out with him?

“I highly doubt it,” interjects Taecyeon. “We’re too busy.”




인터뷰의 분위기는 좋게 흘러갔다.. 하지만, 그것은 그리 오래 지속되지 않았다.
그날 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박재범과 여전히 연락하는냐" 는 질문을 던지자 방의 분위기는 예상대로 빠르게 싸늘해졌다.
다시 한번 물으니 우영은 한국어로 "누구?" 라고 대답했다.
역시 한국말로 "박재범" 이라고 대답하니, 모두들 망설이듯 우물쭈물 했다.
그리고 방어하는 듯한 침묵이 흘렀다.


택연이 대답했다. "음.. 아니요".
하지만, 마치 트레이닝을 받은듯 닉쿤은 능숙한 말로 대답했다. "아니요. 제이와 연락하지 않습니다."
그는 공손히 말했다. 그"는 그의 그의 길을 가고 있고, 우리도 우리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그는 굉장히 바쁜듯합니다."
다시 물었다. "그런데 지금은 한국에 있다. 재범과 함께 어울리지 않았나?"
"절대 그런일은 없었습니다." 택연이 끼어들었다. "우리는 굉장히 바쁘거든요."


“He’s probably going to be busy, too,” continues Nichkhun. “He has a movie. We would like to congratulate him, if we see him.”
It’s here that the handlers—suspicious, overly protective and bullish—stop the interview. Apparently, Jin Young Park himself was in the hallway listening to the interview, as if expecting the question to come up, and as I walk out, the door locks, and one of the managers tells the rest of the press outside that there will be no more interviews.

Obviously still a sore subject, it’s understandable that the band has been shielded from such questions that are still painful. All the band wants to do now is to completely get over the loss and start anew without ever looking back. The members desire to salvage their careers and move on from their past. They press on, salivating for more than just domestic fame or notoriety; they want international acclaim, power and respect—without this certain Jay Park.


"그는 아마 매우 바쁜듯한다" 닉쿤이 이어서 말했다.
"그가 영화촬영을 한다. 만약 그를 보게 된다면 축하해주고 싶다"
그 시점에 의심이 많고, 과하게 보호하려하는 완고한 관계자들이 인터뷰를 중단시켰다.
박진영 또한 복도에서 이 인터뷰 내용을 듣고 있었다는게 분명했다.
본인에게도 질문이 올거라는걸 예상한듯, 내가 방을 나서자 마자 문을 잠구고, 매니저중 한명은 밖에있는 다른 취재진들에게 더이상의 인터뷰는 없다고 말했다.

그것은 여전히 민감한 주제이기에, 멤버들이 그런 고통스런 질문으로부터 쉴드되는것은 이해할만했다.
모든 멤버들이 원하는 것은 지난날을 돌아보지 않고, 그간의 상실을 극복하면서 새로운 시작을 하는것 이리라.
그들은 그들의 커리어를 지키면서 과거로부터 새롭게 나아가길 바라고 있다.
지금의 인기나 평판이 단지 국내에 머물지 않도록 길을 재촉하고 있는 그들은, 박재범이란 존재 없이도 국제적인 무대에서까지 갈채와 사랑을 받고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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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기자들이 제왑 눈치보느라 못 물어보는 질문을 외국 기자가 했네요 ㅋㅋ

완전히 생깟네

[곰형]

박재범이 개새 진짜 언플로 먹고사는놈 음악적 재능이 있는지도 모르겠네 춤빼고

[경찰서그만]

?????????

[GO_ME]

재범이 빠지구 평민보다 못한 그룹으루 전락한 쟤들은 그럼 뭐임?

[조르쥬 생 삐에로]

빠순이들 또 투피엠 욕할 건수 하나 잡았구만..ㅋㅋㅋㅋ

[인중에니킥]

수지 가슴 어딨음?

[개말련]

박재범이 트위턴가 뭔가 그걸로 전에 2PM애들 깠었나? 그래서 빠진건가??... 그러지 않고서는 저 애들이 저렇게까지 하진 않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