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차 입대의 회의 결과(중요한 내용이 많이 있으니 입주민은 모두 확인하세요)

[未來都市]

입주자 대표회의 결과

1.    관리비 제로 프로젝트 제도 도입(아래 표 참조)

2.    현관 도어 리모컨 열림 열쇠 교체: 희망 세대에 한하여 접수 진행

- 입주민 약 7만원 부담

-      전체가격 11만원, 야음동 캐슬골드7만원 진행중(약 550세대)

-      기판원가 56,000원, 리모컨 38,000원, 우리아파트 7만원 제시 상태

3.     후문차량출입구 양방향통행 개선(7.23 완료) – 7.27(월) 시행

-      입구: 입주민으로 제한(외부인 출입제한 안내문 부착) 

-      출구: 모두 가능

4.    방역업체 ㈜일구 선정

-      단, 입주민 편의를 위한 시설물 제공 시 계약함(약 1달치에 해당되는 옵션)

-      선정 조건

l  공개입찰 응모 6개 업체 중 실적인 가장 많고 저가를 제시한 업체를 선정함

l  자택에 방문하는 특성상 가능한 기존 업체에 우선권을 부여함

5.    위탁관리업체인 지산주택에서 빔프로젝트, 대형 스크린 제공함

-      향후 지하1층 소영화관 운영 시 사용 예정

6.    관리사무소 복리 후생

-      하계휴가비 지급: 관리사무소직원 300,000\, 경비 미화원 5만원

-      입금인상: 기본금 5% 인상

-      차년도 지급 및 인상은 관리실 활동실적에 따라 유동적으로 조정됨

l  위탁관리업체 정식계약 기념

l  인근 아파트(문수로아이파크) 대비 비교 우위 필요함

l  관리실 직원들의 노고에 보답하고 사기진작 위함

7.    감사

-      외부전문회계감사 위탁 실시: 최초 관리부분부터 지금까지 모든 회계 관련 사항(담당: 최기섭 고문)

-      자체감사 분기 1회 실시(대표의 감사: 송현철, 윤형노)

8.    지정주차제, 주차장분양 설문조사 조기 시행: 7월 중 실시

9.    입주민 전체 설명회: 설문조사 실시 후 결과취합 설명회 실시

10. 입대의/관리실 상견례: 8월 28일(금) 또는 29일(토) 예정

11. 기타

-      보안업체선정: 세콤, 캡스 협의 진행 중

-      무인택배시스템: 실용성이 떨어지고 설치비가 과다하여 도입 불가함

■    관리비 제로 프로젝트 제도 도입(아래 기사 내용 참조)

-      실시: 7월 27일 입대의/비제로 협약서 체결, 신청 입주민에 한해서 접수

-      입주민은 관리비정산 주소, 성명, 휴대폰번호, 생년월일 제공

-      입주민이 인근 상가, 학원, 주유소, 부동산 등 이용 시 일정 포인트(사용액의 2~10%)를 아파트 관리비로 환급 받는 제도

-      장점: 아파트 홍보 효과, 지역상권 발달, 관리비 절감, 사장하는 카드 포인트 활용도 증대 등       

“상가 이용해 받은 포인트로 관리비 납부 가능”

부산 명지롯데캐슬 ‘관리비 제로 프로젝트’ 관심 끌어  <아파트관리신문> 정현준 기자 june@aptn.co.kr

아파트 주변 상가를 이용해 받은 포인트로 관리비를 납부하는 프로젝트가 입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초 입주를 시작한 부산 강서구 명지롯데캐슬(16개동 1122세대) 관리사무소는 최근 “아파트 입주민과 모바일 업체인 ‘모아빌’이 인근 상가들과 구축한 ‘관리비 제로 프로젝트’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입주민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상가에서 물품을 구매하면 구매에 따른 포인트가 적립되고, 적립된 포인트는 다음달 관리비에서 빠져나간다. 적립되는 포인트는 물품 가격의 1∼10% 가량으로 현재 전자상가, 가구점, 학원, 식당 등 10여개 상점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이 아파트 입주민 황인환 씨는 “물품 구매시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통해 적립된 포인트를 안내 받을 수 있고, 별도의 절차 없이 관리비 통장에 입금되기 때문에 편리하다.”며 “아파트 입주민들의 경제적 혜택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아빌 곽영민 이사는 “현재 프로젝트에 참여하려는 상점이 늘어나고 있어 입주민들의 편의가 극대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적립·차감 포인트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장점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