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입원한 친구가 있어 친구에게 책을 선물할려고 서점에 들렸습니다.
그런데 베스트셀러로 구분되어 한 부분에 있는 십여권의 불교서적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시내의 큰 서점이 아닌곳에 불교서적으로 가득찬 그곳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예전의 목사님의 설교시간 들었던 말씀 중
지하철 참사 후 불교서적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었지요
틱낫한이 한국에 방문했던 이야기와 함께
특히 대구에 방문하였을 때 수천명의 사람들이 그의 이야기를 들으러 왔다는 사실을요~~
곧 부활주일입니다.
더욱 예수님을 증거하며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