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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의 구조   산소의 이동 : 코,입 >> 기관>> 기관지 >> 허파꽈리 >> 폐포 ,,,,,,,모세혈관.........> 조직세포 이산화탄소의 이동 : 조직세포...>> 모세혈관....>> 폐포 >>허파꽈리 >>기관지 >>기관>>코,입   포도송이와 같은 허파꽈리는 수많은 폐포들로 이루어져 있고, 이들은 표면적을 넓혀주어서 기체교환을 원활하게 한다.   폐포는 근육으로 되어있지않고 얇은 세포막으로 이루어져 있어 스스로 운동하지 못하므로, 늑골과 횡격막의 운동에 의한 흉강의 기압차를 이용하여 공기를 들이마시고 내쉰다.   들숨 : 늑골이 올라가고, 횡격막이 내려가면, 흉강이 넓어지고 저기압이 되어 외부로 부터           공기가 들어오고, 날숨: 늑골이 내려가고, 횡격막이 올라가면 흉강이 좁아지고 고기압이 되어 외부로 공기를 배출한다.   산소와 이산화탄소 같은 기체의교환은 능동수송이 아닌 확산에 의해 이루어 지며, 모세혈관속의 적혈구가 산소농도가 높은 곳에서는 산소와 잘 결합하고, 산소농도가 낮은 곳에서는 산소와 쉽게 떨어지면서 운반해주고, 이산화탄소는 노폐물과 함께 혈장속에 녹아 이동하여 확산한다.   폐포는 모세혈관이 둘러 싸고 있고 기체는 모세혈관으로 인해 조직세포까지 연결된다.   폐포 >>>>>>>>>>>>>모세혈관 >>>>>>>>>>>>조직세포               외호흡                           내호흡   폐포는 모세혈관보다 산소농도가 높고, 조직세포는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다.     호흡기계 질환 폐질환 - 폐의 구조와 작용 정상 폐는 공기를 많이 포함하고 있어, 가볍고 탄력성이 높은 장기이다. 단면을 보면, 기관지와 혈관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미세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폐의 중량은 오른쪽이 왼쪽보다 약간 무거우며, 정상 성인은 좌우 합쳐서 약 400g이다. 성인의 전 폐기량(최대 흡기시의 폐내의 가스량)은 4~6ℓ임을 생각하면, 실질조직은 거의 없는 공기를 채우는 공간구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좀더 자세한 조직학적 구조는 그림 13-6에 도시되어 있다. 폐의 조직 표본을 관찰하면 폐포조직이 기관지 사이를 빈틈없이 메꾸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폐포의 벽은 극히 얇고 벽속에는 모세혈관이 밀접하게 분포하고 있다. 이처럼 폐에서의 가스교환이 효과적으로 행해지기 위해서는, 들이마신 공기가 폐 실질에 잘 전달되어야 한다는 것과, 폐포벽의 모세혈관의 혈류가 충분하게 공급되어야 한다는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허파 : 호흡 작용을 하는 기관으로 기관지에서 갈려 나온 실기관지와 연결되어 있고 실기관지는 7억 5000만개나 되는 허파꽈리와 연결되어 있다. 2.허파꽈리 : 지름이 0.1-0.3mm 정도되는 작은 공기주머니로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교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