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타고 퍼스 북쪽으로 달려가 남붕국립공원 내에 "#테티스 호수(Thetis lake)*"에는 "#스트로마톨라이트*"라는 살아있는 화석을 보았다. 안내인이 자랑스럽게 설명해서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보았다. 민물 속에서 생명체처럼 자라나는 석회암이었다. 좀더 북쪽으로 가면 샤크 베이의 해멜린 풀(Hamelin Pool) 바닷가에서 자라는 스트로마톨라이트도 볼 수 있다. 바닷가 스트로마톨라이트는 우리나라 소청도에도 았다. 백색돌 스트라마톨라이트로 광합성을 하는 남세균이 번식하면서 주변의 물질과 흙 등과 결합하여 돌이 자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