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께는 정말 죄송한 마음입니다. 가장 좋은 이웃이 될것 같은데요. 아마도 정관에서 가장 멋진 큰 형님으로 자리 매김을 해 나가시리라 믿습니다. 제가 옆에서 보필 해 드리고... 챙겨 드리고 싶은데... 용서 해 주세요. 온, 오프라인은 언제던 함께 할수가 있겠지요^^
2006년도인가...... 아버지가 아파트를 매입을 원하시는 것 같아서 센텀파크로 모시고 안내했습니다.....아버지말씀: 센텀에 건물이 다 들어오면 복잡할것 같고 강보다는 바다가 보이고 산도있는 곳이 좋다고 하시며 sk로 선택하셨습니다...(본인은 반대를했죠... 집값상승은 센텀파크가 더 많이 오른다고...)지금 sk오륙도 실패한 아파트란 말도 있던데.. 직접 그곳에서 입주하고 살 사람이 만족하면 제일좋은 아파트겠죠...
고민중님... 반갑습니다^^ 아하... 그랬군요, 아들 말 듣질 않는다면... 후회 합니당^^ 하지만 아버님이 사시기에는 더 없이 좋은 곳일지 모르니... 축하를 해 주세요, 정말 좋은 아파트라고 하더라구. 아직 완성된 아파트가 아니니까요. 평가는 시간이 더 주어져야 하겠습니다.
저희 집도 오늘 운동회를 했습니다/초등학교 2학년/키가 작고 너무 온순해서 입학시킬 때 부터 과연 다른 애들과 부대끼며 잘 적응해 낼 수 있을 까/걱정이 앞섰습니다/1학년 때 릴레이 선수를 뽑을 때/잘 달렸다고 했는데 릴레이 선수에서 탈락했답니다/완벽하게 따돌리지 못했기 때문에 담임선생님이 키가 큰 아이를 내보냈답니다/작고 온순한 아이가 자신감을 가질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놓친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팠습니다/담임선생님의 교육관을 의심하기도 하였습니다
몇일전에 "아빠 나 릴레이 선수 되었는데 운동회 보러 올수 있느냐"고 물었습니다/그저 어중간한 실력으로 고만고만하게 겨우 걸렸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오늘 운동회에 참가하여 관중석에서 보았습니다/먼저 조별 달리기에서 가뿐하게 단독선두로 골인하였습니다/그다음 릴레이가 시작되었습니다/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꼬마들의 릴레이에 어른들의 함성이 울려퍼졌습니다/아파트에 둘러 쌓인 학교라서 아파트단지가 울렸습니다/키가 작은 우리 아이/바톤을 받는 숨간 총알처럼 달려나갔습니다/물론 완벽하게 따돌렸지요/숨간적으로 벌떡일어나서 박수를 치고 고함을 질렀습니다/
이게 아이들 키우는 재미인가 봅니다/어릴 때 작은 섬마을에서 국민학교 운동회가 온 마을의 축제가 되든 시절도 생각이 나고 추억도 생각이 납니다/사실 저는 지금 무릅인데 수술로 걷기도 조심되는 상황입니다/오늘 총알 같은 우리 꼬마가 나를 행복하게 했습니다/엮시 너는 내 아들이야 ㅎㅎㅎㅎ(아량으로 봐 주시기를 .....)
첫댓글 두식님 정관입주는 포기하시가 보네요..아..나름 저도 정관분양받았는데 두식님같은 고수분이 들어오신다길래...역시 옳은 선택이었나하고 생각했었는데 용호동으로 가시는거보니 아숩네요.ㅋ 착한 조건으로 구하시길 바랄께요~
좋은 이웃이 될수 있겠는데... 죄송합니다. 아직 완성형은 아니니... 우리에게는 언제던 만날 기회가 있질 않겠습니까^^ 정관, 좋은 곳입니다. 좋은 분들이 많이 찾으시고요. 함께 하질 못해 아쉽습니다. 나중에 정관에 집값이 많이 오르면... 후회될것 같아요^^:;
좋은곳으로 오시나 했더니 더 좋은 곳으로 가시나 보네요...어디로 기착되는지 잘 살피겠습니다.
선배님께는 정말 죄송한 마음입니다. 가장 좋은 이웃이 될것 같은데요. 아마도 정관에서 가장 멋진 큰 형님으로 자리 매김을 해 나가시리라 믿습니다. 제가 옆에서 보필 해 드리고... 챙겨 드리고 싶은데... 용서 해 주세요. 온, 오프라인은 언제던 함께 할수가 있겠지요^^
2006년도인가...... 아버지가 아파트를 매입을 원하시는 것 같아서 센텀파크로 모시고 안내했습니다.....아버지말씀: 센텀에 건물이 다 들어오면 복잡할것 같고 강보다는 바다가 보이고 산도있는 곳이 좋다고 하시며 sk로 선택하셨습니다...(본인은 반대를했죠... 집값상승은 센텀파크가 더 많이 오른다고...)지금 sk오륙도 실패한 아파트란 말도 있던데.. 직접 그곳에서 입주하고 살 사람이 만족하면 제일좋은 아파트겠죠...
고민중님... 반갑습니다^^ 아하... 그랬군요, 아들 말 듣질 않는다면... 후회 합니당^^ 하지만 아버님이 사시기에는 더 없이 좋은 곳일지 모르니... 축하를 해 주세요, 정말 좋은 아파트라고 하더라구. 아직 완성된 아파트가 아니니까요. 평가는 시간이 더 주어져야 하겠습니다.
선배님글 잘 읽고 있습니다...좋은 아파트인것 같은데 건설사에서 약속한대로 안해주네요...
저희집도 직장을 보면 정관, 마음가는곳은 오륙도sk라서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정관으로 하십시오, 정관이 더 많이 더 빨리 오를거라 생각합니다.
저희 집도 오늘 운동회를 했습니다/초등학교 2학년/키가 작고 너무 온순해서 입학시킬 때 부터 과연 다른 애들과 부대끼며 잘 적응해 낼 수 있을 까/걱정이 앞섰습니다/1학년 때 릴레이 선수를 뽑을 때/잘 달렸다고 했는데 릴레이 선수에서 탈락했답니다/완벽하게 따돌리지 못했기 때문에 담임선생님이 키가 큰 아이를 내보냈답니다/작고 온순한 아이가 자신감을 가질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놓친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팠습니다/담임선생님의 교육관을 의심하기도 하였습니다
몇일전에 "아빠 나 릴레이 선수 되었는데 운동회 보러 올수 있느냐"고 물었습니다/그저 어중간한 실력으로 고만고만하게 겨우 걸렸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오늘 운동회에 참가하여 관중석에서 보았습니다/먼저 조별 달리기에서 가뿐하게 단독선두로 골인하였습니다/그다음 릴레이가 시작되었습니다/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꼬마들의 릴레이에 어른들의 함성이 울려퍼졌습니다/아파트에 둘러 쌓인 학교라서 아파트단지가 울렸습니다/키가 작은 우리 아이/바톤을 받는 숨간 총알처럼 달려나갔습니다/물론 완벽하게 따돌렸지요/숨간적으로 벌떡일어나서 박수를 치고 고함을 질렀습니다/
이게 아이들 키우는 재미인가 봅니다/어릴 때 작은 섬마을에서 국민학교 운동회가 온 마을의 축제가 되든 시절도 생각이 나고 추억도 생각이 납니다/사실 저는 지금 무릅인데 수술로 걷기도 조심되는 상황입니다/오늘 총알 같은 우리 꼬마가 나를 행복하게 했습니다/엮시 너는 내 아들이야 ㅎㅎㅎㅎ(아량으로 봐 주시기를 .....)
오늘 무척 즐거운 시간이었겠습니다^^ 눈앞에 선 합니다. 체육 전공인으로 볼때, 작은 고추가 맵고, 운동까지 잘한다면 잘 성장 하겠습니다. 운동은 자신감을 키워주고, 잘 먹고 잘 자면 키도 성장을 하니... 자녀분에게 운동 시간은 꼭 내어 주세요^^:;
부페간다고 햇잔아 약속 해놓코선..귀여워요~
올만 이어요..사이키....
sk 오륙도 선택하신 사연을 듣고 싶네요. 저도 관심이 좀 있어서. 상세한 글 올리실 건가요?
나중에 답 드리겠습니다^^
지금 "두식?님은 sk뷰에 뿅 같나봐요,, 이럴땐 아무도 못말려 ㅋㅋㅋㅋ 눈에 뭐가 쒸었어요,,,,,,,,ㅋㅋㅋㅋ 큰일났네.
정두식님 구지 왜 구렁텅이로 가실려는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저하고는 반대이시네요. 정관은 오를려면 아마도 한참 기다려야할듯 싶고,, 어떤점에서 가격상승이 제일 빠르다고 보셨는지., 고수로써 한수가르쳐 주시길..부탁해요. 하기는 오늘 정관 높은곳에서 전체적으로 봤는데 틀이 잡혀 가는게 괜찮아는 보였습니다.
항상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정두식씨가 나타나고부터 게시판에 자주 오게되네요..
일단 정관은 울산수요와 더불어 명문 고등과 명품 아울렛등 앞으로 전망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오륙도 sk 사진 잘 찍었네요.
용호동으로 가실려면 sk보단 향후 발전가능성이라든지 생활편의성들을 봤을때 메트로나 자이가 낫지않을까요...일단 sk는 일단은 교통접근성에서 많이 떨어지고 ....메트로나 자이는 주변 용호동과 대연동 재개발 지역을 끼고있고 용호만 개발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