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내 친구야! 詩/蘭草 權晶娥 복사꽃 보조개 닮아 고왔던 내 친구야 오늘따라 네가 무척이나 그립고 보고 싶구나 유년시절 봄이면,너랑 나랑 분홍꽃 아기자기 피어난 복사꽃 농원에서 까르르 까르르 마냥 웃었지 너는 꽃을 너무 닮아 "꽃순이" 나는 꽃을 너무 좋아해 "꽃나라" 등,하교 같이걷던 코스모스 추억의 길 이제는 중년이 되었지만 그래도 그때가 참으로 그립구나! 햇살이 고와도,하늘빛이 고와도 유유자적 구름이 흘러도 언제나 그리움 속 내 친구 꽃순이! 오늘따라 너무나 네가 보고 싶구나 **********************************오늘 따라 어린시절 친구가그리워집니다.함께 뛰어놀던 그친구는 어디서 무얼하는지...고운님들 오늘도 고운 추억 되살리며행복한 마음으로 이쁜하루 소중한 하루 보내세요^^* 자비심 올림.().
출처: 안정사 원문보기 글쓴이: 자비심
첫댓글 강가의 봄소풍. 적천사의 가을 소풍이 그립다. 친구 너무나 고맙네.
지지리도 가난했던 나의 어린시절 그래도 친구가그립다............
첫댓글 강가의 봄소풍. 적천사의 가을 소풍이 그립다. 친구 너무나 고맙네.
지지리도 가난했던 나의 어린시절 그래도 친구가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