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오스 방비엥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남아 라오스의 소계림이라 불리는 곳.
방비엥! 이곳이 진짜 라오스이다.
어렸을 때 시골마을 풍경부터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는 다양한
세상을 모두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시간이 머물러있는 것 같기도 하고 너무나 느린 슬로모션의
세상이다. 그냥 여유롭고 마음이 평안하기만 하다.
비어라오를 마시고 그림같이 아름다운 대자연을 그냥 거닐어본다.
튜브를 타고 물동굴도 들어가보고, 카약을 타고 쏭강을 즐겨보기도
하고 열대림 숲속을 짚라인으로 날아보기도 한다.
방비엥의 석양
비엔티엔에서 방비엥으로 가는 길가엔 모내기가 한창이다
몽키바나나
즉석 사탕수수 쥬스
젓갈마을도 들리고...
비엔티엔에서 출발하여 4시간만에 도착한 방비엥, 한폭의 그림같다
호텔에서 바라본 풍경
라오스 부유층의 결혼식
이른 아침, 탁밧(Takbat)에 드릴 음식도 사고...
탁밧행렬
방비엥의 아침
다리를 건너 탐짱동굴로...
종유석 동굴인 탐짱동굴
동굴에서 내려다본 벌판
주변의 먹거리
코끼리동굴로 가는 길
탐쌍(코끼리동굴)
쏭강을 따라 카약을 타고 내려오는 래프팅
짚라인(Zipline)을 타기위해 들린 오지마을
짚라인을 준비하며...
거대한 열대림 나무
원시림속의 짜릿한 짚라인
전통주 찬타라(chanthala) 안줏거리 돼지바비큐...
물안개 피어오른 방비엥의 새벽
탁밧의 전설, 호텔 주인 할머니와 함께...
출처: 바람따라 그곳엔 원문보기 글쓴이: 산과바람
첫댓글 우와! 진짜 좋은 곳에 갔다 왔네..변한 것이 거의 없는 그대로... 그래서 더욱 좋은 라오스...또 가고 싶다..
첫댓글 우와! 진짜 좋은 곳에 갔다 왔네..
변한 것이 거의 없는 그대로... 그래서 더욱 좋은 라오스...
또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