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초에 영해 바닷가로 가서 바닷물을 200L 담아왔습니다
울 한슬이 시현이 따분하다며 같이 출발하였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방파제 바위틈속에서 게인가 가재인가 잡는다고
머리 박고 ㅋㅋㅋ
전 방파제 외항쪽에서 바닷물을 담습니다
아무래도 외항쪽이 물이 많이 맑습니다
이눔들 하루종일 있을려나
ㅋㅋ
꽤 큰놈을 잡아왔습니다 ㅎㅎ
돌아오는길에 짜장면 한그릇씩 하고 왔습니다
오늘로서 두번째
바닷물을 300대 1로 희석하여 점적호스로 고추밭에
영양분을 주고 있습니다
2-3주 많이 더워 밭이 많이 가물어있네요
그래도 올해는 점적호스를 깔아놓는 상황이라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냥 점적호스 연결하여 모터 돌려 주기만 하면 되니까여
그래도 2번정도 주고나니 한주사이에 키가 많이 컸나봅니다
다음주에는 EM 발효액을 희석하여 줄려합니다
잘 커야할텐데
첫댓글 올해 고추농사도 대풍을 기원합니다.
그제 일요일 울진 왕피리에 갔다가 남회룡, 수비면, 영양읍을 경유하여 대구로 왔습니다.
길이 멀어 영양읍에 못 들리고 바로 와서 전화도 못 드렸습니다.
다음에 갈 때는 미리 전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점적호스..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