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의 물리학적 기본지식중 스트록을 할때 큐와 수구간의 에너지 전달과정에 대하여...

[눈오는새벽]

클라우드 행님 보세요^^

당구에서 우리는 흔히 스트록이라는 단어를 씁니다.

팔의 원운동으로 생성된 에너지가 큐로 전달이 되어 직선운동을 하며,

수구에 에너지가 전달이 되어 구름이나 회전력을 가지게 됩니다.

스트록을 하여 큐가 공을 맞을땐, 공에는 크게 세가지 정도의 에너지 형태가 주입이 됩니다

첫째는 직진성이며,두번째는 회전력이며, 세번째는 충격입니다.

수구에 주입된 에너지의 형태는 이세가지 정도만 이해를 하면 되며,

우리가 꼭 알고 있어야 하는 부분은 첫번째와 두번째 입니다.

세번째 성질에 대한 부분은 크게 이해를 구하는 부분이 아니라 가끔씩 다뤄나갈것입니다.

첫번째의 직진성은 설명을 하지 않아도 이해가 될것이며,

두번째의 회전력에 대한 이해는 한번은 집고 넘어가야 합니다.

회전이 생기는 이유와 회전의 형태에 대한 이해입니다.

회전이 생기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 정도로인데,

첫째는 중력이며,

두번째는 탄성계수가 높은 물질과 낮은물질과의 충돌시에 생기는 탄성계수가 낮은 물질의

변형의 크기와 반발계수의 크기에 따라 회전력의 크기도 달라집니다.

탄성계수가 높은 물질은 공이며, 낮은 물질은 큐의 팁 입니다.

F=kx,

F는 가한힘의 크기 즉 스트록의 에너지의 크기가 되며,x는 팁의 변형률이 되며,

k는 실제 수구에 전해진 에너지의 크기가 될것이며 여기서

그 에너지는 다시 회전력의 에너지와 직진성의 에너지로 양분 됩니다.

그리고, 큐 팁의 역활에 대한 이해도 필히 필요하므로 필요한 부분만 설명을 해 봅니다.

팁은 탄성계수가 공에 비해 상대적으로 아주 낮은 물질이지만,

반발계수가 미치는 영향력이 수구의 에너지의 형태나 크기에 아주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위 수식은 반발계수를 구하는 수식이며,

여기서 h는 스트록을 할때의 에너지 h"는 수구에 전달된 에너지로 보면 이해가 쉬우며,

과연 당구를 즐기기 위해서 팁은 어떠한 팁이 내게 어울리는지 알수가 있습니다.

또한, 위 수식을 보면, 스트록의 속도의 변화역시 2차 함수의 그래프의 움직임임을 알수가 있습니다.

팁의 반발계수의 크기에 반비례로 수구의 회전력의 크기 또한 확실히 다르며,

반발계수의 크기에 비례해 스트록의 방향에 대한 스쿼드의 양도 다르며, 이러한 변화의 크기는 스트록할때 임팩트가 이루어 지는 순간의 속도(v)에 반비례 합니다.

반발계수의 크기는 임팩트가 이루어 지는 순간의 큐의 속도(v)에 비례 합니다.

반발계수의 크기에 반비례로 수구의 중심을 벗어난 당점에서 직전성의 에너지 보단 회전력의 에너지의 크기가 결정됩니다.

그리고,수구에 주입된 에너지가 아무리 크다하여도 직전성 대비 회전력으로 양분되는 비율은 항싱 일정하질 않으며,

직진성의 에너지에 비해 회전력의 에너지에 전달 비율은 낮으며,

수구의 직진성의 에너지가 낮다 하더라도 회전의 에너지는 직진성에 비해 일정한 비례를 나타내지는 않고,

수구 자체 질량과 중력의 크기에 따른 무게에 비례하기에 그 회전력의 에너지의 크기는 제한을 받기도 합니다.

자신만의 스트록할떄 생성된 에너지의 크기를 15라는 수치를 스탠다드라고 가정을 하고,

수구에 당점을 횡으로 3팁을 주었을때 양분된 에너지의 분포는 직진성이 10 회전력이 5 라는 수치로 나뉜 분포를 스탠다드라고 불러 보며,

이렇게 출발된 수구는 1적구를 맞고 난 뒤의 움직임은 출발할때의 에너지의 양분의 형태와는 적구의 두깨의 양에 비해 상당히 다른 분포로 형성 되어 진행을 한다는것을 필히 이해 하셔야 합니다.

여기에 적구를 맞고난 수구는 관성이라는 물리학적인 성질의 출현까지 더해져  

빈쿠션으로 보낸 수구와 1적구를 맞고 난뒤에 움직이는 진행과는 차이가 남이 당연합니다.

그 차이의 예를 하나 들어 본다면 당점의 경우 입니다

수구가 빈쿠션일때의 3팁의 당점으로 1쿠션에 입사할때와 반 두깨를 맞고난 뒤의 3팁의 당점으로 1쿠션에 입사하고 난뒤의 1쿠션에서의 비틀기의 크기는 서로 달라져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1적구의 두깨의 크기에 따라 그 비틀기의 크기는 비례합니다.

1쿠션으로 입사하는 수구의 직진성의 에너지의 양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적구가 반두깨 미만의 진행에서는 그 차이가 크질 않으나 반두깨 이상일때

그 차이는 무한대여서 일관성에 도전이 어렵습니다.

여기서 그차이란 수구의 직진성의 에너지와 회전력의 에너지의 비율을 말합니다.

꾸~~벅                                                                 .....새벽의 생각.....

 

[어심]

헉~~ 드디어 !!!! 말씀만 하시던 곳이 준비가 되셨군요^^*

[눈오는새벽]

예전부터 만들어 놓았던 곳인데 아직 공개는 안하고 있습니당^^

[어심]

여러번 읽어보아야 될듯 합니다.^^ 머리가 복잡하여서....^^* 감사합니다.^^*

[클라우드]

날 보라고 써 놓은 글을 왜 남들이 읽었대???
귀가 따갑도록 들은 내용이나, 머리와 몸이 일치하란 법은 없으니 아는대로 행할수 있도록 연습으로 터득할 밖에...
수구중심에서 그것도 횡측으로 벗어날수록 전진대비 회전의 전달이 어려우니 아직 스트록 극복의 길은 요원하구만~

[클라우드]

근데 부제에 떠억하니 날보라 써놓은 이유는?????

[모범시민1호]

훗훗훗

[천칭자리]

말로 들었을땐 이해했는데 글로보니 어렵네요 ㅎ 10:5 쪼아요~^^

[한타]

틈날때마다 읽어보아야겠어요.ㅠㅜ

[밀어치기]

감사합니다. ㅎ

[freepion]

분명히 국어로 적으신 것 같은데..국어로 쓴 문장을 이해 못하는 1인..ㅠㅠ 좋은 글 감사합니다.

[쌈닭]

ㅠㅠ....조만간 거창함 가야할 시기인듯 합니다..

[모범시민1호]

내사랑 엑시드~~~~

[모범시민1호]

한번보고 이해했습니다 (천재???)

[호랑이한마리]

훌륭한글 감사합니다..~^^

[깔끔이]

몇번을 보고 있는데도 어렵네요. 이해를 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