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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정원 생울타리용 측백 나무
태디[영월] 추천 0 조회 1,116 16.02.24 12:1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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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2.24 20:04

    첫댓글 태디님 자세한 설명과 황금측백나무
    잘 보았습니다
    황금측백과 측백나무는 틀린거죠?
    가장아래거는 생울타로 좋을거 같아요
    제 사진도 봐 주시겠어요?
    이거 황금측백나무라고해서
    어린묘목을 사서 올해 3년째 키우고 있어요
    태디님 올려놓으신 1번사진과
    동일한 것인지요?

  • 작성자 16.02.24 21:54

    자세히 보았습니다만,황금측백이라는 나무가 비슷한것이너무 많다보니 초원님의 사진속의 황금측백은 가장 흔한 종류 입니다, . 저도두그루 자라고 있습니다만. 위의제올린 황금측백과는 다른종 인것 같습니다. 황금측백은 어릴때 부터 노란색이드군요... 그나 저나 정원이 너무 잘 가꾸신것 ,아름답고 정성이 많이 든 모습입니다,저도 1999년부터 서울서 11년을 주말농장겸 주택으로 사용하다가 마음이 바뀌어서 2008년도에 집을 짓고 산골로 귀촌하였지요...

  • 16.02.25 15:50

    황금측백이 다 같은줄 알았더니
    다른종류도 있군요
    자세하게 알려주시고
    많은 참고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 사시다가 시골가셔서도
    잘 적응하시고 사시니 보기 좋네요
    저희도 정년하면 내려갈 예정인데
    조금걱정이 앞섭니다

    가서 잘 적응하고 살수 있을지
    의문도가고 공기는 좋겠지만
    불편한만점도 많을거같고
    갈등이 생기네요 ~^^

  • 작성자 16.02.25 17:05

    @초원 시골로 귀촌하시면 아무래도 처음 몇년은 적응관계로 조금불편 하신점을 느끼실것임니다만, 첫째 문화 적인 면과
    그에따르는 불편들이더군요. 또 백화점이니 쇼핑센터니 ,맛나는 레스토랑 ,그리고 잘가든 단골식당들의 회원권들이 모두 필요없읍니다,은행조차도 모두 농협으로 전환 해야 편리하드군요. 그러나 정년은 또다른 제 2의 인생을 시작하는 맛도 있구요 ,도시생활의 익숙했든 모든것을 초월해야 합니다.제의 경우 아내가 나보다 좀더 힘들어 하든것 같습니다. 여전히 이곳에서 음식한군데 사먹을곳이 없다니--셀러드 부페나 펨페밀리 레스토랑 아웃백도 ,빕스도 ,세븐 스프링도 없다는등등 --그러나 모든것을 버린다,그리고 새로운환

  • 작성자 16.02.25 17:11

    @태디[영월] 환경에 적응한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서울아파트 생활에서 하지못한 화단과 정원가꾸기 가든벤치의 분위기 , 가든 바베큐 등등 새로운 개인 ,두 부부만의 문화를 창조해 나가야 할것입니다. 간혹 서울나가거나 가까운 원주정도 나가서 바람쏘이므로 약간의 재충전을 하지만 --그래도 공기좋고 물좋고 산새소리 화려한 꽃밭에 앉아 마주보며 커피 한잔 나누는 자연환경 문화를 만들어나가신다면 점진적으로 적응이 될것입니다. ㅎ ㅎ 너무 긴설교를 한듯 합니다. 참 간혹 잘가든 COASTCO 에가셔서 정원용품들이나 사다 꾸미고 하는즐거움으로 대신하는즐거운도 좋을것입니다.

  • 16.02.26 12:55

    @태디[영월] 도시생활하다가 처음에는
    답답한면도 없지않아 있을거같아요
    병원과 은행 우체국 마트가
    가까운곳에 있으면 덜하겠지만
    시골은 대부분 떨어져 있다보니
    그런점도 불편하겠지만
    감안해야하고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할거 같애요
    집지을때 제가 한달정도 그곳에 있으면서
    느낀점은 이름모를 새들의
    합장소리에 잠에서 깨어나
    현관문을 나서면 상쾌한공기와 산들바람이 꽃향기를 실고서 코끝을 스칠때
    도시에서는 쉽게 느낄수없는 행복함을 맛보곤했어요 정원을 꾸일수있는행복
    과일나무를 심어서 따 먹는 즐거움
    이런곳에서 행복을누릴수있으니
    그런점은 좋은거 같애요

  • 16.02.26 12:53

    @초원 앞으로 제가 살아갈 제2의 삶
    길목에서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2.24 22:00

    그리고 아름다운정원 메이하우스 에 올린 사진중 위에서 두번째 사진의 오른쪽에 초원님이 올려주신 측백나무같은종류 가 2그루 자라는것 보실수 있습니다,초원님이 보내주신 사진의나무와 같은것인데 11년정도 되었을것입니다만, 성장율이 아주 저조하고 황금색이 아주 약한듯 노랗지가 않아요. ㅎ ㅎ ㅎ 또 황금측배과 그냥 측백나무와는 다른종 입니다, 만약 원하신다면 묘목전문농장에서 미측백을 구입하여 심으신다면 제사진의 울타리 같이 무성하고 멋지게 잘 자랍니다. 미술관앞의 울타리는 올해로 5년자란것인데 너무 잘 자라서 해마다 키를 낮추어 잘라준것입니다.

  • 16.02.25 15:51

    초보라서 알수는 없지만
    자세히보니 그러네요 ㅎ
    서양측백하고 미 측백하고 또 틀린건가봐요?
    전 서양측백나무를 몇그루 심었는데
    녹색이예요
    황금색이 아니고요
    울타리도 깔끔하게 정리 정돈도 잘 되었고
    싸메놓은건 무슨 나무시길래
    월동을 철저히 해 놓으셨네요

    미술관을 운영하시나봐요?

  • 작성자 16.02.25 17:16

    @초원 예,제가 미술공부를 해서 늙어막에 심심하기도 하고 --다시 목판화 미술작품을 해오든것이라 ,은퇴후 이곳에작은 판화 미술관을 신축해서 제 작품만을 진열전시 [판매]하고 있습니다. 봄철부터 관광객들이 심심찮게 관람해주고 그분들과 대화하는 시간이 스스로의 위로 도 됩니다. 월동을 위해 싸메놓은것은 나무가 아니고 , 테이블과 대형 파라솔인데--간혹 비바람에 넘어가서 한벌을 갖다버리고 난후에는 아내가 철저히 싸메 놓습니다.
    곧 봄이 오면 다시 펼쳐놓아야지요,방문객들이 앉아 쉴수 있도록 말입니다. 관심으로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16.02.26 13:07

    @태디[영월] 그러시군요
    노후에 취미생활도하고 용돈도
    보탤수있으니 좋은 취미를 가지셨네요
    저도 과천살때는 가끔미술관을
    찾아다니곤 했지만
    이곳에 오고부터는 평택예술관을
    가끔가곤해요
    파라솔을 싸메놓으셨군요 ㅎ
    저는 뭐를 동여맺나 했더니
    답변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6.03.13 23:43

    저도 아주오랜옛날 1984-5년 경 에 과천 시 중앙동 아주 멋진 환경적인 곳에서 조금 살았지요..그때는 지금의 과천보다 더 아름다웠고 ,마치 외국같았으며 인구도 적었을때 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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