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북 미아삼거리 숭인시장안 제일분식 ver.1

[유치찬란]

돈암동시장안 떡볶이집과

이 곳 숭인시장안 떡볶이집은 내가 어렸을 때 자주 가던 곳이다.

이 곳은 매스컴에 나온적이 없었고, 학교근처나 시내 한복판이 아닌 불리한 상권임에도.

항상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다.

그만큼 단골이 많고, 아는사람만 가는 곳이 되버렸다.

내가 이 곳을 첨 안 지도 근 20년이 다 되가니....상당히 오래된 곳이다.

다만, 중간에 주인 아주머니가 바뀌여서  떡볶이 맛이 예전만 못한게 아쉽지만...

그래도 왠만한 떡볶이집 보다 맛이 좋다.

마늘이 많이 들어간 떡볶이 양념장 영향에 약간 매운맛이 난다.

(오래전부터 느낀 한가지 아쉬운점은..)

오래전, 주인 아주머니가 바뀐뒤로 떡볶이양념이 염도 높을때가 가끔 있다는 거다.

그 한가지가 아쉽지만,.. 모든 메뉴가 저렴하고 맛있다.

(저렴하고 맛있으니....문정성시를 ^^;)

서울에 달짝지근한 떡볶이가 많아진 요즘 현실이지만, 오랫동안 이 집만의 특유한 맛을 유지해온 곳이기에..

떡볶이를 좋아한다면. 한번쯤은 먹어봐야 할 곳이다.

냉면,국수도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곳이다.

다만, 잡채는 아쉬운 곳이다.(당면을 미리 삶아놓고 만들기에.. 좀 불어서 나온다는..)

미아삼거리 숭인시장

[빼빼로로쉐]

앗,,,뭐야 -_-^ 여기도 찬란님의 수다내공은 없네 ㅠㅠㅠㅠ 아쉬워라,,,,사진도 ver.2 가 훨씬 이뿌당,,;; 근데 주인 아주머니가 왜 바뀐거에요?? 다른 곳 가서 차리셨나~~?

[유치찬란]

그러게요;; 제 기억엔.... 일하시던 아주머니가 주인이 되셨거든요 ^^ 아주 오래전에요...

[유치찬란]

이 사진은 2006년도쯤? 200만 화소 핸폰으로 찍은 거라;;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