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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08년 3월 5일(수)~6일(목) 오후 8시
장소 : 현대예술회관
문의 : 052-202-6300
금액 : R석:55,000원, S석:45,000원, A석:30,000원, B석:15,000원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밴드인 비틀즈와 아바의 트리뷰트 밴드가 오는 3월 4일공항도착 내한하여 울산과 서울에서 합동 공연을 갖는다. '아바! 비틀즈를 만나다! (Abba Meets the Beatles)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내한 공연에는 영국에서 활약하는 이메진 더 비틀즈 와 아바 걸스가 참여한다.
아바걸스는 라스베가스에서 최초로 아바 트리뷰트 공연을 한 여성 듀엣으로 아바와 가장 흡사한 보컬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메진 더 비틀즈 밴드는 한국관객을 위해서 특별 신청곡도 즉석에서 Request 연주할 예정이며 다양한 이벤트로 흥겨운 기쁨두배로 최초의 공동 무대를 선사할 예정 이다.
전설은 살아있다,한편 주최를 맡은 동유엔터프라이즈의 이광호 대표 프로듀서는 이번 공연을 위하여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비틀즈와 아바의 노래를 특별히 요청하였으며 평소 라이브로 들을 수 없는 비틀즈와 아바의 음악을 직접 무대에서 들을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공동 주최를 맡은 네이버 비틀즈 매니아 김종현 고문은 아바와 비틀즈의 음악을 한 무대에서 들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4~50대 올드팬은 물론이고 청소년까지도 흥겨워할 수 있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관객참여 경품이벤트를 개최하겠다고 덧붙였다.
오는 3월 5일과 6일(저녁8시)울산 현대예술관, 3월8일(4시.7시30분) 여의도 KBS홀에서 (주)동유엔터프라이즈, 현대예술관, 네이버 비틀즈 매니아 카페가 공동 주최 후원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는 한국의 비틀즈 트리뷰트밴드인 멘틀스, 레볼루션과, 퀸트리뷰트 영부인밴드, 비틀즈신동 하영웅 군등 게스트로 참여하여 한국의 트리뷰트 문화도 선보인다. 사회는 비틀즈팬으로 유명한 정신과의사 표진인이 맡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공연에서는 티켓가격의 거품을 뺀 해외 내한공연의 국민들의 문화동참 부여 확대 대중화를 한국 기획사 최초로 실천 현실화 예정입니다.
◆ SONG LIST
1부 : ABBA GIRLS (약 60~70분)
Intro
Dancing Queen
Voulez Vouz
Knowing Me Knowing You
Angel Eyes
Lay All Your Love On Me
Summer Night City
S.O.S.
Name Of The Game
Fernando
Super Trouper
Money, Money, Money
Take A Chance
Gimmie, Gimmie, Gimmie (a man after midnight)
Does Your Mother Know?
Waterloo
Thank You For The Music
I Have A Dream
Mamma Mia
더 멘틀스, 레볼루션, 영부인밴드.비틀즈신동 하영웅 군 ,국내guest 밴드 연주 및 관람객 이벤트 (Intermission)
2부 : Imagine The Beatles BAND (약 80분)
All You Need Is Love
All My Loving
Eleanor Rigby
Get Back
A Hard Day's Night
Help!
Here There And Everywhere
Hey Jude
I Want To Hold Your Hand
In My Life
I Will
Let It Be
Michelle
Ob La Di Ob La Da
Penny Lane
Strawberry Fields Forever
She Loves You
Sgt Pepper's Lonely Hears Club Band
With A Little Help From My Friends
Yellow Submarine
Something
Here Comes The Sun
While My Guitar Gently Weeps
Yesterday
We Can Work It Out
* 사전에 통보 없이 연주곡 순서 변경 및 일부 단축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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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매진 더 비틀즈 (Imagine The Beatles) http://www.imaginethebeatles.co.uk
이매진 더 비틀즈는 1991년 결성되어 영국을 비롯하여 세계 곳곳을 누비면서 비틀즈를 재현하고 있는 영국 최고의 비틀즈 트리뷰트 밴드 중 한 팀이다.
멤버 4 명이 모두 영국 출신으로서 전 영국 수상 토니 블레어, 영국의 축구 영웅 베컴의 부인이자 스파이스 걸스의 멤버인 빅토리아 베컴, 영원한 007 숀 코네리, 롤링 스톤스의 리더 믹 재거 등 수많은 유명인사들이 최고의 트리뷰트 밴드라고 손꼽은 바 있다.
폴 매카트니의 트레이드 마크인 호프너 바이올린 베이스, 존 레논이 연주하여 유명해진 리켄베커 기타, 조지 해리슨 기타 사운드의 핵심이었던 그레치 기타, 링고 스타의 상징이기도 한 루드비히 드럼 세트 등 비틀즈가 사용했던 악기와 똑같은 악기로 1960년대 비틀즈의 사운드 그대로를 국내팬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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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찰스 래겟 (존 레논역)
매우 다재다능한 뮤지션으로 존 레논의 역할을 맡고 있다. 중국, 싱가폴, 일본, 미국 등 세계 각지에서 공연을 하였으며 그가 부르는 ‘Nowhere Man'은 절창으로 잘 알려져 있다.
로버트 심슨 (폴 매카트니역)
이 밴드의 창립 멤버이다. 폴 매카트니의 보컬과 무대 매너를 가장 완벽하게 재현해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그가 피아노를 연주하며 부르는 ‘The Long And Winding Road'는 반드시 들어야할 명곡이다. 또한 롭의 생일은 6월 18일로 폴 매카트니와 같은 날에 태어났다고 한다!
제임스 알렉산더 헨더 (조지 해리슨역)
조지 해리슨처럼 과묵한 성격이지만 그의 기타 연주 실력은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정도로 정평이 나있다. 96년부터 조지의 역할을 맡아오고 있으며 유럽 전역과 중국, 태국, 홍콩, 일본, 싱가폴, 아프리카 등에서 전세계 곳곳을 누비고 있다. ‘Something'을 듣는 순간 귀를 의심해도 좋으리라.
니젤 와인 쿠커 (링고 스타역)
밴드의 원동력으로 오랜 동안 링고 스타의 드럼기법을 연구해온 학구파 드러머이다. 무대 뒤편에서 링고처럼 머리를 흔들며 부르는 ‘Boys'는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이 될 것이다.
◆ 아바 걸스(Abbagirls) http://www.abbagirls.com
아바걸스는 영국에서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활약하는 킴 그래엄(Kim Graham)과 길다 크리스티안(Gilda Kristian)으로 이루어진 팀이다. 재능이 넘치는 가수들로 이루어진 이 팀은 아바의 음악을 완벽한 사운드와 하모니로 재현하고 있다.
아바걸스는 라스베가스에서 정기적으로 공연하는 세계 유일한 아바밴드이다. 20여개국에서 3,000번이 넘는 공연을 해오는 등 세계에서 가장 바쁘고 인정받는 아바 헌정 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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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그래엄 (프리다 역)
킴 그래엄은 아바의 광적인 팬으로 1995년에 아바 듀오를 결성했다. 프로정신이 투철한 뮤지션으로 영국와 유럽에서 다양한 밴드의 보컬로서 경력을 시작하였으며 세계 정상급 뮤지컬 감독과 밴드와 함께 공연을 해오고 있다.
길다 크리스티안 (아그네사 역)
길다는 어린 시절부터 “The Nice Opera Co”와 “The Lee Strasburge" 의 랜스포드 로버츠와 보컬 트레이닝을 시작했다. 길다는 세계 최고의 극장에서 공연을 해왔으며 IQ 150 이상만 가입할 수 있는 영국 멘사 클럽 회원이기도 하다. 정상급 댄서이자 가수이자 지성미를 갖춘 멤버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7~80년대 두 그룹의 음악을 동시 에 만날수 있는 기회!
ABBAGIRLS 공연평
런던 BBC뉴스: Abbagirls raise money, money, money (2006년 8월 25일)
최초의 미국 라스베가스 "Legends" 무대에 공식 초청된 최고 실력의 ABBA 팀. 수 백번의 방송출연, 8만 여명의 관중 앞에서 공연한 런던 프린스베리 파크 공연 등. 아바걸스를 만나면 당신은 오늘밤 댄싱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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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ine The Beatles 공연평
"정말 환상적인 결혼식이 되었습니다. 당신들께 정말 감사하다 말하고 싶네요." -Kelly Parker
"내가 들어본 비틀즈 헌정 밴드들 중에 최고입니다!" - Collette McCormack
"최고의 밤이었어요~우린 다시 그들 공연을 예약하겠어요!" - Gary Price
"꼭 60년대로 되돌아간 것 같아요. 정말 멋졌습니다." - June Winters
"이 분들 정말 최고였어요. 이곳에 네 번 정도 왔는데 다 매진되었었다니까요" - Tony Green
"음악적으로나 비쥬얼 적으로나 내가 본 밴드중에 가장 비틀즈 다운 밴드네요. 차이점을 모르겠어요" - Ian Ha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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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bute 밴드란?
19세기 중반 클래식이 아닌-블루스, 가스펠 등을 시작으로-대중음악이 생겨난 이후로 수많은 음악과 수많은 음악가, 밴드들이 명멸했다. 우리들은 그 선대의 창작물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운다. 때론 그를 바탕으로 새로운 것을 창조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 창작물이 더없이 완벽한 것이라면? 새로운 것을 추가하고 발전시키기 어려울 정도의 창작물이라면? 그럴 경우엔 정말 두손들고 추종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그러나 위와 같은 이유로 외국엔 '트리뷰트 밴드'(뮤지션)의 활동이 왕성하다. 한 뮤지션의 음악에 대한 트리뷰트(헌정)앨범 제작 또한 활발하다. 여러분도 '비틀즈'나 엘비스 프레슬리 흉내를 내는 사람은 많이 봤을 것이다. 외국(특히, 영미권)에선 그런 것들이 이미 보편적이다. 영국의 모 티켓판매 사이트를 가보면 공연 장르별 분류에 '트리뷰트 밴드'도 당당히 자리하고 있으며 '비틀즈'부터 '이글스','그린데이'등 다양한 밴드, 팝스타를 흉내내는 많은 밴드들의 공연 일정이 빡빡히 잡혀있음을 알 수 있다. 프레디 머큐리(그룹 '퀸'의 보컬. 에이즈로 사망)의 추모 공연에는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퀸'의 노랠 부르고, 공연장으로 잡힌 웸블리 구장(스탠드만 8만여석 되는 축구장)엔 이틀간 15만명의 관객이 모여 함께 호흡했던 예도 있었다.
트리뷰트 밴드는 숭배, 헌정, 추종을 목적으로 특정 뮤지션(밴드)의 음악 및 음악 외적 부분까지 완벽히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완벽한 모방을 통해 크나큰 애정을 표시하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유럽의 음악 채널 '뮤직 초이스'는 재결성하길 원하는 밴드 톱10 리스트에 5,000명의 팝 음악팬이 참가한 일반 투표의 결과 에 따르면 "핑크 프로이드"의 뒤를 이어 수많은 명곡을 배출한 스웨덴 팝그룹 "아바"를 2위에 선정 하였다. 비틀즈의 앨범은 총 40장, 총 판매수가 4억장 이상 된다. 비틀스의 도시 리버풀이 2008년 노르웨이 스타방게르 와 함께 유럽문화 도시로 선정되어서 1년 내내 다양한 문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