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토벽돌과 드라이비트의 장.단점 비교...

[마당바위(경북 영주)]

점토벽돌과 드라이비트의 장단점 비교

점 토 벽 돌

드 라 이 비 트

성분	흙(점토,황토,고령토 등)을 주원료로 하며 화공약품 및 화학섬유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순수 흙으로 1150℃ ~ 1200℃사이에서 소성하여 만든다.
장점	고대로부터 이어져 내려온 생활의 근거인 토담집이다 토굴의 신비한 효능을 덛을 수 있다는 점토벽돌(흙벽돌)은 동서를 막론하고 유구한 역사 속에 건축물의 내외장재로 사용되어 왔으며 앞으로도 영원히 사용되어 질 것이며 그 장점은 다음과 같다.
		①	점토벽돌은 운적외선 방사로 인체의 신체리듬 해소작용을 도와 신진대사 및 혈액순환 촉진은 물론 노화방지,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②	점토벽돌은 자정력에 의하여 실내공기를 정화시키며 습도를 조절하고 보온, 방음, 방습효과가 탁월하여 시멘트 곰팡이균으로부터 해방되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준다.
		③	점토벽돌은 불연재로서 내구성이 강하며 한번의 시공으로 유지보수비가 전혀 들지 않으며 영구적으로 100% 재활용이 가능한 환경친화적인 건축자재이다.
		④	점토벽돌은 1150℃~1200℃의 고온에서 소성되므로 동파가 없으며 흙의 성분과 온도조절에 의해 색상이 좌우되므로 장구한 세월이 흘러도 변색되지 않으며 고풍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상기와 같은 장점으로 대부분의 교회, 학교 등에서 내·외장재로 점토벽돌을 사용하고 있으며 인간의 건강과 환경보존을 위해서는 단독주택은 물론 아파트 등 모든 건축물에 점토벽돌(흙벽돌, 미장벽돌)을 사용해야 할 것이다.
단점		①	중량관계로 운반비가 많이 든다.
		②	드라이비트에 비하여 공사기간이 길고 설계시 편리함이 떨어진다.
		③	시공비가 드라이비트에 비하여 다소 비싸다.

	성분	포준접착제, 포틀랜드시멘트, 합성수지 등을 주원료로 혼합하여 만든다.
	장점	①	설계시 편리하다.
		②	시공비가 비교적 적게 든다.
		③	공사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④	안료 등을 합성하여 다양한 색상을 인공적으로 만들 수 있어 소비자의 선택범위가 넓다.
		⑤	벽면에 스티로폼을 접착하고 그 위에 유리섬유, 표준접착제, 포틀랜드시멘트, 합성수지 등을 혼합하여 시공하므로 방수효과가 좋다.
	단점	①	표준접착제, 포틀랜드시멘트, 합성수지를 1:1:1의 비율로 혼합하여 시공하므로 환경치화적이지 못하고 자연스러움이 전혀 없으며 재활용 또한 불가능한 건축자재이다.
		②	안료 등을 사용하여 다양한 색항을 낼 수 있으나 장구한 세월이 흘러 변색될 수 있다.
		③	벽면에 스티로폼을 접착하고 표준접착제, 포틀랜드시멘트, 합성수지 등을 혼합하여 시공하므로 화재시 진화에 어려움은 물론 유독가스 배출로 대형참사로 이어질 수 있다.
		④	벽면에 스티로폼, 우리섬유 등을 접착하여 시공하므로 겉면이 파손되기 쉬워 유지보수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도 있다.

출처 : http://blog.naver.com/phw1476/20012720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