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썰매도 타보고 중간 중간 놀이기구도 탔어요!
120cm이상의 친구들은 대형슬로프도 타고 너무 소리를 질러서 "너 왜 돌고래 소리가나?" "아 진짜 너무 재밌다"
꺄르륵 서로 웃으며 다음에 또 타보러 오기를 약속했답니다.
120cm가 못넘는 친구들은 소형슬로프를 이용했어요.
12간지 동물 도안을 색칠을 해보며 관심을 가져보아요.
"내 띠는 뭐지?" "내 가족들은 양띠야! 용띠야!" 말을 해보며 가족의 띠에도 관심을 보였어요.
12간지 동물을 색칠해보고 책을 만들어보기도 했어요!
동생들과 딱지대결을 해봐요.
딱지 대결을 하는데 "나 1점 너 몇점이라고?" 대결을 하면서 내 점수까지 기억하는것이 어려워보여
아이들과 달력 점수판을 만들어보기로했어요. 날짜가 지난 달력을 사용해 점수판을 만들어보자
점수판을 넘겨주는 심판 역할이 생겼답니다 !
겨울에는 숲이 어떻게 생겼을까?
눈이 내리고 난 뒤 숲이 궁금했어요. "숲에 눈이 많이 쌓였을까?" "그럼 썰매 탈 수 있을까?"
전에 썰매 타기 위해서 준비해놓았던 쌀포대를 드디어! 갖고 나갈 수 있게 되었어요!
젖은 모래로 놀이를 해봐요. "초코빙수를 만들자!' "자~ 눈을 빨리 갖고오세요 얼음 가져다주세요!"
동생이 얼마나 뒤집는지 딱지놀이 심판도 되어주기도 하고 팔씨름 시합도 해봅니다.
옹기종기 모여앉아 색종이로 개구리 가족을 만들어보기도 해요.
"근데 왜 개구리는 항상 집이 없어?" 라고 말을 하자 오후에......
집을 만들었답니다 🤣🤣🤣
해태 어린이 공원에 또 한번 다녀오기
오늘 오랜만에 등원한 친구들이 "나도 오랜만에 해태 가고싶다!" 라는 말에 "그래 그럼 오늘 너네를 위해 또가보자!"
라는 말을 합니다 🤣🤣🤣 아이들이 정한 해태 어린이 공원으로 출발~~
손으로 숨겨서 뭐하나? 하고 가까이 가서 보니 개구리 집을 지었네요🤣🤣🤣😂😂
설명 해달라고 해서 설명을 들어보니 너무 웃기네요.
이거는 시율이네 집 구조라고 합니다.
집 안에 전망대가 있어? 라고 물어보니 네! 라고 큰 소리로 대답하네요 ^^
음.. 아마 망원경 아니였을까요? 😂😂
만두 모양은 손씻는곳으로 표현한것이 너무 귀엽네요.
주영이 개구리가 시율이네 집으로 놀러간것을 표현한것이래요.
지키고 있는 개구리는 설명을 해주는데 도어락을 표현한거에요!ㅋㅋㅋㅋ
시율이가 "그 비밀번호 치고 들어가는 삑삑 그거 있잖아요" "그거에요!" 라는 말에 친구들과 선생님들 빵~ 터졌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