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토,일은 짬을 낼수 없어서
평일이라도 시간내어 걷기로하고
이왕이면 혼자보다는 길벗님들과 함께하기로~
그간 산맥님따라 근래 몇년간
명품길 아픈 퇴행성관절염진단 받고도
열심히 쫒아다니고도
그다음날이 더 아프지않아서 즐거운추억 만들었기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하는 마음으로
산맥따라 회원님들과 함께
평일저녁걷기 지난달말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서울도심에 다른나라에는 도심에 산이 거의없다는 말씀을 들었는데요~
혜택받은 대한민국 서울에는 남산뿐만아니라
마을인근 산들이 꽤 많다는점에 다시한번 감사한 마음입니다.
지난주를 기점으로
매주 남산걷기 공지는 남산인근 충무로에 신식님 계셔서
매주 걷기로 의견수렴하였습니다.
저는 십여년전 첫도보를 남산저녁걷기로 시작했던
첫마음으로 시간되는대로 걷기로하고
29일 저녁은 제법 쌀쌀했는데 31일은 저 뿐만아니라
오신 모든분들이 낮부터 오른기온으로
봄날같다고 기분좋게들 걸었네요.
다음주는 참석자들어 근무시간상
수요일이 아닌
화요일로 걷기로 하였습니다.
다음주 만남장소도 충무로4번출구로
추우시면 지하철안이나
4번 출구밖 매일경제미디어센타건물 우리은행 위사진장소에서
기다리셨다가 만납니다
한옥마을을 나오는 쪽문앞 상가입니다
추후 늦게오실경우 위사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쪽문나와 우측으로턴 올라갑니다
중부공원여가센타 주소입니다
이건물을 좌측에두고 우측으로 턴하면
남산둘레길시작됩니다
저희들은 북측 둘레길방향으로 걷습니다~
조금 걷다보면 좌측에 화장실있으니 기억해 두세요~
남사타워에서 남측들레길로 내려깁니다~
남산도서관입니다~
목멱산장부근에서 계단으로 내려가면 명동역으로 이어집니다~
31일은 동대입구역으로와서
평일저녁걷기 첫길이라는 의미를 부여하며
족발로
예정에 없었던 뒷풀이 잠시하고 귀가했습니다
첫댓글 서울 한복판에 이런 좋은
경치 운치있는 산을
가진것은 행운입니다
내것으로 누릴수 있게
시간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고에 감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