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벧엘교회 구요셉목사님
2024년 개기일식 휴거와 환난의 징조인가? 이란 이스라엘 전쟁 발발하다! 하는 제목으로 여러분과 함께 은혜 나누고자 합니다.
이번주에 메시지를 전혀 준비를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분명히 메시지를 미리 힌트를 주시고 준비케 하시는데 이번 주는 토요일이 될 때까지 아무런 말씀이 없으셨습니다. 속으로 휴거에 대한 메시지일것 같다는 것만 있었습니다. 어제 저녁에 준비를 하려고 했는데 새벽 2시까지 계속 엉뚱한 것을 보기만 했습니다. 미국에서 4월 8일날 개기일식이 있었습니다. 개기일식에 대해서 조사하고 보기 시작했고 어제 밤중에 본 것입니다. 대략 500만 명이라는 미국 사람들이 개기일식을 구경하려고 이동을 했고, 그것으로 인한 경제 효과가 약 8조 2천억이 된다고 합니다. 이동하면서 여관에 자야 되고 사먹고 하는 것들 때문입니다. 왜 그렇게 미국이 난리가 났었냐면 뉴욕 입장에서는 99년 만의 개기일식이 관찰되었다고 합니다. 개기일식 종말론에 빠진 어떤 여성분이 집에서 남편을 죽이고 차를 타고 가다가 두 자녀를 차에서 떨어뜨려서 한 자녀는 사망하고 한 자녀는 지금 중태고 본인도 차를 타고 가다가 교통사고가 나서 사망하셨답니다. 개기일식에 관해서 음모론이 굉장히 많습니다. 거기에 반박하는 것들도 많이 올라와 있고 어떤 분은 이것은 해달별의 신호로서 성령의 불 안수를 받으라 하고 올려놨습니다. 이런 종말론을 가지고 성도들을 끄는 분들도 오히려 많습니다. 굉장히 유의 해야됩니다.
이번에 개기일식에 대해 주목을 하게 된것은 2017년에 개기일식이 미국에 있었습니다. 2017년에 개기일식이 왜 중요하냐면 북미에서 99년 만에 있었던 개기일식입니다. 100년 만에 한 번 있었던 개기일식인데 불과 7년 만에 개기일식이 또 있었던 것입니다. 앞으로 2044년에 있다고 하면 미국에 그만큼 개기일식은 드물고 지역도 협소합니다. 미국에서는 일리노이주의 카본데일 이라는 특정한 지역에 개기일식이 십자 형태로 딱 집중된 한 지역이 있습니다. 이 지역은 7년 만에 두 번 개기일식이 발생했습니다. 이런 개기일식이 있을 때 미국에는 행운의 날이라고 결혼한 분들이 많습니다. 오히려 교회 입장에서 성경에 보면 개기일식을 행운으로 볼 수가 없습니다. 제가 음모론 같은 것을 안보는데 휴거 직전에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는 사건 때문에 보게 된 것입니다. 이 지역이 살렘이라는 이야기도 나오는데 그런 것들만 모으면 음모론이 됩니다. 그 정도까지 볼 건 없고 개기일식이 우리나라도 2035년에 있다고 합니다.
개기일식이 있는 시점에서 그전에 이스라엘이 시리아에 있는 이란의 영사관을 폭격을 했습니다(24년4월1일) 거기에 있던 이란 장성들이 8명 정도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정확하게 이스라엘이 알고 미사일을 발사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거기 있는 장성들 중에서 이스라엘에게 공격을 감행했던 자들이 있을 겁니다. 이란도 보복하겠다고 천명을 했었고 바이든도 불과 이틀 전에 이란이 이스라엘에게 보복 공격하려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요즘 미국의 정보력이 굉장히 좋습니다. 과거 6.25 전쟁 때 깜깜이 정보력이었고 9.11 테러 이후에 좋아진 것 같습니다. 미국은 이스라엘에 이지스함을 급파했습니다. 우리는 이스라엘과 함께할 것이다. 공격하지 말라고 계속 바이든이 경고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아침에 이란이 이스라엘에게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이것은 황당한 이야기입니다. 왜냐하면 국경을 접한 국가가 아니고 멀어서 미사일만 쏜 게 아니고 드론을 발사하고 미사일 발사해서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약 100여기 정도 발사했다고 들었고 제가 예배드리기 직전에 수백 발을 발사했다고 듣고 왔습니다. 굉장히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아침에 왜 이때까지 메시지를 안주시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제가 가지고 있던 제목은 ‘2024년 개기일식 휴거의 징조인가’ 이게 끝이었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보고 밤새 왜 연구하고 알아보게 하셨는지 알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미리 알고 계십니다. 바이든의 경고까지 나오던 이런 일까지 아시니까 저에게 메시지를 안주신 것입니다. 밤중에 이상하게 궁금해서 본것입니다.
저는 무엇을 메시지를 전할까 미리 정하지 않고 이상해서 궁금한 걸 주시고 하게 하시는 것을 합니다. 여러분께 말씀드리는데 제가 어릴 때부터 뭘 하고 싶어 하지 않다 보니까 의무감으로 하는 것입니다. 저녁까지 안주시니까 괜찮았는데 12시까지 안주시니 조금 불안한데, 중요한 것은 저같이 뭘 하려는 욕구가 없는 사람은 예수님이 쓰시기 좋으신것 같습니다. 갑자기 생각나게 하시고 내 생각과 부딪힐 일이 없습니다. 제가 보니까 주님을 위해서 열심을 내시는 많은 분들을 쓰기도 하시지만 혹시 저같이 의욕 없는 사람도 쓰십니다. 예레미야 같이 안할려고 하는 사람을 쓰기도 하십니다. 마침 우리가 보고있는 마태복음 5장 말씀과 연결됩니다. 이제부터 마태복음 5장에 나오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이 말씀을 가지고 마지막 때에 대해서 계속 전할 것입니다. 계속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 있나니. 이 말씀을 하고 있었습니다. 마태복음 5장 읽겠습니다.
마태복음 5장 3절부터 5절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이제 우리가 알았습니다. 어떤 자가 구원받습니까? 마음을 낮추는 자입니다. 하나님 앞에서와 사람 앞에서 마음을 낮추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이라고 선언을 하고 계십니다. 이것이 대강령이라면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와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는 놀랍게도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애통은 히브리어로 〔페사흐〕라고 ‘유월절’이라는 뜻입니다.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가 내 마음의 구주가 되고 그로 인하여 내가 구원받는다고 믿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은 무엇입니까? 위로자이신 성령께서 오셔서 그를 거듭나게 할 것입니다. 놀랍게도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께 주목할 때 거듭나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요한복음 3장 말씀에 뭐라고 하십니까? 모세가 놋뱀을 것과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그 놋뱀을 바라본 자는 살았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바라본 자는 복이 있나니 내가 그를 살릴 것이라는 여기까지가 지금까지 전 세계 교회에 퍼진 십자가의 복음입니다.
놀랍게도 뒤에 구절이 무엇입니까?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이것은 굉장한 비밀입니다. 누가 온유하신 분이십니까? 예수님입니다. 온유는 순종이라는 뜻입니다. 가난은 〔아니〕고 온유는 〔아나브〕로 뜻이 비슷하게 있습니다. 가난은 자기를 '낮춘다'는 뜻이고 온유는 '순종'이라는 뜻입니다. 순종하려면 마음을 낮춰야 되고 낮아진 상태에서 순종까지 좀 더 나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육신의 몸을 가지고 내려오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자기의 몸을 낮추신 것입니다. 자기를 낮추신 것이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것은 순종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이 순종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면서 놀라운 말씀을 하십니다. ‘다 이루었다’ 바로 구원에 관한 말씀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이야기가 더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이 땅을 기업으로 받으신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의 지상 재림과 천년 왕국에 대한 예언인 것입니다.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예수님이 이 땅에 다시 오시며 천년 왕국으로 전 세계를 친히 통치하실 것이다. 예수님과 함께 올 자들이 있다’ 라고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놀랍게도 마지막 때 이야기입니다. 십자가에 돌아가신 것은 알파이고, 이 땅에 다시 오셔서 친히 다스리는 것은 오메가입니다. 그래서 제가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이것이 오메가라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지난주에 메시지를 전해드렸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깊이 들어가고자 합니다.
전 세계가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아직 완벽하지는 않습니다만 이스라엘은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주먹은 주먹으로 이는 이로 하는게 유대법이고 이란도 마찬가지입니다. 더 세게 공격을 했고 이스라엘은 반드시 더 세게 보복 공격할 것입니다. 어디로 공격할지 어떻게 튈지 모릅니다. 수백 대의 미사일을 발사했다는 것은 전쟁이 시작됐다는 뜻입니다. 어디까지 갈지 모르겠습니다. 이란이 직접 공격한 건 처음입니다. 지금까지 헤즈볼라든지 후티 반군이라든지 다른 걸 통해서 이스라엘을 공격했습니다. 이스라엘 관련한 선박을 나포한 것들은 있었던 것들이고 직접 이란에서 이스라엘 공격은 이번에 처음입니다. 이스라엘도 가만히 있지 않을 것입니다. 잘못하면 전면전으로 확산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옆에 시리아는 직접 도와주고 있는 나라입니다. 헤즈볼라는 이란과 하나인 단체이고 하마스와 비교가 안됩니다. 아무리 무장이 강해도 헤즈볼라는 서로 부딪히면 제가 보기에는 이스라엘 밥입니다.
중요한 것은 점점 이스라엘 주변 국가들과 이스라엘의 관계가 악화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7년 평화조약이 있기 전에 반드시 전쟁이 있으니까 평화조약이 있습니다. 우리는 불안정을 보고 깨달아야 됩니다. 개기일식과 이스라엘의 불안정한 사건은 두 가지가 동시에 일어났습니다. 개기일식의 사건만 일어났으면 넘어갈 텐데 하나는 휴거와 연관되고 하나는 환난과 연결된 사건입니다. 두 가지가 동시에 일어났기 때문에 계속 예의주시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떻게 하면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이 말씀과 우리가 합치될 수 있는가? 입니다. 휴거 된다는 뜻이 온유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 믿고 있으면 다 휴거 된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5장 말씀에 봤더니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성령을 받고 거듭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여기에서 있으면 안 되고 〔아니:가난하다〕가 한 단계 더 〔아나브:순종〕 상태로 가야 됩니다. 순종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이단계까지 올라가셔야 이런 자들이 휴거 됩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성경을 깊이 살펴보고자 합니다.
창세기 22장 9절부터 14절
9 하나님이 그에게 지시한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곳에 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단 나무 위에 놓고
10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더니
11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가라사대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12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13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수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렸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수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이 사건은 놀랍게도 땅을 기업으로 받는 사건과 연결됩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이삭을 데리고 갑니다. 모리아 산에서 이삭을 결박하여 이삭을 죽이려 합니다. 그때 하늘에서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독자라도 아끼지 않는 것을 내가 알았다고 말씀하십니다. 아브라함의 순종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아브라함의 순종의 내용은 하나님이 잡으라고 하신 아들을 제물로 바치라 하신 그 말씀을 순종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최초로 경험한 자입니다. 하나님은 독생자 아들을 이 땅에 보내셔서 우리 대신 허물과 죄를 덮으시려고 제물로 주셨습니다. 그 사건을 아브라함은 똑같이 겪습니다. 이 순종의 사건을 통하여 그리스도인 모두는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바로 하나님의 마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너는 믿음의 조상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수양이 뿌리 수풀에 걸렸습니다. 이삭 대신에 예수 그리스도를 죽이시겠다는 것입니다. 제물로 받으시겠다는 이 수양은 예수님의 상징입니다. 아브라함은 수양을 잡아 번제로 드립니다. 그때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고 합니다. 순종하는 자는 주님이 미리 준비해 주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미리 다 이끄실 것입니다.
창세기 22장 15절부터 18절
15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두 번째 아브라함을 불러
16 가라사대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를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순종에 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주제가 온유 곧 순종에 관한 것입니다. 순종할 때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큰 복을 내리십니다.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아브라함의 후손이 바닷가의 모래는 땅에 관한 것이고 하늘의 별은 전 세계입니다. 예수를 믿는 모든 사람을 하나님은 하늘의 별과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은 하늘의 별과 같이 하나님께 이름을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별들의 이름을 세시고 한 별 한 별 모두 이름을 주십니다. 여러분 모두 하늘의 별이 될 겁니다. 하늘의 별은 전 세계의 그리스도인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땅은 바닷가의 모래와 같다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의 땅의 회복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하늘의 별에 관한 이야기는 복음이 전 세계에 전파될 것이라는 말씀이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다는 말씀은 이스라엘 땅이 예수께서 친히 다스리는 국가가 될 것이다라는 예언에 관한 것입니다. 천년왕국 때 ‘네 씨로 크게 성하여,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전 세계 모든 인류는 예수를 믿게 될 것입니다. 온 천하 만국이 예수를 믿는 나라가 될 것이고 그 나라가 곧 옵니다. 우리는 그 나라를 예비합시다.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마귀가 차지한 문 곧 지옥의 문을 예수가 얻으셔서 천국문으로 바꾸십니다. 인류의 죽고 사는 문제에 관해서 마귀가 지옥의 문으로 사람을 데리고 갔지만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지옥의 문이 천국의 문으로 바뀔 것이라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천국 문을 향해 갑시다. 그 경과를 볼까요? 창세기 26장입니다.
창세기 26장 1절부터 5절
1 아브라함 때에 첫 흉년이 들었더니 그 땅에 또 흉년이 들매 이삭이 그랄로 가서 블레셋 왕 아비멜렉에게 이르렀더니
2 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하라
3 이 땅에 유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내가 네 아비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것을 이루어
4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케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을 인하여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라
5 이는 아브라함이 내 말을 순종하고 내 명령과 내 계명과 내 율례와 내 법도를 지켰음이니라 하시니라
이삭이 아브라함 때문에 복을 받습니다. 아브라함이 순종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순종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순종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습니다. 한 수양이 죽었고 아브라함이 이삭을 직접 잡은 것을 아브라함의 순종으로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삭은 흉년이 들어서 애굽으로 가다가 그랄에 멈췄습니다. 서울 찍고 대전, 이제 부산 가야 되는데 대전에 왔는데 갑자기 하나님이 꿈에 나타나서 여기에 살아라 하신 것입니다. 별 말은 아닌데 이삭은 복을 쉽게 받습니다. 이게 뭐냐면 예수님이 십자가 못 박혀 돌아가심으로 예수를 믿는 그리스도인에게 하나님의 복이 임하고 국가가 번성합니다. 지금까지 계속 그 일이 있었습니다. 바로 이것은 이삭의 축복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믿고 있고 애굽 곧 세상으로 나가지 않은 것뿐입니다. 세상으로 나가지만 않으면 복을 주신 것입니다.
교회가 이때까지 이 복음을 전하고 예수 믿으면 복받는다. 예수 믿으면 잘 된다. 틀린 게 아니고 지금까지는 맞습니다. 이것이 이삭의 축복입니다. 교회가 그걸 전했지만 이제는 시효가 끝나가고 있습니다. 지금 이삭에게 말씀하실 때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케 하며’ 온 세상에 예수를 믿는 자들이 꽉 차는 이야기입니다. 이삭은 하늘의 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예수님이 이 땅을 회복할거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이스라엘 땅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대한 예언이고 그 이유는 아브라함 때문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삭이 받은 축복을 읽고 가겠습니다. 우리 때의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에 간단하게 봅니다.
창세기 26장 12절 13절
12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 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13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우리가 많이 들은 복음이고 수없이 기도에 들은 내용입니다. 씨를 뿌려서 백 배 받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지금 농경법이 발달되어 모종하고 다시 또 심어도 백 배가 안 됩니다. 그 당시에는 씨를 뿌려놓으면 3배가 났습니다. 3 내지 5배입니다. 농경법이 발달 해서 밭을 갈고 또 다르게 모종을 심는게 발달되면서 거두는 양이 7~8배 늘어난 것을 농업혁명이라고 합니다. 그런 걸 통하여 농사가 잘 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당시에 이렇게 많이 거둔 것은 하나님의 역사가 아니면 불가능합니다. 지금도 어렵고 하나님의 기적입니다. 예수를 믿던 국가들이 풍성하고 융성하게 되었던 것이 바로 이삭의 축복입니다. 하늘의 뭇별과 같은 축복이고 지금까지 있었던 기독교의 축복입니다. 예수 믿는 국가는 잘 되고 예수 믿는 집안은 원래 가난했다가 부유한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지금까지 였고 우리는 다른 일에 접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25장 보겠습니다.
창세기 25장 21절부터 26절
21 이삭이 그 아내가 잉태하지 못하므로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그 간구를 들으셨으므로 그 아내 리브가가 잉태하였더니
22 아이들이 그의 태 속에서 서로 싸우는지라 그가 가로되 이같으면 내가 어찌할꼬 하고 가서 여호와께 묻자온대
23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는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더라
24 그 해산 기한이 찬즉 태에 쌍동이가 있었는데
25 먼저 나온 자는 붉고 전신이 갖옷 같아서 이름을 에서라 하였고
26 후에 나온 아우는 손으로 에서의 발꿈치를 잡았으므로 그 이름을 야곱이라 하였으며 리브가가 그들을 낳을 때에 이삭이 육십 세이었더라
리브가가 아이를 임신했는데 결혼하고 20년 만에 애들이 태어납니다. 오랫동안 기다렸고 두 아이가 태어났는데 장자가 에서고 둘째가 야곱입니다. 에서는 붉다고 나와 있습니다. 붉다는 의미는 왕성하다는 뜻입니다. 얼굴 혈색이 붉으면 굉장히 강건해 보이고 멋있어 보입니다. 뒤에 태어난 야곱은 발꿈치를 꽉 잡았습니다. 내가 태어나야 되는데 니가 왜 나가냐고 꽉 잡은 것입니다. 야곱은 처음부터 에서를 뒤집으려고 태어난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야곱은 얼마나 욕을 많이 먹었습니까? 욕심 많고 형을 뒤집어가지고 속임수와 권모술수의 달인으로 수없이 설교를 들었습니다. 성경은 그렇게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교회가 야곱에 대해서 굉장히 잘못 설교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25장 27절 28절
27 그 아이들이 장성하매 에서는 익숙한 사냥군인 고로 들사람이 되고 야곱은 종용한 사람인고로 장막에 거하니
28 이삭은 에서의 사냥한 고기를 좋아하므로 그를 사랑하고 리브가는 야곱을 사랑하였더라
두 민족이 있다고 했는데 에서는 이스라엘로 보셔도 됩니다. 혹은 이때까지 축복받았던 이삭의 후손으로 기존 교회로 보셔도 됩니다. 둘 다 에서에 속합니다. 야곱은 마지막 때 역전하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에서는 익숙한 사냥꾼으로 나와 있습니다. 사냥꾼은 밖으로 나가려고 하고 욕구를 충족하려고 합니다. 바깥에 나가서 무언가 죽여서 이익을 취하려고 하는 자입니다. 이삭이 수많은 복을 받았는데 에서는 복을 받으려는 것이 너무 강력해서 피해를 주고서라도 적극적인 이익을 얻으려고 하는 자들입니다. 오늘날 교회 성도들이나 이스라엘이 많은 재물에 관한 얘기를 듣고 계신 것과 비슷합니다. 그런데 야곱은 종용한 사람인 걸로 나와 있습니다. 종용은 히브리어로 〔이쉬 타밈〕 입니다. 번역을 통해서 우리가 넘어가버린 것이 종용하다는 뜻은 히브리어로 보면 ‘완전한, 완벽한’이라는 뜻입니다. 종용한 사람이라서 조용, 얌전인 줄 알았지만 야곱은 완벽한 사람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얌전한 놈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고 앞에서 웃고 뒤에서 딴 짓하는 것인데 성경은 야곱에 대해서 완전한 사람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장막에 거한다고 나와 있고 장막은 히브리어 〔오헬〕입니다. 광야 성전과 회막이 똑같은 〔오헬〕이고 야곱은 우리가 알고 있는 집에 있다는 뜻이 아닙니다. 놀랍게도 야곱은 성전에 거한다는 뜻입니다. 어떻게 야곱이 성전에 거한다고 할까요?
아브라함의 생존시에 야곱과 에서가 태어났습니다. 아브라함의 생존과 야곱과 에서의 연도가 15년 정도 겹칩니다. 그러면 아브라함에게 에서와 야곱은 교육을 받습니다. 아버지 이삭과 어머니 리브가에게도 하나님에 대해서 그들이 교육을 받는데 에서는 나가서 자기 이익을 취하려고 왕성하게 활동하는 자입니다. 야곱은 어떻습니까? 장막에 거하며 그 말씀을 순종하는 자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야곱에 대해서 완전하다고 한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서 네 아들이 1년 후에 태어날 것이다라고 말씀하실 때 너는 내 앞에 행하여 완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브라함이 이때까지 완전치 못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야곱에 대해서는 완전하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야곱의 믿음은 놀랍게도 장막에 거하면서 아브라함의 믿음을 그대로 받았다는 뜻입니다. 말씀을 받고 그대로 믿는 자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교회에서 배웠던 것과 너무 다릅니다. 야곱은 순종하는 자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며 장막에 거하는 자입니다. 놀랍게도 야곱은 믿음의 사람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그러면 야곱과 에서의 차이를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창세기 25장 29절부터 34절
29 야곱이 죽을 쑤었더니 에서가 들에서부터 돌아와서 심히 곤비하여
30 야곱에게 이르되 내가 곤비하니 그 붉은 것을 나로 먹게 하라 한지라 그러므로 에서의 별명은 에돔이더라
31 야곱이 가로되 형의 장자의 명분을 오늘날 내게 팔라
32 에서가 가로되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33 야곱이 가로되 오늘 내게 맹세하라 에서가 맹세하고 장자의 명분을 야곱에게 판지라
34 야곱이 떡과 팥죽을 에서에게 주매 에서가 먹으며 마시고 일어나서 갔으니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경홀히 여김이었더라
에서는 들에 나가서 사냥하다가 돈을 많이 벌려고 온 세상을 헤매다가 들어옵니다. 육체적인 활동을 하는 것이고 에서는 육의 사람입니다. 야곱은 영의 사람입니다. 많은 목사님들이 일부러 에서의 약점을 파고들어서 축복을 받으려고 붉은 죽을 쑤고 있었다고 합니다. 야곱이 왜 에서가 받은 축복을 훔치려고 합니까? 야곱은 영의 축복을 바라고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려고 하는 그 복을 받길 원한 것입니다. 이 땅에 잘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했습니다. 아브라함이 이야기 해주었던 축복을 그는 소망합니다. 에서는 세상에 살다 보니까 다 잊어 먹었습니다. 에서는 지금 잘먹고 사냥 잘해서 잘살고 있는데 옛날에 전설 같은 이야기로 하나님에 대한 생각이 없습니다. 야곱은 하나님과 나의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하나님과 나의 관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정확히 아셔야 됩니다. 오늘날 교회가 하나님과 나의 관계에 집중하려 합니까? 자꾸 세상의 복을 받으려 합니까? 들판에 나간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야곱과 같이 하나님과 나의 관계를 점검하셔야 될 때입니다. 우리는 마지막 때에 야곱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전쟁에 들어가고 있는 야곱의 환난의 시대입니다.
야곱은 장자의 명분을 받으려고 합니다. 야곱이 일부러 죽을 쑤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죽을 쑤고 있었는데 에서가 왔는지 정확치 않습니다. 하지만 성령께서 야곱에게 죽을 쑤게 하신 것입니다. 성경에 야곱이 죽을 쑤게 하셨고 에서의 눈에는 붉어 보이는 것이 세상입니다. 에서 이름의 뜻이 똑같이 붉은색입니다. 에서는 세상에 먹고 사는 문제에 집중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복은 관심도 없고 예수를 믿고 있는 명분은 있으되 그의 마음은 온통 세상에 빼앗겨 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주신 복은 저리 가고 일단 먹고사는 문제가 중요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보다는 자기의 문제에 집중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에서와 야곱의 차이입니다. 그리고 장자의 명분은 야곱에게로 넘어갑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그 날을 바라보고 소망하고 사는 자들에게 장자의 명분이 넘어갑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한국으로 장자의 명분이 넘어올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어떤 것을 소망하고 사는 자들이 많이 있느냐 비율에 관한 것입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이 나라를 살릴 것입니다. 다시 창세기 26장으로 가겠습니다.
창세기 26장 34절 35절
34 에서가 사십 세에 헷 족속 브에리의 딸 유딧과 헷 족속 엘론의 딸 바스맛을 아내로 취하였더니
35 그들이 이삭과 리브가의 마음의 근심이 되었더라
아까 전에 봤듯이 야곱과 에서에 관한 것은 하나님이 미리 예언을 하셨습니다.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기리라’ 오늘날 원래 큰 자였던 이스라엘은 작은 자 곧 우리 이방인에 의해서 전도되고 복음이 전파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구원받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마지막 때 최후의 선교지가 이스라엘이라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그들은 우리가 구해야 될 차자입니다. 장자의 명분은 우리 이방인에게 넘어왔습니다. 이방인 중에서도 야곱에게 넘어왔습니다. 야곱은 아버지의 장막에 거하려는 자, 순종하는 자입니다. 에서는 결혼할 때 헷 족속의 두 딸과 결혼합니다. 벌써부터 육적인 욕구에 가득 차 있고 헷 족속은 가나안 족속입니다. 하나님이 멸절시키라고 한 족속과 혼인하는 것은 오늘날 교회가 세상과 결합하는 것입니다. 세상과 결합하여 타락하는 것을 미리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스라엘은 이미 세상과 결합하고 타락해서 하나님의 벌을 받았고 교회도 과거 이스라엘이 걸었던 그 길을 똑같이 걷고 있습니다. 두 명과 결혼했습니다. 처음엔 카톨릭이고 다음에 우리 기독교입니다. 카톨릭이 세상과 혼합하여 혼합 종교가 되어버렸고 섞은 포도주가 되었습니다. 기독교도 똑같이 섞은 포도주를 얼마나 많이 마시고 있습니까? 물질 만능과 동성애 찬성하는 교회가 얼마나 많습니까? 미국 교회가 얼마나 타락했습니까? 이것은 세상의 가나안 족속과 혼인하는 것이고 우상과 짝하여 하나 되는 것입니다. 말씀보다 우상이 더 중요해진 것입니다. 이번에 선거가 있었습니다. 선거가 있을 때 많은 분들이 큰 일 난거 아닌가 생각했을 것입니다. 지금 계속 동성애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동성애는 인본주의에 의해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창조 질서보다 인간의 욕구대로 살라고 그것을 법으로 보장해 주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 소돔과 고모라가 타락하여 멸망당했던 그 상황과 똑같습니다. 노아 홍수 전에 인류가 결혼 제도가 타락하여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과 혼인하였던 것과 똑같은 사건입니다. 그 사건이 세상에 일어나면 마지막으로 멸망의 때입니다. 멸망의 사건들이 세상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선거를 보면서 속으로 깜짝 놀랐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과 다른 이야기입니다. 옛날에 충남도지사 안희정 씨라고 기억나십니까? 제가 개인적으로 안희정씨를 좋아했는데 합리적이고 타당하신 분입니다. 안희정씨가 동성애 찬성주의자입니다. 유명한 동성애자 연예인 홍석천이 형님 너무 고마워요.하고 안희정씨가 절대로 동성애 찬성하는 걸 버리지 않을 거라고 이야기하는 영상이 있습니다. 그런데 대권주자였던 안희정이 갑자기 탈락됐습니다. 그리고 이상민 의원이라고 기억나십니까? 민주당이지만 중립을 지킨 느낌이었는데 강력한 동성애 옹호자입니다. 국회의원 선거 떨어졌습니다. 이번에 동성애를 적극적으로 찬성한 자들 다 떨어졌습니다. 놀라운 사건입니다. 박용진 의원은 강력한 동성애 옹호론자입니다. 이번에 공천 탈락했고 김부겸 전 총리가 강력한 동성애 옹호론자입니다. 공천에 나오지도 않고 못했습니다. 국민의 힘은 폭삭 망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봤을 때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 힘이 오만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국민이 심판했다고 봅니다.
그런데 행간을 읽으셔야 됩니다. 녹색 정의당 한 명이나 됐습니까? 양당이 싸우는 바람에 가장 동성애를 옹호했던 것은 개인적 국회의원 말고 정의당입니다. 정의당은 아예 차별금지법이 당론인데 한 명도 안 빼고 다 씨가 말랐습니다. 놀랍게도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나라와 함께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양당 전쟁하는 정치에 관심 없습니다. 저는 중립입니다. 양당 전쟁하느라고 동성애에 관해서는 일단 말이 안 나오게 돼 있다고 봅니다. 지금 저희는 말씀에 입각하여 예수님 만날 준비하셔야 됩니다. 정치에 잘못 빠지셨다가는 생각을 다 뺏깁니다. 순종하고 예수께 나가셔야 됩니다. 저는 대북 관계가 첫 번째이고 두 번째는 동성애 이것만 봅니다. 저는 뼛속까지 반공주의자입니다. 여러분 예수님 오실 때 어떻게 우리가 준비해야 될까, 예비해야 될까 이게 중요합니다. 정치에 관심 갖지 마시고 순종하고 사셔야 됩니다. 27장 보겠습니다.
창세기 27장 1절부터 4절
1 이삭이 나이 많아 눈이 어두워 잘 보지 못하더니 맏아들 에서를 불러 가로되 내 아들아 하매 그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2 이삭이 가로되 내가 이제 늙어 어느날 죽을는지 알지 못하노니
3 그런즉 네 기구 곧 전통과 활을 가지고 들에 가서 나를 위하여 사냥하여
4 나의 즐기는 별미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다가 먹게 하여 나로 죽기 전에 내 마음껏 네게 축복하게 하라
마지막 때 이삭의 축복이 이젠 끊어질 때입니다. 이삭의 마음은 아직도 세상 축복에 꽂혀 있습니다. 이때까지 교회가 살아온 방식입니다. 이삭은 자기와 같이 세상에 관심이 많고 세상에 축복을 받으려고 하는 에서를 사랑하고 에서에게 복을 주려고 별미를 먹여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이야기를 리브가가 듣습니다. 리브가는 성령의 사람입니다. 처음부터 하나님이 말씀하신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기리라 이 말씀을 명심하고 있습니다. 리브가 한 행동을 볼까요?
창세기 27장 5절부터 10절
5 이삭이 그 아들 에서에게 말할 때에 리브가가 들었더니 에서가 사냥하여 오려고 들로 나가매
6 리브가가 그 아들 야곱에게 일러 가로되 네 부친이 네 형 에서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내가 들으니 이르시기를
7 나를 위하여 사냥하여 가져다가 별미를 만들어 나로 먹게 하여 죽기 전에 여호와 앞에서 네게 축복하게 하라 하셨으니
8 그런즉 내 아들아 내 말을 좇아 내가 네게 명하는 대로
9 염소 떼에 가서 거기서 염소의 좋은 새끼를 내게로 가져오면 내가 그것으로 네 부친을 위하여 그 즐기시는 별미를 만들리니
10 네가 그것을 가져 네 부친께 드려서 그로 죽으시기 전에 네게 축복하기 위하여 잡수시게 하라
리브가가 야곱에게 가서 ‘너는 좋은 염소 새끼를 갖고 와’ 여러분들은 좋은 염소 새끼를 리브가에게 가져가셔야 됩니다. 좋은 염소가 무엇입니까? 새끼 염소입니다. 흠없는 일 년 된 어린 양이나 어린 염소를 가지고 유월절 제사를 지냈습니다. 좋은 어린 염소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입니다. 그 예수를 마음에 품으라 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 휴거 받기를 원하는 백성은 십자가에 마음을 빼앗기셔야 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이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십니다. 이것으로 별미를 만드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를 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십자가만 집중되고 정성을 들여서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별미인데 그 별미를 리브가가 만듭니다. 성령이 함께 해 주십니다. 마지막 휴거의 백성은 주님이 만들어주시고 다만 순종하면 주님이 고쳐주십니다. 성령이 해주시니까 주님의 은혜입니다.
창세기 27장 11절부터 14절
11 야곱이 그 모친 리브가에게 이르되 내 형 에서는 털 사람이요 나는 매끈매끈한 사람인즉
12 아버지께서 나를 만지실찐때 내가 아버지께 속이는 자로 뵈일찌라 복은 고사하고 저주를 받을까 하나이다
13 어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너의 저주는 내게로 돌리리니 내 말만 듣고 가서 가져오라
14 그가 가서 취하여 어미에게로 가져왔더니 그 어미가 그 아비의 즐기는 별미를 만들었더라
마지막에 하나님은 야곱을 에서로 바꾸십니다. 하나님과 관계가 없던 우리 이방인을 장자로 바꿉니다. 이스라엘로 바꾸신다는 이야기입니다. 바로 예수를 통하여 우리는 아브라함의 후손일 뿐만이 아니라 장자가 될 것입니다. 장자의 축복입니다. 장자의 축복은 놀랍게도 이방인이 받습니다. 이제 어떻게 장자가 되는가 과정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27장 15절부터 19절
15 리브가가 집 안 자기 처소에 있는 맏아들 에서의 좋은 의복을 취하여 작은 아들 야곱에게 입히고
16 또 염소 새끼의 가죽으로 그 손과 목의 매끈매끈한 곳에 꾸미고
17 그 만든 별미와 떡을 자기 아들 야곱의 손에 주매
18 야곱이 아버지에게 나아가서 내 아버지여 하고 부른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노라 내 아들아 네가 누구냐
19 야곱이 아비에게 대답하되 나는 아버지의 맏아들 에서로소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명하신 대로 내가 하였사오니 청컨대 일어나 앉아서 내 사냥한 고기를 잡수시고 아버지의 마음껏 내게 축복하소서
리브가 곧 성령께서 야곱을 에서 곧 장자로 바꿉니다. 첫째 의복을 바꿔주십니다. 세상에 살던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의 옷을 입어야 됩니다. 어린 양의 피로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다고 말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의복으로 바꿔 입으셔야 됩니다. 첫 째 예수님의 십자가에 우리 나아갑시다. 두 번째 염소 새끼의 가족으로 그 손과 목에 매끈매끈한 곳에 꾸미는 것입니다. 손은 자비를 베푼다는 뜻입니다. 이사야 1장 말씀에 내가 네 기도를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네 손에 피가 가득함이라 말씀하십니다. 이웃을 돌아보지 아니하고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 죄를 짓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복음을 받아들이는 우리는 이웃을 생각하고 섬기는 자로 살아라. 이웃을 전도하고 돕는 자로 살아라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가 지금 제일 지향하고 있는 목표가 무엇입니까? 전도와 섬기는 것입니다. 어려운 일을 당한 튀르키예를 계속 돕고 선교하는 곳이 많습니다. 일본에 직접 선교하고 가 계신 선교사님을 돕고 있고 뉴질랜드에 선교를 위해 최선을 다했던 선교사님을 돕고 있습니다. 인도, 아프리카, 이스라엘, 몽고, 캄보디아 전 세계 곳곳에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 자들을 돕고 구제 헌금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매끈매끈했던 손을 털 손으로 바꿔야 됩니다. 이웃을 사랑하고 구제하고 전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웃에 대한 사랑을 할 때 주님이 우리를 돌봐주십니다. 이것이 장자가 해야 될 일입니다. 복음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목을 털로 바꿉니다. 하나님이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이라. 하나님은 우리의 목이 유순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바뀌기를 원하십니다. 야곱은 순종하는 자로 바뀝니다. 이것이 우리가 해야 될 일입니다. 좋은 별미를 만들어 갑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먹고자 하는 별미입니다. 순종의 별미를 여호와께 드립시다. 그가 받으시고 흠향하시고 그의 장막에 복을 주십니다. 말씀들이 하나하나 연결됩니다.
창세기 27장 22절 23절
22 야곱이 그 아비 이삭에게 가까이 가니 이삭이 만지며 가로되 음성은 야곱의 음성이나 손은 에서의 손이로다 하며
23 그 손이 형 에서의 손과 같이 털이 있으므로 능히 분별치 못하고 축복하였더라
장자가 바뀐 사건입니다.
창세기 27장 26절부터 29절
26 그 아비 이삭이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가까이 와서 내게 입맞추라
27 그가 가까이 가서 그에게 입맞추니 아비가 그 옷의 향취를 맡고 그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내 아들의 향취는 여호와의 복 주신 밭의 향취로다
28 하나님은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로 네게 주시기를 원하노라
29 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네게 굴복하리니 네가 형제들의 주가 되고 네 어미의 아들들이 네게 굴복하며 네게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네게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기를 원하노라
야곱은 복을 받습니다. 원래 아브라함이 받았던 복을 야곱이 받습니다. 우리 마지막 때에 순종하여 야곱이 받은 축복을 받읍시다. 그리고 주님을 도와서 이 땅을 평탄케 합시다. 그럴 때 주님께서 여러분의 삶과 인생에 함께하시고 반드시 사랑하는 하나님의 장막에 거하게 할 것입니다. 28절 하나님은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로 네게 주시기를 원하노라. 이 땅에 주님의 복이 충만하게 임할 줄 믿습니다. 29절 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네게 굴복하리니 네가 형제들의 주가 되고, 네 어미의 아들들이 네게 굴복하며, 네게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네게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기를 원하노라. 온 세계가 환난에 들어가고 전쟁과 공포와 경제난에 들어갈찌라도 대한민국은 주께서 복을 주셔서 회복될 줄 믿습니다. 주님의 은혜와 은총이 함께할 줄 믿습니다. 우리가 주께 순종하는 자가 되어 나아갑시다. 복과 화는 주께 있습니다. 정치에 있지 않습니다. 여러분 함께 힘을 합하여 더 주님께 순종하는 자 되시길 축복드립니다.
사랑하는 주님
오늘 말씀을 통하여 마지막 때 야곱이 받는 복을 보았습니다.
우리가 야곱과 같이 순종하는 자 되겠습니다.
주님 우리 성도 한 명 한 명을 지켜 인도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