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Tablet): 손가락이나 터치 펜으로 쉽게 조작할 수 있는 소형의 휴대형 컴퓨터이다.
<내용 요약>
디지털 교육 도입 후 스웨덴 학생들의 읽기 능력이 크게 저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수업 중 스크린을 과도하게 사용한 것을 주요 원인으로 보고있다. 학생들의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기 보다 저해한다는 명백한 과학적 증거가 있고, 무료 디지털 소스는 정확성이 검증되지 않았다는 것을 강조했다.
또한 한국의 한 중학교에서는 시간이 지날수록 학습 목적이 아니라 다른 목적으로 태블릿을 사용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하였다. 더불어 학생들이 태블릿을 함부로 사용하여 예상치 못한 예산 지출도 발생한다.
<나의 생각>
전자기기는 이미 우리 삶에서 뗼레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우리 주변을 보면 패드 학습 광고도 많고, 학생 대부분이 가지고 있다. 우리의 생활과 이렇게 밀접한 만큼, 미디어 노출에 대한 문제점도 상당하다. 미디어는 사람의 시각과 청각에 강한 자극을 주는데, 미디어 노출이 많이 되면 시각, 청각만 발달하고 안 쓰는 영역은 발달이 되기 어렵다. 또한 패드로 학습을 한다면 디지털 기기의 중독성 때문에 수업 시간에 제대로 집중을 하지 못할 수도 있다.
비슷한 인지를 가진 학생이 지면과 태블릿으로 문제를 풀었을 때 지면으로 푼 학생의 이해력과 정확도가 높았다고 한다. 책을 읽을 떄에도 마찬가지이다. 손으로 직접 접촉하고 글을 쓰며 공부하는 것이 이해도와 기억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그러나 패드 학습을 아예 못하게 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 앞서 말했듯 디지털 기기는 우리의 삶에 밀접해있기 때문이다,,
해결(개선)방안을 생각해보았다. 패드 학습 시간을 할 땐 사용시간에 제한을 두는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정해진 시간 안에 자신의 할 일을 마무리해야 하기 때문에 다소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을 것이다. 학교에서 나눠준 전자기기인 경우엔, 사용 용도에 제한을 두는 것도 좋은 생각인 것 같다. 학습 용도 이외엔 다른 콘텐츠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여 오직 학습만을 위해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