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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소식방 스크랩 김선기 평택시장 2011 시민과의 대화
홍성범 추천 0 조회 104 11.03.19 15:4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김선기 평택시장의 2011년 초도방문 일환으로 이루어진 시민과의 대화가 2011년 3월 17일 오전 10시

포승읍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서 200여명의 포승읍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습니다.

준비한 200석 좌석이  모자랄 만큼 대회의실을 가득 메운 이 날 시민과의 대화는 김선기시장의 민선5기 시정성과와

2011년도 시정추진사항 등 1시간 30여분간에 걸친 시정 보고가 있은 뒤, 미리 제출된 질문사항을 말미에 답변하는식으로 진행됐으며

질문/답변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공통 질문 1 :  황해경제자유구역 사업추진에 대해..

답변 : 4월 초에 있을 LH공사 용역의뢰결과발표 까지는 시일이 아직 남아 있기에, 시와 도가 상의 하여 대처해 가겠다는 답변

 

질문 2 : 토지거래 허가제 전면 해제 요망 및 LNG기지가 기부한 3만여평의 부지 활용

답변 : 토지거래 허가제 전면해제를 위해 최대한 노력 하겠으며

         3만여평의 부지 활용은 LNG 기지가 기부 부지를 사용하는 대신 냉열 공급이 가능한 인근 지역에 대토 받아  아이스링크 조성 등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

 

질문 3 : 포승국가공단 주거지역(삼부, 모아 아파트 단지, 원룸단지 등) 공공용지에 주민복지센터 건립을 원했으나

           세관 기숙사가 건립돼  대체용지에라도 주민복지센터 건립및  범죄예방차원의 파출소 상주 절실 

답변 :  주민복지센터 건립은 최대한 노력하겠으며 파출소 는 예산 관계도 있고 하니 숙고해 보겠음. 

 

질문 4 : 소포장 박스가 필요한 농민이 포장박스 구입이 어려우니 시에서 규격화된 박스를 만들어 공급 건의

답변 :  그런 어려움이 있다니 방안을 강구해 보겠다는 답변.

 

이상 4가지 질문사항 답변을 끝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일류 문화도시" 만들어가기에 애쓰는 김선기 평택시장과의

2시간 여에 걸친  포승읍주민과의 대화를 성대히 마쳤습니다.

 좌석을 꽉 메운 주민들..

 

 박성호 포승읍 총무팀장의 진행으로 주민과의 대화 시작

 

 윤민수 포승읍장의 내빈 소개로

 

 인사를 하는 김 시장

 

 박수로 화답하는 참석 주민들..

 

 김 시장의 인사말..

 

 

 송종수 평택시의회 의장의 인사..

 

 오세호 경기도의원의 인사..

 

 이상기 경기도의원의 인사..

 

 최중안 평택시의원의 인사..

 

 김기성 평택시의원의 인사..

 

 김 시장의 민선5기 시정실적과 2011년도 시정추진사항 보고

 

 

 

 

 

 

 

 

 

 

 시정실적 및 2011년도 추진사항 설명을 모두 마치고 사전 제출된 질문사항 항목을 얘기하는 김 시장

 

 포승읍의 토지거래 허가제 일부 해제 시행에 대해 전면 해제 요구 및 LNG기지 기부 부지 활용에 대해 질문 하는 전명수 서평택환경위원회 위원장

 

 포승국가공단 거주지역 주민복지센터 건립 및 파출소 상주 건의를 하는 주민

 

 소포장 박스 구입이 어려운 농민들을 위해 규격화된 박스를 시에서 공급해 줄 것을 건의하는 주민 명광수 씨

 

 김 시장과 시,도 의원들이 주민과의 대화를 모두 마치고 주민들께 인사를 끝으로 공식행사 마침.

 

 대 회의장을 나서는 주민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인사하는 김 시장..

 

 

 

 

 

 포승국가공단 거주주민들이 주민복지센터 건립 및 파출소 상주건에 대해 재 다짐을 듣고싶은 듯 김 시장에게 부연 설명을 하고..

 

 

 

 대 회의장을 나서려는 김 시장에게 어느 주민이 하고싶었던 얘기가 있다며..

 

 하나라도 놓칠세라 메모까지 해 가며 주민 의견을 진지하게 경청하는 김 시장..

 

 무슨 민원인진 몰라도 잘 처리될 줄 압니다.

 

 공식 행사 모두 마치고 놀부갈비로 자리를 옮겨 김시장과 지역 단체장 등이 점심식사를..  점심식사를 제공한 이봉희 주민자치위원장의 인사와

 

 

 정금진 안중출장소장의 첫 건배가 있고..

 

 

 그리고 윤민수 포승읍장의 건배..

 

 

 한 순배 지나자 김시장이 비아그라 4등분 얘기와 숙종임금이 장희빈에게 했다는 원샷 얘기 등 감각적인 유머로 분위기를 띄우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오찬을 들며

 

김 시장이 마지막 건배제창을 하고 포승읍주민과의 대화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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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21 10:30

    첫댓글 고향에 살면서 포승읍의 발전을위해 애쓰는 친구들 보기 좋아요 화이팅~~~~~~~~

  • 11.03.25 22:11

    한송이. 글을보니귀향한것이 잘한것갓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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