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답사1번지 3모둠 보고서(방산중1학년 박 휘영)
8/11첫째날
8시에 2호선출구앞에서 모여서 8시30분에 출발하였다.4시간반 정도를 달려 목포역에 도착 미션을 수행하기위해서 동양척식주식회사로 갔다.(헉헉)쉬는날,모듬단체사진(찰칵),도로원표,노적봉,등을 찾아 다녀 조사를 하였다. 미션을 수행하여 목포역에서 다시 모인후 버스를 타고 숙소에 도착하였다.저녁을 먹고 도갑사라는 절에 가서또 조사를 하였다.숙소로 돌아와 버나돌리기를 하였다. 새로운 경험을 했고 모둠에 협동심,단합이 중요한걸 알았다. 보람찼던 하루 였던것 같다.
8/12둘째날
국토대장정 이틀째 아침6시30분에 일어나서 빨리 씻고 산책을 하였다. 비가 조금씩 내려서 기분이 꿀꿀 하기도 했다. 산책을하고 난 뒤 식사 하고 짐을 싸서 왕인박사 유적지도 보고 고산 윤선도선생의 유적지도 보았다.두륜산을 향해 출발 케이블카을 타고 산에 오르는데 비와 안개가 자욱하여 밖에 풍경을 볼수가 없었다. 두륜산을 내려와 오덕만 선생님께서 미션을 주셔는데 대흥사 까지 찾아 오라고 하셨다. 길을 묻고 물어 걷고 있는데 대부분 아이들은 차를 얻어 타고 가고 있었다.짜증이 났다(나도 힘들어 죽겠는데)그래도 즐거운 시간 이었던것 같다.
8/13셋째날
국토대장정 삼일째
오늘은6시에 일어나서 7시에 아침식사을 했다.8시에 땅끝마을에 도착하여 모노레일을 타고땅끝 전망대에 올라갔다. 안개가 자욱하여 앞을 볼수가 없어서 실망하여는데 서서히 안개가 걷히고 있었서 다행 이었다. 푸른바다 수평선이 너무 아름다웠다. 그리고 조그만 섬들이 군데 군데 있어 한폭의 풍경화를 보는것 같았다. 전망대에서 내려와 점심 식사후 미션 수행을 하기위해 영랑생가,사의제,보은산방은 차례되로 갔다.먼저 영랑생가를 가는데 우리모둠이 먼저 가서 영랑생가의 안내장을 먼저 받았는데,거기에 우리 모둠의 미션이 주어진 내용이 전부들어 있었다. 이게 왠일이니 장난끼가 발동 하게되었다. 영랑생가 안내장을 모두 감추었다.왜냐하면,다른 모둠 아이들을 골탕을 먹이려고... 다름 모둠 아이들은 날씨가 너무 더운데 일일이,주어진 미션을 필기을 하고 있었던 겄이다(아이 고소해라)^^^사의재를 찾아가는데 길을 잘못 들어가 헤메고 있는데 다른 모둠들이 우리를 따라오고 있길래 또 우리도 능청떨어가면 잘못된 길을 마구 올라갔다(헉헉)아이 숨가빠... 물론 다른 모둠도...
그래서 너무 재미 있었던것 같다.앞으로 이틀 남았는데 더욱더 재미있게...
8/14넷째날
오늘도 어김없이 6시 기상(아휴 피곤해)
산책과 식사를 하며 바쁜 일정 낙안읍성을 가기위해 버스에 올랐다.민속마을 이라서 그런지 전통적이었다. 낙안민속마을 에서도 미션을 수행한뒤 점심식사를 하고 서울로 향했다. 6시간을 버스가 달리는 데도 어찌나 피곤한지 비몽사몽 그래도 두고두고 남을 추억을 간직하며...내일이면 국토대장정이 막을 내리는데 더욱너 재미있고 신나게 지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