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들었던 코베아 캐슬세트를 보내고 캠핑카를 찾던중 일단 리빙쉐을 다시 구매를 하고자 하는데....
이번에는 어떤 리빙쉘을 사용해볼까? 하는 즐거운 상상이 발동됩니다.
스노우피크 리빙쉐세트와 오가와 티에라5는 가격대가 비슷하나 펼쳤을때 구조가 달라지더군요
차이점 : 크기, 설치법, 내부구조....요거 밖에 생각이 안납니다. 가격대도 비슷하고 내수압도 거기서 거기고
원단의 차이는 모르겠습니다. 스노우피크 리빙쉘을 3년이나 가지고계신분과 같이 캠핑을 가보면 접혔던부분에
주름도 거의 안나더군요~ 오~~ 원단의 좋은품질~
여러분이라면 어떤것으로 선택하시겠습니까?
첫댓글 오가와는 텐트원단이 얇아 겨울에 결로가 심하고, 폴을 세우고 덮는방식으로 1인설치가 에로점이 많습니다. 리빙쉘은 단점이 없는 텐트. 적당한 크기, 확장성모두 뛰어나지만, 문제는 너무 사용자가 많다는점, 카피제품도 많다는점. 리빙쉘 1년이상 쓰다보니 쓰면쓸수록 각나오고 설치하기 편하였지만, 지겨워서 처분했었습니다..지금은 스노픽 메쉬에그 사용.. 가족구성이 많으시다면, 스노픽 랜드락을 추천, 작다면 리빙쉘 가시면 적어도 텐트땜에 불편은 없으실겁니다..
그외에 오가와 돔쉘터와 같은 모양, 같은 재질, 제작사도 같지만 가격이 월등히 낮은 '캠핑하는 사람들'동호회의 뉴 라운지를 강력 추천드리구요.. 가격싸고, 모양좋고, 오가와보다 낫고 한데.... 공구 놓치셨으니 장터 매복하셔야 합니다......
장터매복 ㅋㅋㅋㅋ 웃고 갑니다 ^^*
역시 물고기13호님은 전문가다운 답변을......감사합니다.
역시 물고기 13호님은 고수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