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이륙산케-재경경남중고26산행모임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2008년 산행기록 6/28 485차 대구 팔공산 우중산행
배슈맑 추천 0 조회 136 08.06.30 10:12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6.30 11:00

    첫댓글 잊지못할 팔공산 우중산행 추억을 도연이 운치있는 필력으로 잘 살려냈네요. 폭우속 산행을 강행한 산케님들 존경스럽고, 특히 산행안내하랴,식사대접하랴 수고한 중산에게 다시 한번 백배 감사말씀 드리오. 근데 진산은 부산갔다 잘 상경했나?

  • 08.06.30 11:26

    중산과 안동댁이 출발하는 버스에 넣어준 소주, 돼지수육과 자연발효된장등등은 서울 도착전 싸거리 비웠다. 참 못말리는 26산케들...(특히 법천이 득호를 하더니만 사업도 잘되는 것 같고 먹기도 잘 먹는 것 같더라)

  • 08.06.30 13:39

    득호케 한 새샘에게 늘 감사한 마음이지요.

  • 08.07.01 15:55

    댓글 순위 톱타자로 우뚝 선 민헌이 보기좋소.

  • 08.06.30 11:19

    비오는 날 산행 맛도 괜찮터이다. 그나마 바람이 많이 불지 않아 다행이었는데, 팔공산을 맛보기로만 보여드려 아쉽고, 다음 기회에 더 좋은 길로 안내해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RT44기로 소집해제되는 배중위를 모시러(?)가는 도연이 부럽소.. 또 만납시더~

  • 작성자 08.06.30 16:13

    장교 숙소 살림살이가 많아 방금 한 차 가득 싣고 집에 도착햇읍니다..

  • 08.06.30 18:57

    중산 안사람이 준비한 수육과 김치맛이 지금도 입 안에 맴도네. 배중위의 전역을 축하하오

  • 08.06.30 23:01

    작년 연말 중산이 생산해서 선물한 식초세트 못가져간 친구들에게 세트를 빠지지 않고 챙겨준 중산과 안동 사모님 마음 씀씀이가 고맙고 또 고맙소이다

  • 08.07.01 08:48

    경부합동산행지로 딱입디다. 몇년 뒤 함 더 합시다.

  • 08.07.01 14:09

    아호 만큼이나 우리 산케를 위하는 맘에 감사.

  • 08.07.01 16:15

    수육에 떨어지는 물방울이 빗물인지 땀인지...막걸리 한잔 걸치고 묵은 김장김치에 싸서 먹는 고기맛이 벌써 잊지못할 추억이 되었구나. 중산의 이어지는 식사접대와 선물(지황초&젊은 그대)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 08.06.30 11:37

    좋은 일에는 항상 魔가 끼이는 법...폭우를 뚫고 전진하여 팔공산의 주봉인 東峰을 밟은 11명의 산케들이 무척이나 자랑스럽다. 노심초사한 중산의 정성과 후기작성을 흔케히 수락한 슈맑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08.06.30 12:51

    처음 가보는 팔공산,하루종일 비오는 산행을 하는것도 난생 처음이다.그것도 상당히 굵은 빗줄기를 뚫고...중산과 안동댁의 자상한 안내와 푸짐한 수육간식, 식사대접에 다시 한번 감사한다.그리고 대마도에서 당일 새벽 대전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참가한 새샘의 지극한 열성에 또 한번 감탄한다. 배슈맑 산행후기 감사~~~~~~

  • 08.07.04 15:44

    대마도에서 새벽 대전 도착, 또 팔공산 등산. 그건 열성이 아니고 열성이 아니고 극성이고 이미 친구에 미침이오....참으로 대단한 26산케들이오.

  • 08.06.30 12:59

    20여년 전 팔공산 동화사에 들렸었더랬는데 전혀 기억이 없더군. 중산의 완벽한 준비와 먹거리에 산케들은 그냥 감탄사만 내뱉을 뿐이었다오. 산케들어 하는 산행가운데 출발부터 도착까지 비맞고 한 것은 이번이 처음. 아뭏든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산행이었다오. 중산 고맙소.

  • 08.06.30 13:40

    우중의 팔공산 동봉(東峰,1167m)산행...재미 있었고 오랜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산행안내,식사대접에다가 "젊은 그대"까지 챙겨준 넉넉한 인품의 중산과 안동댁에게 거듭 감사함을 전하요. 산행 맛을 배가(倍加)시키는 도연의 후기,너무 멋있고...

  • 08.06.30 13:51

    폭우 쏟아지는 가운데서도 산행감행한 12산케들의 모습들이 대단하오. 좋은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라며, 함께하지 못해 아쉽다.이번에 중산께서 수고를 많이 해 주셨구려. 녹슬지 않은 슈맑의 후기를 보며 비오는날의 산행을 음미해본다. 배중위의 제대도 축하하며...

  • 08.06.30 16:26

    헤운께서 사정상 못오셔서 내심 궁금했소..경암은 문자로 사정을 알려왔고.. 비가 그렇게 오는데도 모두 밝은 얼굴이어서 참 고마웠소.

  • 08.06.30 14:18

    26산캐와 동행하여 좋은 경험의 산행을 했소이다. 산행 안내한 양사장의 리더십이 없었다면 정상을 못 볼 뻔 했지요... 호젓한 우중산행을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 준 배사장 감사합니다. 모두에게 감사하고 건강하시길...

  • 08.06.30 19:05

    조건축께서 자주 얼굴 내밀어 주시구려

  • 08.07.02 17:02

    동화사 대웅전 문의 문양 사진 어떻게 보내줄까?

  • 08.07.04 15:47

    현군아! 오랫만이다. 온라인 상으로나 종종 만나자. 우리 새벽회(신현성, 이종배, 장원표, 나 그리고 박권병, 이병옥)맴버들은 그 시각, 남해 1박2일 여행 갔다왔다. 해변가 모텔에서 1박하며 거사도 치르고....보고싶다.

  • 08.06.30 15:15

    비온다고 전쟁안하고 밥 안묵나? 시작이 반이라고 길 나서니 정상이더라.. 아직은 우리가 팔팔하잖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해준 重山께 감사하고, 도연의 준비와 후기에고맙소..

  • 08.06.30 19:17

    상반기 결산 산행을 명예회원 중산의 앞마당에서 할 수 있어서 좋았소. 장맛비 속에서 맛본 `빗물+팔공막걸리`의 캭테일은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거요. 중산! 안사람에게 26산케들이 너무 대접 잘 받고 와서 고마워한다고 말 전해주소. 슈맑 후기 멋지요.

  • 08.07.01 08:13

    한가지 빠졌데.. 떡도 좀 준비할껄..

  • 08.07.01 11:40

    마음만 함께해서 죄송합니다. 다음엔 몸도 함께하겠습니다. 수고 많이하신 중산과 산캐일행들의 멋진 우중 산행에 박수 보냅니다.

  • 08.07.01 15:52

    산행에 동행은 못했으나,후기에 한줄 댓글은 동무들에게 힘을 줍니다.

  • 08.07.03 21:21

    수진이나 주형이 마음이 친구 대하는 아름다운 마음이네..

  • 08.07.01 16:03

    비에 젖으나 땀에 젖으나 어차피 젖기는 마찬가지...오랫만에 큰 빗속의 산행이었다. 동봉(東峰)에서의 환상적인 능선길은 굵은 빗방울과 짙은 구름안개로 후일을 기약하고,팔공 종주에 12시간 걸린다니 重山과 상봉을 핑계로 다시한번 찾고 싶다. 배중위의 무탈 전역을 축하하오.

  • 08.07.01 18:15

    돌아가는 길도 빗길이라 은근히 신경쓰였는데 무사히 귀경한 것에 감사합니다. 사실은 시장이 반찬이 아닐까요. 집사람이 조금 준비한 음식의 칭찬이 과한듯 하네요. 경부합동 전에 또 만났으면 합니다. 26 산케 화팅!

  • 08.07.04 15:49

    양사장, 사모님 산케들 모두 잘 대접받았다고 칭찬이 자자하니 마음이 놓입니다. 우리 아들한테 씨암탉도 잘 삶아주실꺼죠?^^

  • 08.07.02 19:03

    배슈맑의 사진솜씨가 이젠 경지로 들어 가는구나...우중에 모두들 힘들었겠소...또 힘든만큼 재미는 배가 되었을 듯 쉽소이다...

  • 작성자 08.07.02 20:47

    솔직히 많이 늘었음을 느끼지만 좋은 사진 볼때마다 부끄럽습니다..계속 배워 갈 생각입니다..

  • 08.07.03 21:21

    맞는 말씀이오...좋은 사진들이오..우중에 모두 무탈하게 팔공산을 넘나드는 모습 또한 너무 좋습니다.

  • 08.07.04 10:57

    바람과 비를 뚫은 26산케들의 걸음새가 너무나 멋지오. 도연의 후기는 새샘과 또다른 향기를 풍기네...중산, 언제 함 만나노. 무릎과 발목이 시큰거려 장거리산행 못하고 있음 ㅠㅠㅠ

  • 08.07.04 15:50

    꼭 몸으로 만나야 만남인가, 이렇게 매번 마음으로 만나도 우린 벌써 죽마고우 아니었던가? 아니 그렇소 樂山!

  • 08.07.05 09:14

    그럼 그럼 우리 사돈 어른 말씀이 딱이지요.

  • 08.07.04 15:56

    도연 글을 대하니 마치 부처님으로부터 설법을 듣는 듯한 감회가 새롭네요. 팔공산 동화사 경내외에서 한 줄 한 줄 써내려간 여행기가 부처님 공양이 될텐가? 등산 동기들의 안전 무탈함이 눈에 보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