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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기맥(167km) 한강기맥2구간63.5km- 상상속 스머프와 함께한 업&다운
별하. 추천 0 조회 124 23.08.28 20:2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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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28 22:46

    첫댓글 산행하는 시간보다 산행후기 쓰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릴듯 합니다.
    달맞이꽃이 맞고요 니중에 씨앗을 기름을 짜서 먹습니다. 산행기를 읽는동안 버섯이름.꽃이름 다 외울정도로
    공부 하고 갑니다. 등산화가 아닌 운동화신고도 그먼길을 잘 걷는지 신통방통합니다.
    마지막 아찔 살벌 까칠 달달한 산행기가 마음에 와닿습니다.
    다음 구간 한강기맥도 안전산행 하세요.

  • 작성자 23.08.31 12:02

    밀당님 관심 가져주시고
    긴 산행기 꼼꼼히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산행기는 될 수 있음 바로 작성하려고 노력중인데
    사진정리에 글쓰기까지 쉽지는 않네요ㅎ

    달맞이꽃이 맞았군요^^
    흰색깔의 이쁜이는 처음이었답니다^^
    버섯이름 꽃이름 공부가 되셨다니 그또한 감사하구요

    등산화 신으시는 밀땅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운동화가 신통방통 하실수도 있으시겠어요^^"
    전 대간첫구간부터 운동화로 산행을 이어왔답니다
    산행 처음 접하고 배운게 싸부님 이시다보니
    당연히 운동화를 신게 되더라구요^^
    싸부님께선 162지맥을 운동화신으시고
    졸업하셨답니다ㅎ

    직각에 가까운 오름과
    내리꽃는 내림이 계속 이어지는 구간의 연속이었던
    이번 구간이 이어지는 저의 산행의 큰 도움이될듯하단
    생각을 하며 아찔 살벌 까칠한 그길을 걸어낸거같아요
    밀당님께서도 늘 즐겁고 안전한산행이어가세요^^

  • 23.08.29 11:25

    화방재부터 땜방해야 하는데...
    산행기로 땜방해도 되겠네요ㅎ
    바람 한점 없는 무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8.31 12:05

    도운대장님 안녕하세요^^
    화방재부터 신당고개구간은 아주 그냥 죽여주더라구요ㅋ 발닥솟은 오름과 내리꽃은 내림을 찐하게 맛보고 왔습니다^^"산행기로 땜방을 ㅎ
    칭찬으로 듣겠습니다^^"
    늘 즐산 안산하시와요^^

  • 23.08.31 09:45

    한강기맥 끝난후에 아시겠지만 아마도 이번 구간이 제일 빡씬 구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만...
    긴 걸음 수고들 많으셨습니다..별하님도 규식님처럼 입 대신 눈을 가려보세요..ㅎㅎ

  • 작성자 23.08.31 12:12

    진강산님 안녕하세요^^
    그냥걸으면서 알게 되더라구요
    젤 빡신구간이란걸......요^^"

    그 빡신구간을 3번째 걸음하신
    이 규식님이 존경스럽단
    생각을 하며 신당고개까지 열심히 걸었답니다^^"
    걷다보니 끝은 나더라구요ㅎ

    음 저두 썬그라스를 써볼까요^^"

    관심가져주시고 긴 글 읽어주시고 댓글까지
    감사드립니당^^

    늘 건강하시고 즐산 안산 하시와용^^


  • 23.08.31 11:19

    꼴통 싸부의 작전에 말려 들었구만,
    기맥을 맛 뵈기로 열어놓고 꼬시는 중이구만,
    꼼짝없이 걸려들었구~
    호사다마라고 했던가? 잘 나갈때 조심하시라요.

    태풍이 온다는 공갈에 여름방학 연기하고보니 팔자 늘어져서
    밥벌이 열심히 하다보니 짭짤허네,





  • 작성자 23.08.31 13:52

    선배님 안녕하세용^^
    싸부님의 작선의 말려든게 맞는거같아요ㅎ
    그 힘든길에서 만나는 선배님의 시그널은
    제겐 큰 힘이되더라구요^^어찌나 반갑던지요ㅎ
    잘나갈때 조심! 또 조심! 명심하며 천천히 조심히
    산행하겠습니다^^
    늘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당^^
    두분 선배님 늘 건강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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