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무한도전클럽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낙동정맥 낙동정맥4구간 57.18km- 잠시 쉬어가는 여유
별하. 추천 0 조회 168 23.09.11 21:1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9.12 07:17

    첫댓글 이런날도 있어야죠. 어찌 하다보니 새벽운동하고 포항 바다구경하고 바다물과 갈매기보고 회도 먹고요. 다음 구간이 기대가
    됩니다 ㅎㅎ
    킬로수는 늘어만 가고 하루 더 캠핑한다고 생각하니 기대가 많이 됩니다
    이규식님 김치 몇까지 가져오신거 정말로 맛있어요. 저도 밑반찬 좀 가져가겠습니다
    비빔밥 해먹죠 ㅎ

  • 작성자 23.09.15 14:33

    그렇죠 이런날도 있어야 하고 저런날도 있어야 하죠.
    너무나도 푸른 하늘과 멋진 새벽 조망에 막회에 바닷가
    구경까지 산행과 여행을 함께 즐긴듯 합니다.

    한끼님께서도 밑반찬 챙겨 오신다면 서로 십시일반해서
    더 풍부한 상차림이 될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23.09.15 18:26

    @별하. 별하님 밑반찬이 기대되네요 ㅎ

  • 23.09.12 11:18

    제가. 말벌에 쏘이지만. 않았어도. 정상적으로 진행이. 되었을걸을요
    그래도 요번 에. 작품이 하나나온듯. 운주산. 소나무 사진. 너무 멋져요 별하님 사진 찍는 라. 안찍힌게. 아쉬워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9.15 14:35

    아니에요.
    서프라이즈 아쉬워 하시는 규식님
    다음에 더 멋진 서프라이즈 기대해 볼께요.^^

    조망이 너무너무 좋았죠.
    저도 저 조망에 꿈뻑 하고 넘어가고 말았지 뭐에요
    다음에 이렇게 좋은 조망처 나오면 규식님께서
    멋지게 찰칵 해주세요^^

  • 23.09.12 19:13

    이규식님도 아는것이 많음을 느꼈습니다. 그리고,공짜로 맞으신 봉침은 효과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별하님은 네이버선생님보다 더 빠른 다류대장님이 계시니 든든하시겠어요.
    산행후기를 읽으면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제니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3.09.15 14:37

    이규식님 아시는 것도 많고 유머러스 하세요.
    거기다 듬직 하기도 하시구요.

    꿀벌이 아닌 말벌침 이라 효과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다음 산행에 만나면 여쭤봐야 겠습니다.

    그렇네요.
    네이버 선생님 보다 더 빠른 다류 대장님이 계셔서 얼마나
    든든한지 모르겠어요.

    산행이든 산이야기든 버섯이든 뭐든 물어보면 Ai 보다
    더 정확하고 빠르게 답해 주십니다.^^

  • 23.09.13 14:13

    즐건 낙동길 걸음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09.15 14:39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강산님^^

    산행기 눈팅만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인데
    댓글을 남겨 주시는 분들이 정말 무한도전클럽을
    위하시는 분들 이실듯 합니다.^^

  • 23.09.13 17:19

    비실인 오늘도 이래재를 구르마타고 왔다리 갔다리 하고 왔네용.
    운주산아래 임고서원여불떼기 승마장부근 임고에서 밥벌이 했던 곳이어서 안봐도 비디오여라.

    규식님은 공짜로 벌침을 맞았응게 과태료따블,
    씨티재까지 못 갔응게 통행료추가됩니다.

  • 작성자 23.09.15 14:42

    선배님 이리재를 밥먹듯이 넘나드시는 길이신듯 합니당.
    운주산 옆에 승마장이 그리고 그곳에서 밥벌이 하셨다면
    다음에 그곳에 가면 안계시겠죠.

    과태료에 통행료 까지 다류 싸부님께 몽땅 물리세용.
    저는 옆에서 아주 흐믓하게 지켜 보고 있겠습니당^^

  • 23.09.21 01:02

    이제야 정독하고 글 남깁니다
    곳곳에 낙동지맥(?) 길을 걸어내느라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가시에 긁히고, 갑자기 나타나는 뱀까지 아주 재미진 낙동길입니다

    거친길 함께 헤쳐나가고, 쉬운길은 웃음꽃 피우며 걸으니 산행내내 그저 행복할 따름이에요

    다류대장님의 정성스런 지원덕분에 무탈히 4구간까지 왔어요 감사드려요

    산중에 펼쳐진 생일축하 파티는 평생 못잊을거에요 초코파이 케익 꼭 먹어보고 싶었어요 시골에 가게 찾기도 쉽지 않았을텐데 대장님의 수고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버섯라면, 버섯어묵탕 천상의 맛이었습니다 오래오래 그 맛 기억할께요

    이제3구간 남았네요 처음엔 언제가나 싶더니 벌써부터 아쉽습니다 대장님 포함 독수리5형제 별하님, 규식님, 한끼님, 저 무탈하게 몰운대에 풍덩하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