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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이( 신은경) 남해안7구간(하동 남해대교~여수 모사금해수욕장까지 103km)-아, 장군님은 지고 없지만 그 향기는 깊기도 하여라.
Jiri-깽이(신은경) 추천 0 조회 904 21.10.25 06:30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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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0.25 09:33

    첫댓글 장군의 바다 남해
    저도 임진과 정유재란에 관해 공부를 많이
    하고 있는데 그중에 황진장군에 관하여 글을 보고 있답니다.
    남원성전투는 명나라 장수 양원의 평지전투 고집으로 인해 민관군 약 만명이 죽게 되는 전투이고...
    해안길 걸음하며 많이 보고 배우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11월에 보성구간 갈때 한번 걸음 하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21.10.26 10:11

    이제 날 추워져서... 쉬는 것을 좀 줄이며
    걸어야 할 듯 합니다.
    참 재미있고 즐거운 남해안길입니다.
    가기 전에는 까마득한데~
    다녀오면 뭔가 느낌이 확~ 하고~ 달라집니다.
    11월 보성구간~ 또 어떤 재미를 안고 오실지
    기대해보며... 날이 많이 추워졌는데
    건강조심하세용. 방장님~

  • 21.10.25 11:08

    근무중에 자세히는 못보고
    대충훑어보니 그래도 가봤던곳이고 나에게 의미있는 곳이었던 망덕포구가 있어 방가방가 ㅎ
    해파랑길 걷던날 깽샘은 남해안길을 백키로 주파 ~
    쭉쭉이어지는 가시는길
    늘 응원합니다^^

  • 작성자 21.10.26 10:12

    산 다니시는 분들은
    정맥 날머리인 망덕산과 망덕포구가
    아무래도 남다르시리라 생각됩니다.
    동이님 산길이며 물길도 응원드리며
    늘 즐거우세요. 늘 행복하세요.
    그런 걸음 응원드릴게요. 동이님^^

  • 21.10.25 11:45

    사진과 함께 세세한 설명까지 너무 잘 보았습니다
    마무리되는 그 날까지 힘찬 응원 보냅니다^*^ 화이팅!

  • 작성자 21.10.26 10:13

    백양산다람쥐님~
    후기 감사히 읽어주시고
    힘찬 응원의 댓글 감사드립니당.
    저도 백양산다람쥐님의 그 한걸음한걸음을 응원할게용.
    화이팅!! 백양산다람쥐님~

  • 21.10.25 15:20

    아무리 바쁘고 죽기전에 꼭 한번 읽어 봐야 할 여행기
    읽어 보지 않고 저승에 간다면
    저승사자는 꼭 읽고 오라고 다시 돌려 보낼 것 같은 여행기
    수고했어요

  • 작성자 21.10.26 10:14

    ㅎㅎㅎ 귀한님~
    요로코롬 댓글 달아주시면 우짠대요.
    제 후기글이 이승과 저승을 가르는 섬진강 같은 건가요?
    암튼 글도 유쾌하게 쓰시고~
    귀한님의 방방~호쾌한 삶을 응원드립니당.
    귀한님 감사~ 윙크 찡~

  • 21.10.25 16:46

    국도변을 좀 걸어보면... 사람을 위한 도로는 없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징~한 발걸음 수고 많았습니다
    빠른 회복하시고 다음길 나서야지요..^^

  • 작성자 21.10.26 10:19

    장삼이사 지부장님~ ^^
    이렇게 후기 봐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어찌나 반가운지요.
    걸어보니...
    사람을 위한 도로는 없을지 모르지만
    사람을 위한 길은 어디에나 있더라고요.
    아름다운 이 땅 대한민국~
    산이며 강이며 바다며 들판이며...
    모든 곳... 다~ 내 두 발로~ 즐기며 아자!!
    지부장님의 봉사의^^ 길을 응원드리며
    미력하나마 힘이 될 수 있으면 쪼매라도 보탤께용^^
    지부장님 화이팅!!

  • 21.10.25 22:32

    공부하는걸 무지 싫어하는 일인이지만
    깽이님 산행기를 보면 자동 공부가 됩니다
    즐감하고요ᆢ
    깽이님 전번이 카페도 제게도 없고해서
    답례를 못했습니다
    베푸신 은혜 ᆢ 잊지 않으께요 감사해요♡

  • 작성자 21.10.26 10:22

    ^^ 뛰어대장님~
    큰일 치르시느라 애 많이 쓰셨구요.
    올해는 말고 내년쯤~
    낭중에 운동좀 하고 "부산11산" 가면
    느림보랑 한번 발 맞춰 봉사 부탁드리면
    해주실랑가요?
    부산11산 언젠가 한번은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그곳에 뛰어대장님과 함께면 좋겠다~
    그런 생각 종종 했었거든요.
    뛰어대장님의 선한 영향력에 늘 흐뭇 미소 함께하고 있습니당.
    뛰어대장님 홧팅요!!

  • 21.10.26 10:26

    @Jiri-깽이(신은경) 부산 11산은 날좋고 세월 좋을때 보다는
    혹한기때 들이데는거도 참맛입니다 ㅋ
    올년말 12월31일 출발해서 이듬해 밝아오는 일출을 망월산에서 보는건 어때요?

  • 21.10.25 23:08

    남해안도 금방입니다 벌써 여수까지
    걸으셨네요 망덕포구보니 지난날 호남정맥
    마치고 바닷물에 발담구고 데크에 앉아
    막걸리한잔 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그시절이
    그립기도하고^^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남해안도 끝이 쪼뫼 보이는듯 합니다
    추워지기전에 후딱 끝내시고 서해안으로 함찬
    발걸음 이어가세요 언제나 늘 응원합니다

  • 작성자 21.10.26 10:24

    산이지부장님~ 걸음하며 종종 동해안팀들
    왁자지껄~ 걷던 모습들이 떠오르곤해요.
    그때도 참 좋았었는데... 모두 좋은 분들이었고요.
    늘 응원 가득 주심 감사드리고요.
    산이지부장님의 모든 여정 발길 닿는 곳마다
    건강과 행복 즐거움이 함께하길 빌께요.
    우리 산이지부장님~ 감사합니당.

  • 21.10.26 11:06

    시작이 반이라 했던가요.
    어느새 반이 되어버렸네요~
    솜주먹님 잊어 든든해 보입니다.
    이제 날씨도 제법 추워지고 노숙도 신경써야
    되겠지요~~늘 응원 합니다. 홧~팅^^

  • 작성자 21.10.26 11:29

    밤도깨비님 걷는 그 길도 늘 응원드려요
    추워지면 잠자기 쉽지않은데
    바야흐로 뜨끈뜨끈~핫팩의 계절이...
    점심 맛나게 건강하게 드시고용
    밤도깨비님 늘 홧팅! 아자아자~

  • 21.10.28 09:11

    딱 반 걸었넹..ㅎㅎ
    추부지는데 단디 걸음 하시공...^^

  • 작성자 21.11.02 09:06

    으흐흐~ 전국구님~~ 아자!
    추우니께 꼼지락꼼지락 움직이고 싶죵~
    아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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