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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역 맛집 & 멋집 스크랩 편백나무와 석쇠와 숯이 달라 굽기 먹기 편하다. 삼겹살 목살 콩나물국밥 곽밥 / 전주맛집 편백시루 웃을소냐 웃게돼지
카스카라 추천 0 조회 256 15.06.25 01:4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목살입니다. 석쇠가 달라서인지 그을음이 없고 석쇠에 고기가 달라붙지 않고 은은하게 구워지네요,
 
숯도 다르고 석쇠도 다르고 두터운 목살이 타는 냄새 없이 그을음 없이 육즙을 먹고 구워지네요.
 
실 석쇠라고 합니다. 고기가 타면서 달라붙지 않더군요, 굽는 입장에서는 편합니다. 구워진 고기도 맛있고요.

 

 

 

 

황금 생 숯이라고 합니다. 대나무 참숯이라고 하는데 구워주는 숯이 달라야 고기도 맛있게 구워지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대나무 숯은 종류가 다른데, 어떤 종류이며 어떻게 제조된 것일까요. 25일 이상
 
구워내고 95%이상 탄소 결정체라고 합니다. 다른 숯과 달리 불을 오래 유지하더군요. 석쇠와 숯이
 
다른지 고기를 구울 때 좀 편하더군요. 타지 않고 골고루 익더군요.

 

 

 

 

목살 150g 10,000원. 생 삼겹살 150g 10,000원, 굽는 과정에 부담이 덜하기에 고기를 무척
 
두툼하게 내주더군요. 석쇠와 숯이 이라는 공구가 좋으니 굽기가 편합니다.

 

 

 

 

묵살과 생 삼겹살입니다. 굽는 고기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구워지는 모습이 깔끔해보여서
 
먹기 좋아 보입니다.

 

 

 

 

초보자도 쉽게 구울 수 있습니다. 겉은 바삭하게 안은 촉촉하게 실 석쇠와 황금 생 숯이라는
 
도구가 편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편백나무 시루에 키운 콩나물이 특징이어서 인지 고기도
 
약간의 파 채와 콩나물과 같이 먹게 콩나물을 많이 내주더군요.

 

 

 

 

파 채보다 콩나물이 더 많습니다. 편백나무에서 키운 콩나물이기에 비린내가 나지 않고 아삭거리는
 
식감이 좋고 고소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콩나물이 편백시루 웃을소냐 웃게돼지에서는
 
풍족하게 내어줍니다. 콩나물국도 깔끔합니다.

 

 

 

 

달걀찜도 나오고요. 된장국은 깔끔합니다. 콩나물을 많이 먹게 되다보니 콩나물의 맛이 더
 
기억에 남았네요.

 

 

 

 

일반적인 찬입니다. 필요한 찬들입니다. 특히 마늘을 좋아합니다.

 

 

 

 

구워먹는 고기를 먹을 때 질리지 않고 입을 깔끔하게 해주는 찬들입니다. 양념의 맛이 강하지
 
않아 고기의 맛에 침범하지 않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콩나물국밥 6,000원. 콩나물이 맛있다고 하니 콩나물국밥이 먹고 싶어져 주문했습니다. 콩나물
 
자체만 맛있다면 국밥의 맛은 당연히 좋습니다. 시원하며 약간의 얼큰함이 좋습니다. 텁텁함 말고
 
고소한 들깨 가루와 달걀을 풀은 예전 방식의 콩나물 국밥과 다른 남부시장 방식의 국밥입니다.

 

 

 

 

김을 부셔 넣고 콩나물국밥의 국물을 서너 숟갈 넣어서 후루루 마시고 콩나물 국밥을 먹습니다.

 

 

 

 

편백시루에서 키운 콩나물이 무척 푸짐합니다.
 
콩나물을 풍족하게 주기에 속이 더 풀리는 것 같습니다.

 

 

 

 

콩나물 국밥에 따라 나오는 찬 입니다.
 
좋아하는 달걀말이가 나오고 간을 맞추고 얼큰하게 하는 찬들이 같이 나오네요.

 

 

 

 

곽밥 3,000원. 일행이 주문했습니다. 살짝 먹어보니 괜찮은데요. 
 
콩나물국밥의 찬입니다. 고기 조림은 반찬의 개념보다 콩나물국밥의 간을 맞추는 역할이 높습니다.

 

 

 

 

콩나물 국밥의 찬인데, 종류가 다양하네요.

 

 

 

 

편백나무를 중요하게 여기나 봅니다. 실내도 편백나무를 사용했더군요.

 

 

 

 

메뉴판을 보니 소고기 갈비 살도 미국산이지만 저렴하네요. 미리 양념을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내준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두터운 돼지고기를 먹기 좋게 구워주는 석쇠와 숯이 괜찮았고요.
 
콩나물이 풍족해서 만족했네요. 메뉴판의 5,000원 철판불고기가 이제 보이네요. 다음에 찾아서
 
주문해보고 포스팅하겠습니다.

 

 

 

 

주변에 주차를 해야 합니다. 편백시루 콩나물과 고기가 타면서 달라붙지 않는 석쇠와 은근히

 

오래가는 숯이 기억에 남는 집입니다. 편백나무로 실내를 도배했더군요. 자리가 넓기에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고기 굽기 짜증나면 들려 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이 느낌을 적었기에 참고만 해주세요. 카스카라

 

 

편백시루 웃을소냐 웃게돼지

 

063-286-6688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2가 4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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